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으면 많은대로 말이 없으면 없는대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라는 성철 스님의 말씀대로 오늘도 유유히 흐르고 있는 곳이
이곳 탈북자동지회와 새터민들의쉼터(http://www.toxjals.com/) 입니다.

그냥좋아 님,
그곳이 그렇게 가기 싫고 미우면 사이트 잘 만들어서 운영을 하든지.

그런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남들 하는거 보면 쉬운거 같이 보여도 대단한 희생정신 없이는 안되는데 뻑하면 사이트 하나 만들어 놓고 여기저기 후원받을 은행계좌 올려놓고 있으니 잘될리가 없지요.

물론 조그만 사이트 하나를 운영 하더라도 크고작은 운영비가 들어 가기에 후원 받는 자체를 나무랄수는 없겠지만 그 목적이 후원금 자체에 주안을 두고있다 보니 잘되기는 커녕 개점휴업 상태로 지지부진 하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사이트가 바로 탈북자들이 거창하게 시작했으나 없어진 사이트 들의 현주소 입니다.

그래서 새터민들의쉼터 사이트 에서는 맨처음 사이트 오픈시 소수의 회원이 활동 했으나 점점 회원수가 폭발일로의 증가세를 보여와 관리 및 운영을 함에 있어 어느 일개인이 크던적던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움을 느껴 고육책으로 베너(광고)를 통한 사이트 운영을 해왔는데 이조차도 없는 말로 비난을 일삼는 행위는 후안무치한 들의 작태가 아니고 무엇이라 말 할수 있겠읍니까.

물론 욕하는 분들이 모두 다 옳고 잘 하는것은 아니겠지만 욕을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겠죠. 무조건 한쪽의 견해를 편해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운영자는 욕을 좀 먹을수는 있겠지만 회원들의 의견을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마구 짜르는 것은 좀 아닌것 같네요. 쉼터에서 제가 가장 안좋게 생각하는 점이 그점입니다.
글을 삭제하고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운영자의 결심이겠지만 별로 크지 않은 일로 상처를 받는 회원들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할것 같네요. 쉼터는 제 보기에도 자기 의견을 마음놓고 표현할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접속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네요. 글을 올릴때 이 글을 보고 운영진이 안좋은 평가를 하지 않겠는가 ?하면서요. .
악플을 달거나 남에게 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조금은 참고를 해야 할 문제인것은 분명한 것 같네요. 성투하세요.

그놈의 쉼터에서 무슨 글을 올릴때 왜 운영진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지 참 기가 막혀서...평범한 글을 올려도 지멋대로 삭제하고, 강퇴하고...그거 돌아이 아님? 미친개 한마리가 쉼터에서 별 개짓을 하고 있으니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