내가 이런 글을 쓰면 좀 비방 글에 가까워서 욕이 따르겠지만 ...
그러나 밝혀 준다.

당신들이 물론 탈북자들 위해서 기울이시는 노력은 아름답고 가상하시다.

허나...
NK지식인연대의 사무국장이 어느정도 사무 능력이 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 연대의 명예와 직결된 ... 이러한 공고글 하나도 제대로...
딱 소리나게 올리지 못한다면.... 참으로 웃기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한마디로 <nk지식인연대>의 얼굴도 쪽 팔리거니와 탈북자 일반의 지적 능력의 표현과도 연관이 되기 때문이다.

위의 첫머리에는 < 행안부 초청장>이라고 요란하게 소개 하고는...
-- 초청행사의 장소와 ..시간도 알리지 아니하고...
-- 행사의 흐름과 내용도 알리지 아니하고..
-- 아래의 nk지식연대 사무국전화로 전화를 하라고 써 놓고는 전화 번호도 없다.
-- 글을 쓰는데서 글 줄의 조절과 문장과 문단 띄어 쓰기도 없이 조잡하여...읽기가 어렵다
.....................

눈에 띄는 것은 행사에 사람들이 적게 모일가봐 조바심이 너무 난 나머지...
무슨 돈과 선물 준다는 소리 밖에 없다.
그것도 사전 점검을 하는라고 선착순이 아니면 안 준단다.

단체의 이름으로 나가는 공고문 닉네임은 또 뭐야???
다이아 몬드?
이건 뭐냐? 장난이야?
도대체 nk 사무국장이 누구요?


야!!! 이 한심한 인간들아..
진정 탈북자를 위한다면 꼭 이렇게 교통비와 음식과 몇푼안되는 선물이란 것으로
사람들을 꼬여야만 하겄냐?

하기사 어떤 탈북자들은 집에서 놀다가는 그런 부스러기를 보고 모여드는
일부 이들도 있기는 하더라만...
그러나 그런식으로 미끼를 던져서 사람을 낚지 말라.

행사조직을 그리 떨떨하게 하니 무슨게 바로 되것냐?

이봐..김흥광씨 먼가 하느라고 뛰는 열성과 패기는 좋다만....
아랫사람들 좀 잘 거느리고 알심있게 하도록 하라우...
보다 못해 쓴 소리를 한번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