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19악인은 선인 앞에 엎드리고 불의 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리느니라]

악마와 결탁하여 온갖 악을 행하는 자들이 있고 그들의 기세가 旭日昇天하여 도무지 시들지 않을 것 같아도 결국 모든 것의 끝이 오는 것이기에 그것을 피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 종말은 사필귀정의 발밑에 엎드려지는 것으로 맞게 되는 것이다. 그것들은 事必歸正이라는 원칙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거쳐 소멸되는 것인바. 善人은 惡人을 엎어지게 하고 義人은 不義한 자를 엎어지게 하는 힘을 가져야 할 것인데, 만일 그런 선인과 의인이 없다면 그것들의 시대가 전성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전성시대를 무너지게 할 수 있는 의인과 선인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어야 하는데, 도리어 악의 팽창과 불의자의 양산의 시대에 접한 것 같다. 이는 곧 그것들의 종말의 임박함을 알리는 예조이기도 하다.

오늘의 본문의 말씀처럼 되는 것 곧 악마의 본질로 사는 김정일과 그 집단의 붕괴와 궤멸로 인해 선인 앞에 의인의 문앞에 엎드려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에 그런 힘이 있는가? 그런 힘을 가진 지도자들이 있는가? 김일성의 반란 곧 6.25動亂을 겪은 계절에 우리는 그 힘을 생각해야 한다. 그 힘을 가진 대한민국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을 事必歸正이 요구하기 때문이다. 반역문서 6.15의 의미는 압축하자면 남과 북의 실권자들이 남한을 흡수통일(평화통일)케 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북의 그것들은 수령체제를 공고화 견고화 진지화를 하였다고 본다면, 남한이 문제가 된다. 하여 괴뢰정권을 세우는 것이 절실하였다. 그것을 위해 남한에 공작한 결과, 곧 킹메이커라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그것을 통해 나온 김대중이 아닌가? 6.15선언은 그가 국가 대표성을 憑藉하여 동의한 문서이지만 사실상 명령하달에 항복한 문서이다. 그 문서는 남과 북의 음모 곧 대한민국의 제 권력의 簒奪의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살펴보면 6.15선언의 지지자들은 그런 권력을 챙긴 자들임을 알 수가 있다. 결국 6.15선언은 수령세습권력의 견고한 유지와 남한의 6.15세력의 권력유지의 계속성에 있다. 그 때문에 6.15지지세력은 언제나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투자하여 그 권력의 유지 또는 이어가는 권력이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의 후 온 권력천지에는 그의 사람들로 가득하게 하였다. 머리는 이명박이나 몸통은 그것들의 심어놓은 실세들이다. 거기서 중도실용이 나온다. 그 안에서 그것들이 득세한다.

그 득세는 잡초의 무성함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밭에 무성한 잡초는 속히 베임을 받는 것이 원칙이다. 때문에 그것들의 종말의 임박을 예견하는 것이다. 비록 만시지탄적인 사필귀정이라도 그 결말은 반드시 오는데, 도대체 이 많은 권력을 언제 어떻게 누가 몰아낼 것인가? 사필귀정은 반드시 와야 하는데, 그것을 몰아내는 힘을 대한민국은 가지고 있는가를 묻게 된다. 그런 힘의 출구가 대한민국에 있는가? 한마디로 있다! 김일성 김정일은 북에서 그 힘의 출구를 봉쇄하는데 主力하였지만, 대한민국은 그 힘의 출구를 온전히 받아들였다. 김정일은 그 힘을 철저하게 거부했고 대한민국은 그 힘의 출구를 진정으로 받아들였다. 그 힘의 출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때문에 구국기도하자고 강조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唯一無二 善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과 연합하여 일체로 사는 것이 善이고 곧 義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선과 의의 힘이시라는 말이다. 다윗은 이렇게 말했다. [시편 18:1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 힘으로 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힘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말은 선과 의는 힘을 가져야 비로소 역사를 심판 청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붉은 잡초들이 득세하고 있다. 그것들이 악마의 본질로 사는 악이고, 그것들이 불의인바 그것들이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을 그 붉은 잡초들을 베어버리는 힘을 가진 존재가 있다면 우선은 그들에게 무성한 붉은 잡초들을 제초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없다면 이제 그 힘의 출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과 의의 출구를 가진 교회들에게 그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골리앗을 무너지게 하는 기회를 얻는 다윗은 맨 마지막에 나타난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누구든지 그 힘을 구하는 모든 자들이 그 출구를 여는 것이고 그 출구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하나님의 선의 힘으로 善이 강해지고 행동 義가 강해지는 것이다. 그때부터 사필귀정은 반드시 이뤄지는 것이다. 김정일의 남한 인프라 중에는 발람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고, 그것들이 나와서 교회를 망하게 하려고 그 선의 출구를 봉쇄하려고 하였다. 하여 한국교회 내에 적화 인프라의 침투로 기복신앙과 황금숭배와 인본주의와 온갖 혼잡이 들어와서 그 힘이 없어진 것같이 보이나,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들에게 당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회개라는 방식을 통해 그 힘을 부어주실 수 있는 기회를 거두시지 않으셨다. 만일 한국교회가 그 힘을 얻는다면 그것은 곧 대한민국의 힘이 되는 거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과 의를 공급받는 기도를 하자고 늘 강조한다. 김일성추종과 기복신앙과 황금송아지와 인본주의 및 온갖 혼잡을 거부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으시는 기름부음을 믿고 따르는 모든 성도들의 합이 되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오직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선과 의의 힘이 부어지도록 기도하면 그 출구가 열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힘이 쏟아져 내려온다. 그 힘은 악마의 본질로 사는 김정일과 그 집단을 넉넉히 붕괴케 한다.

[시편 37:2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붉은 잡초들은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다. [시편 92:7악인은 풀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찌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욥기 24:24그들은 높아져도 잠시간에 없어지나니 낮아져서 범인처럼 제함을 당하고 곡식 이삭같이 베임을 입느니라] 그 득세를 믿고 까불던 자들도 망할 것이다. [이사야 40:23-24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같도다] [시편 103:15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들도 한때라 花無十日紅에 예외일 수는 없다는 말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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