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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에 경고 1탄
Korea, Republic o 고향인 0 453 2011-06-21 22:41:01
자유북한방송 경고 1탄.
<북한주민들 옥수수 짚으로 88888> 자유북한방송의 기사를 조선일보가 받아 넘겼다.
 
자유북한방송은 그런 행위가 현재 북한에 생존하는 주민들 뿐만아니라 남한으로 온 북한인들에게도 해당됨을 생각해 보았는지 알고 싶다.
 
당신 부모와 당신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자유북한방송은 자기의  정체성 확립이 필요 한것 같다. 
 
김정일 야만 집단과 싸우는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신음하는 북한 인민들을 야유하고 비난하며 모욕하기 위한 지저분한 생업이 목적인지 답변해야 한다.
 
남한에는 보수와 진보라는 양대 산맥의 정치 성향이 있다.
 
진보성향의 이념 주의자들은 김정일집단과 무원칙한 협력을 주장하는 반면 보수 특히 구린내 풍기는 꼴통 보수들은 실제로는 김정일 집단과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며 (그들은 철저한 개인이기주의 자들이다)   북한인민을 야유하고 저주, 비난으로 자기들의 정당성을  대체한다.
 
북한에서 온 자유투사들은 미치광이 진보좌파들과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꼴통 보수들과는 절대로 타협하거나 한 밥상에 앉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이미 역사의 귀뜰로 사라진 왕년의 광신자들이며 지금은 어렴풋한 그림자만 남아 있을뿐이다. 그들이 바로 망국의 창조자들이다.
 
자유북한방송은 김정일야만 통치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투쟁정신을 가짐과 동시에 인민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가난함은 죄가 아니다. 특히 북한인민들의 처참함은 절대로 그들의 잘 못이 아니다. 게을러서도 아니며 암둔해서도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간악한 감옥에 수감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성과 감정의 동물이다.
 
인간은 극한의 가난과 폭력에 빠지면 인간으로써의 모든 감정과 지성을 포기하고 잃어 버린다.  그것은 곧 동물성만 남는다는 것이다.
 
세계역사와 우리나라  5천년 역사 중에는 지금의 북한과 같은 상황이 수도 없이 발생했고 체험했다.   망국의 종말때는 어김없이 발생하는 진리이며 과학이다. 
 
일부 북한인들(탈북자)들이 더러운 꼴통 보수들의 장난에 놀아나면서 북한인민들을 억지로 모독하는 행위를 거침없이 자행하고 있다.
 
비위생적이고 퇴패함, 인간의 비열함을 남과북이 상호 비유한다면 북한은 참으로 깨끗하고 참신한 편이다. 물론 통제사회와 자유사회의 차이 이기때문이다.
 
요즘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는 열린북한방송을 비롯한 일부 대북 매체들이 거짓 북한 뉴스를 만들어 내고 북한 인민들을 함부로 모욕하는 기사를 조작함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자유북한 방송은 그런 집단들을 박살내는 선봉장이 되야 한다.  오히려 그런 잡것들과 한짝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유북한방송은 절대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오직 김정일 야만집단만을 향해 정조준으로 돌진하는 전투 부대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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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1 2011-06-22 06:02:49
    이봐요// 고향인님...
    글의 전체 맥락을 보면 지난날 <평양인>이란 닉으로 글을 쓰시던 분 같은데....
    거두절미하고... 님의 글에서..
    북한 즉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부모형제 친척 친우들을 비하하는 발언과 행위를
    하지 말자는 그 뜻은 매우 찬양합니다.

    지금 북에서 온 일부 사람들 중에서 무슨 작가요 뭐요 하면서 ....
    돈 몇 푼을 받아먹느라고 머리 짜내서 쓰는 글들을 보면 당신 말대로...
    김정일 독재정권의 부패성과 강도성을 비판 폭로하는 것은 없고...
    몽땅 북한의 실정이요 뭐요 하면서,,,
    자기의 부모형제들을 마치도 미개하고 무식한 짐승들처럼 묘사해 버리는
    바보, 멍청이들이 참 많다는 겁니다.

    제나라 글도 제대로 못 쓰는 얼간이들이 무슨 주제에 기자요 뭐요 하면서 말입니다.
    일 하기는 싫으니까 .. 그런데 붙어서 대충 몇 자씩 짜내서 쓰고는
    무슨 어디의 통신원이 어떻소 저렇소 ..웃기면서 말이요.

    참으로 뭐가 된장인지 똥인지도 모르는 것들이...
    그런데 그런 부끄럽기 짝이 없는 글들이 그 어떤 검사나 교정도 거치 않고
    하수도 오물과 같이 그대로 이 남한사회에 유입이 된다는 것이 더 문제이죠.

    그러고는 방송 한다는 인간들은 자기들 방송 사이트에 오늘은 몇 명이나 들어왔다
    갔는가 하는 숫자만 보고는 배때기를 튕긴다는 것이 더 웃기죠.
    참으로....
    ---
    이봐요 ..
    그건 그렇고..
    당신 지금 뭐하는 거요?

    집을 지으려면 기둥을 세우듯이 ...글을 쓰려면 무슨 주되는 내용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북한주민들 옥수수짚 8888> 해놓고는 남의 사이트를 욕만 해대는데...
    북한 주민들이 소처럼 옥수수 짚만을 먹었다는 거야 뭐야?

    도대체 죄가 뭔지나 알아야..
    그놈이 죽일 놈인지... 아니면 살려야 할 놈인지 분간이 갈 것 아닌가.
    남을 욕하려면 무슨 근거가 뭔지 부터
    즉,,, 사실 내용부터 알려야 할 것 아닌가....

    이건,,..
    글의 첫머리에는 <.... 을 경고한다.> 라고 써 놓고는 ...
    잔뜩 흥분하여 제 말만 해대니 뭐를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잖은가..

    너무 웃겨서 한마디 해보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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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는연변요 ip2 2011-06-22 12:45:54
    워낙 그렇군요
    나도 북한에 관심갖고 검색하다가 그곳까지 가서 기사 몇번 읽고 안가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조선족관련 기사가 눈에 띄여 봤더니 그냥 한통의 전화에 근거하여 기사를 썼던데 뭐 조선족들이 탈북자로 위장하여 외국에 간다고 썼던 기사..
    글쎄 몇명의 진짜 생활이 궁색하고 가난한 조선족들이 그럴수도 있겠다만 뭐 전체 조선족이 그러는양 전화 한통에 의해 기사를 썼더군요
    그래서 느낀것이.. 이렇게도 기사를 쓸수 있구나.. 이런 사람도 기자라고 할수 있네 하는 생각이..
    워낙 나만 그곳 기자들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것이 아니였군요
    기자란 중립을 지키면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기사를 써야 하는데 넘 감정에 치우치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기자도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겠다만 그곳 님들의 기사는 좀 지나치다는.. 수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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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라서 ip3 2011-06-22 14:32:53
    님이 몰라서 그러는데 영국가면 조선족인데 탈북자로 가장하고 간 사람들 많아요.
    탈북자들이 알면서 그냥 가만 있는대요. 영국사람들이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거니와~~ 영어로 설명하자면 어렵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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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4 2011-06-22 14:21:18
    자유북한 방송을 아무리 봐도 발제글과 관련한것은 없더구만.

    대한민국에 엉터리 기사를 쓰는 탈북자기자들과 정치범가면을 쓰고 북한현실을 가장하게 떠드는것이 많지요.

    답답한것은 그런 단체들이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좋다고 기사를 내는것입니다.

    아무리 김정일이 밉고 정치가 싫어도 북한을 자기 마음대로 평가 하면 안됩니다.

    최근에 어느 사이트를 보나 새로운 북한정세를 올린것은 하나도 없고 이전부터 내려오는 북한소식을 최근 소식통이라고 올리는것이다.

    올리려면 최근에 소식들을 올려라.

    북한에서 어떤 검열이 진행되며 국경에서 어떤 검열이 다시 진행되는지 ..

    어디서 쓰레기를 많이 주어다가 새롭다고 말하는 단체들은 그런것을 가지고 북한정보라고 말하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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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99 ip5 2011-06-22 15:23:13
    자유북한 방송이 북한 정권의 약점과 악랄함을 비판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북한인민의 자존심에 먹칠하는 행위는 좀 자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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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ip6 2011-06-22 19:38:48
    화장지 대용으로 옥수수 껍질 쓴다는게 거짓 뉴스라고? 그런건 남한에서도 못 살던 시절 썼다. 먹을게 없어 밥을 굶던 시절 휴지가 어딨나? 그나마 조금 경제가 나아져서 휴지 용도로 쓰게 된 것이 신문지. 신문지는 사용하고 나면 일정시간 동안 따가웠다고 한다.

    옥수수 껍질을 휴지 대용으로 쓴다는게 인민의 자존심을 땅에 떨어뜨리는것 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런식이라면 헐벗고 굶주리며 매맞고 죽어가는 인민들의 참상부터 알리지 말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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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ip7 2012-08-17 12:24:33
    약간의 딴소리라 죄송하지만 갑자기 생각난건데 아무래도 화장지보다는 옥수수껍질이 더 친환경적이긴 하겠군요.... 같이 퇴비로 쓸 수 있을테니... (그렇다해도 오늘날 화장지대신 옥수수껍질을 쓰자고 할 사람은 별로 없을것 같아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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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용 ip8 2011-06-24 01:56:29
    내 나이 42.

    어렸을 때 신문지나 종이 없을 땐 시골에서 옥수수 껍질로 화장지를 썼다. 아주 당연한 현상이었음

    화장지라는 것이 나오기 시작한 건 중학교 중반 무렵부터 쓰기 시작했던 것 같다. 물론 서울은 일찍부터 썼겠지만

    남한이 식량문제와 의식주 문제를 해결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야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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