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7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속여서 살아야 하고 폭력으로 살아야 하고 살인으로 살아야 하는 인간의 마음은 미련함이다. 곧 악마의 본질이다. 그런 자들은 악마의 본질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감에서 불안초조에 시달리고 있고, 악마를 벗어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으로 가야 한다는 定함이 없다. 선에 대한 푯대를 포기하고 얻어지는 것은 악마의 본질이다.

그것이 강하게 될수록 그들은 착취를 능숙하게 한다. 어차피 인생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고 사는 존재라고 궤변 강변한다. 속여서라도 안 되면 폭력을 구사하고, 그것도 안 되면 살인을 해서라도 약자들의 것을 착취하겠다는 것이다. 선을 행하는 인간으로 약자를 돕는 진정성이 넘치는 인간이 되려는 결심 그 푯대를 상실한 자들이다.

지혜로운 자들은 진정성이 넘치는 사랑이 그 안에 있다. 입만 놀리는 자들이 아니라는 것,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본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충만이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자들은 그 누림을 가진 만큼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진 자들이다. 그런 지혜는 더불어 사는 지식을 찾아낸다.

그들은 그 지혜로 경험 곧 이웃과 더불어 사는 가운데 얻어진 지식을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모두와 공유하려고 그 지식을 낸다. 이는 자랑하고자 하는 것이나 남을 주관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이웃을 섬기는데 보다 더 높은 효율성을 위한 것이다. 인간을 섬기는 지식의 축적은 바람직한 것이다.

사람은 사람을 섬기는 것에 전문적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는 인간을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지혜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만이 인간을 제대로 섬기는 지식을 찾아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본질이고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다. 그런 사랑을 공유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지식을 찾아간다.

그런 지식에 관심을 갖지 못하는 자들은 그 속에 악마의 본질 곧 그 미련함이 있다는 증거다. 그런 미련함은 결국 사람을 망하게 하는 지식을 찾아내는 데는 능하나 사람을 살리는 지식을 추구하는 데나 찾아내는 데는 능하지 못하다. 그런 인간들은 모두가 사람을 잡아먹는 것 곧 피 흘리는데 빠르다.  

그들은 그렇게 산다. [잠언 29:10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사람을 죽이려고 모든 짓을 다한다. [시편 5:6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그것들은 기만類와 폭력類와 살인類를 유일한 방법으로 삼는 자들이다.

그런 방법에 갇힌 자들은 결코 나올 수 없고 그것에서 망하게 된다. 이는 그들에게 定함이 없기 때문이다. 의지 薄弱兒가 된다는 것을 말함인데, 작심 삼초로 作心 三日을 대신할 수 없다. 이런 의지 박약아는 악마의 본질에 사로잡혀서 그런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전에 남북정상회담을 한다는 것에 반대한다.

이는 그것들에게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그런 결심이 없기 때문이다. 원래 인간들은 의지박약하다. 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을 의지하려는 자들을 붙잡아 주사 의지박약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하여 심지가 견고케 되는데, 결국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그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이사야 33:15-16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때문에 우리는 모두에게 강조한다. 김정일과 그 집단과의 회동의 의미는 결코 적에게 기만과 폭력과 살인당할 기회만을 주는 것이라고. 때문에 그것들과 회동이나 동행이나 동거나 그와 같은 것들을 반드시 거절하고, 도리어 그것들을 제거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과연 대한민국은 인류의 諸문제를 해결해내는 지식을 축적하고 있는가?

북한주민을 그것들의 손에서 해방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축적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악마의 본질인 미련함에 머물러 있는 나라는 인류에게 지대한 악을 끼친다. 김정일과 그 집단이 그러하다. 더불어 사는 지식이 없고 오로지 있다면 착취하는 악의 본질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자들을 제거하는 일을 하는 대통령이기를 바란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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