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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개들이 得勢하는 것은 亡國의 前兆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1 2011-07-16 17:28:56

[잠언 15:9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교회 내 인본주의자들, 그 내면에 악마의 악이 있고 그것이 서로가 서로의 이익을 도모하기에, 이사야 56장 9절 12절에 다음과 같이 질타한다.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인본주의자들은 맹수의 앞잡이다. 그들은 그런 앞잡이 일을 하다가 마침내 맹수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정직한 본질을 거부한 자들이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이고 하나님의 적들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거부하고 인간의 힘으로 세상을 구원한답시고 도리어 악마의 피바다를 만들어 내는 자들이다. 악마의 종자 김정일과 내통하는 모든 목회자들 신자들이 그러한 자들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남한적화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이름을 팔고 악마를 위해 일하는 악마의 족속들이고, 인간세계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하나님을 제외하려는 것에 치중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연합을 무시하거나 아예 적대한다. 모든 것이 인간의 힘으로 하는 것으로 여겨 언제나 인간의 연대를 구하고 그것이 악마의 집단이라도 그들이 힘을 가진 것이라면, 그 힘을 활용하여 자기구현을 통해 세상을 건져낼 수 있다는 것처럼 세상을 현혹한다. 자기 과시를 통해 세상을 현혹하는 이들은 언제나 악마의 편에 선다.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특히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알지 못하는 것에 그 무지에 빠져있는 자들인데,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목회자가 된 것이다. 목회자란 파수꾼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인데 그 업무파악에 무지하다. 파수꾼은 하나님의 적을 먼저 발견하는 것, 그것에 따라 대비케 해야 하는 것과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약속을 모든 인간이 구하도록 늘 소리쳐 하나님으로 그 약속이행을 기억하게 하는 역할이다. 그 업무를 모르니 소경이다. 예수님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하신다. 이들이 득세하는 세대는 필시 망한다.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개로 격하되는 존재들이라도 제 구실을 하는 것이라면 다행인데, 도리어 적이 와도 구분치 못하는 개요, 짖지 못하는 유명무실한 개들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 벙어리 개들이 득세하고 있어 능히 짖지 못하고 있다. 6.15세력이 창궐하여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는데 침묵한다. 이는 자기들 속에 이를 구분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 본질이 없다는 반증이다. 주인의 적이 누군지 모르는 개들은 적일뿐이다. 많은 신자들이 이들을 신뢰하니 창졸간에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그 재앙 중에 자기들을 인도한 자들이 벙어리 개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그 벙어리 개들이 언제든지 자아도취에 빠져 과대망상과 발양망상에 빠져있다는 의미다. 이는 그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누운 자들이라는 말은 빠져있다는 말이고 잠자기를 좋아한다는 말은 적그리스도로 산다는 말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적과 동침하고 동거하는 것을 자신의 영광으로 내세운다. 후안무치하다. 다만 세대에 강자들과 함께 하는 능력이 있는 목회자로 어필하려는데 열성이다. 자기과시에 열과 성을 다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혹세무민하여 민심을 잡아 악마의 종자 김정일의 앞으로 끌어간다.

 

그것이 곧 6.15세력과 연대하는 목회자들의 내통이다.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자기 속에 출렁이는 악마의 본질을 억제할 수 없는 자들이다. 이는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통제가 없으니 위선자가 되는 것과 그것으로 세상에서 사는데 능한 자들이다.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이 공급되지 못하니 어떻게 악마의 종자들을 구분하고 그것을 대척할 수 있겠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을 무시하고 도리어 악마의 종자 김정일 편에 서서 북한주민의 그 심각한 인권유린을 돕는 자들이 그들이 아닌가?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몰각한 목자란 하나님의 본질이 없기에 하나님의 모든 것을 전혀 알지 못하는 자들이란 말이다. 어둠은 결코 빛을 깨닫지 못한다. 악마의 본질을 공유한 자들은 하나님의 빛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이 성경을 가지고 논하나 그것에 전혀 무지하다. 그 때문에 자기 기준으로 성경을 풀고 그것으로 자기 이만 도모하는 길을 간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자기 기준으로 산다. 또는 그 기준으로 신자들을 지배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유혹한다. 그 기준에서 6.15를 찬사한다. 그 안에는 한민족의 피에 굶주린 악마가 숨어 있는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악마는 악마끼리 교통한다. 서로를 취하게 하는 모임을 가지고 서로가 과대망상포도주와 발양망상독주를 주거니 받거니 한다. 모든 것은 동질끼리 통한다. 악마의 본질을 가진 자들은 김정일과 통하고, 그것들은 서로가 서로의 이익만을 도모하면서 마침내 그 안에서 약한 것은 강한 것에 잡혀 먹히는 순서를 거쳐 망하게 된다. 우리는 이런 시대에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발본색원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도리어 그런 자들의 교세에 눌려 있다. 다윗은 결코 골리앗에게 눌리지 않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분명한 것은 그 속에 하나님이 임하셔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거부한 것은 하나님의 지배를 거부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지배를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을 거부하는 것이다.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의 진액을 가진 자들이 되어야 비로소 포도열매를 맺는다. 비록 그 진액을 가지고 있다 해도 열매로 이어지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농부 되신 하나님은 이를 제해 버리시는 것이다. 이 분명한 진실을 다만 신화로 여기는 자들이 바로 그 인본주의자들이다. 그들은 예수의 진액인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치 못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하는 유일무이의 길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형식적으로 받아들이나, 실상은 하나님의 본질을 거부하는 자들이고, 특히 이들은 종교다원주의에 함몰된 자들인 경우가 많다. 여호와 하나님이 제시한 유일무이한 출구를 내심 부정한다. 교회 안에 악인과 의인은 곧 그것으로 판결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자들은 의인이고 그렇지 않는 자들은 모두가 다 악인이다. 그들의 본질은 악마의 본질과 동질이기에 상호 소통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서 벗어나는 한국 교회가 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세상에 전달하는 것이다. 그들의 득세는 망국의 전조임을 알아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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