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돌팔이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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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암환자라고 했을떼 어떤의사에게 치료를 받겠는가? 실력은 없으나 가슴만 따듯한의사 실력은 있으나 가슴이 차가운의사
전자를 선택한다면 과정은 편하겠지만 결과는 나쁠것이고 후자를 선택한다면 과정은 고통스럽겠지만 결과는 좋을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실력없고 가슴만 따뜻한의사는 위선 그자체다 본질과 원칙을 무시고 그위에 인정으로 뒤덮는것이다. 결국 그위선으로 환자에게 죽음에 이르게하고.. 환자도 가슴만 따뜻했던 돌팔이 의사를 선택한 책임이 없다고 말수는 없다. 어쩌면 의사만큼이나 책임이있다 (여기서 환자는 의사선택권이 있는 남한사람들) 그 가슴만따듯한(정확하게 말하면 따뜻한척) 돌팔이의 의사를 선택하게 만든것도 그환자의 마음에 내재된 위선의 발로에 의한 결과 이기 때문이다 . (위선은 위선끼리 통한다고 했던가)
소위 배웠다는 인간들중에 인권이니 민주니 민족이니 간판아래서 실질적으로 김정일정권이익을 대변하는 세태들은 이런의미도 해석할수 있을것이다 ...바로..위선이다 정작 위선에 빠진 본인들은 모른다. 그게 얼마나 역겨운지를 본인이 얼마 어리석은지...세상에 자기똥의 구린내를 모르듯이 말이다 더군다나 한사람 한사람 가치가 소중하게 대접받는 (혹은 과대평가되는)(또는 자신들의 가치를 유지해주는 체제를 부정하는 이런 병신들에게도 그런한 대접해주어야하는지 넌센스) 그런 자유민주주의 사회일수록 자기위선에 취약해질수 밖에없다.
아 쓰다니 횡설수설 글이 산으로 가는구나....
결론만 말하지면 이시대는 가슴만따뜻한 돌팔이보다는 냉정한 실력있는 의사가 필요할것이며 우리가 그런 의사가 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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