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과 내통하는 공무원들을 발본색원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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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4:35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의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악마의 본질을 공유하는 지도자는 그 부하들이 다 악마의 본질에 참여해야 한다. 반면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지도자의 부하들은 다 그와 함께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해야 한다. 그 본질에서 그 지혜가 나오기 때문이다. 악마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은 사특하고 사악하다. 만일 우리 헌법이 악마의 본질을 통해 나온 것이라고 한다면, 악마의 본질을 가진 자들이 그 법을 잘 지킬 것이다. 만일 우리 헌법이 이타적인 인류애의 아가페 사랑 여호와 하나님의 본질을 기초한 것이라면 여호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이 그 법을 잘 지킬 것이다.
명령권자와 그것을 시행하는 자와의 관계에서 동질성의 의미가 그처럼 중요하다. 본문의 의미는 하나님과 인간으로 구성된 조직에서 비롯되는 것을 담고 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무한 광대한 지식을 만들어내시는 지혜를 가진 분이시다. 지존무상하신 분의 명령을 실행해야 하는 인간은 그의 피조물일 뿐이다. 그 지혜를 따라 사는데 역부족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여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요구를 따라 사는 지혜와 능력이 되어 주신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유일무이한 길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유일한 길이다.
그 길을 따라 인간은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지도자가 하부구조보다 지혜로운 경우와 지도자가 하부구조보다 미련한 경우를 상정하여 생각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특히 뛰어난 지혜를 전무후무하게 받은 솔로몬이다. 그 하부구조가 그것을 받들어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간격이 생긴다. 그런 간극은 결코 해소될 수 없는 거리를 갖게 된다. 그 때문에 동질의 지혜를 가져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받아야 한다. 대통령이 미련하다면 역시 그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받아야 한다.
우리 행정부에는 김정일의 지령을 받아 사는 자들이 있다. 그것들이 거대한 커넥션을 이루고 있고, 그것들이 그들 나름의 기득권 금성철벽의 鐵밥통을 만들어 놓고 있다. 그들은 자유대한민국의 공무원과는 본질이 다른 자들이다. 그것들은 늘 대한민국과 그 미래를 적대하는 방향으로 간다. 때문에 그런 충돌은 기정사실이다. 중도실용이란 것의 실용은 그 김정일 세력을 잘 이용하자는 말인데, 그것들을 이용하여 김정일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삼았는가 하는 것은 결과론적인 측면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내란이라는 의미로 봐야 하기에 문제가 큰 것이다.
그것들이 준동하는 한에는 또는 그것들이 거기 있다는 그것이 곧 국가가 출혈당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대통령은 상의하달과 하의상달의 교류를 제대로 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소통되지 못하고 있다. 전혀 소통이 될 수 없다. 이는 그 안에 김정일의 그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빛과 어둠은 결코 하나 될 수 없다. 김정일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는 그것들의 전시행정과 눈가림에 대통령은 놀아나는 것이 되는 셈이다. 때문에 기강이 서지 않는다. 명령을 내려도 그것은 교묘한 눈가림으로 끝이 난다. 이것이 대통령의 행정능력의 그 전부이다. 행정부를 아직도 장악하지 못했다는 말인데, 그것이 그의 업무능력이다.
이 양대세력을 주장하여 국가의 이익을 내겠다는 중도실용이라는 것은 결국 무엇을 했는가가 중요한데, 가시적인 한건두건을 이룬 것이라고 말한다면,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림이라고 해야 한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안보문제다. 김정일과 그 세력이 대한민국의 선거판에 그의 괴뢰를 내보내 국회의원을 내고 대통령을 낸다는 것에서 문제가 크다 하겠다. 결국 나라를 망치게 하는 이적단체를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 것이다. 김영삼은 그것들의 숙주역할을 한 것이고 이명박은 숙주와 절치부심의 기사회생을 도운 셈이 된다. 대통령이 이끄는 하부구조에 김정일의 세력이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고,
그것들이 암세포처럼 준동하는데, 세상에나 암세포로 국가의 이익을 만들겠다고 하는 그것이 참으로 어처구니없게 한다. 행정부의 두 얼굴 곧 대한민국헌법의 얼굴과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사는 얼굴이 교차되는 또는 동시에 드러나는 상하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은 어서 속히 행정부를 장악하고 그것에서 그것들을 도려내는 일을 해야 하는데, 여전히 밀리고 있다. 종반에 접어든 그의 임기에 따라 공무원의 기강이 레임덕의 영향이 더욱 커질 것이고 보면, 이 나라는 지금 공무원들의 내란과 그 반역으로 인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흡수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발견해야 할 것이다.
더더욱 가관은 그것들이 그 일을 대놓고 해도 대통령은 그것을 제거하는 진노가 없다는 것이다. 대통령의 진노가 없고 진노를 할 줄 모르는 것과 도대체 그의 역정은 무엇을 위해 내는지를 모르게 한다. 대통령이 행정부의 과장이 하는 정도의 일을 한다면, 그런 과장이 역정을 낸다고 적들이 무서워 질질 싸는 것은 아닐진대 대통령이 진노하면 적들이 새파랗게 질려 굳어지게 하는 힘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힘으로 기강을 세우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는 대한민국을 더욱 위기에 빠트린 자가 되는 셈이다. 개인의 감상주의가 설익은 눈빛으로 대통령직을 해본 것인데, 결국 그것으로 나라를 망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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