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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정착 탈북자 절반 "南서 차별받고 있다
Korea, Republic o 하늘7894 0 555 2011-08-13 16:01:02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의 절반 이상이 남한 사람들로부터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월간중앙 8월호가 국내거주 탈북자 2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5%가 남한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15.3%만이 전혀 차별받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남한 생활에서 어려운 점으로도 조사대상의 47.5%가 탈북자에 대한 차별을 꼽았으며 언어생활과 돈벌이라고 대답한 탈북자도 각각 40.3%에 달했다.

또 응답자의 70.5%가 '기회가 주어지면 미국으로 망명하고 싶다'고 답했고 '제3국으로 이민 갈 생각이 있다'는 답도 66.4%에 달했다.

특히 54.6%나 되는 응답자가 '처벌이 없으면 북한으로 돌아가는 생각도 한다'고 대답해 국내에서 느끼는 차별감이 한국을 떠나고자 하는 욕구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우리는 통일의 주인 의식을 갖고 차별없이 탈북자들을 대해야 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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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사공 ip1 2011-08-13 16:07:13
    개리를 비롯한 빨개구리들이 많아 그렇소. 1945-1950년에 탈북한 사람은 정부요직에 많았소. 지금은 빨개구리 때문에 취업도 차별하고 새터민이라는 이상한말 만들어 더욱 어렵게
    만들어준 2명의 빨개구리는 죽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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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 ip2 2011-08-13 16:37:03
    탈북자뿐만이아니고 내능력부족과 무식하면 어느세상사람들이고 차별을받게됩니다 차별안당할려고 남들보다더 부지런히 배우고익히려 노력하는것이거늘 내가똑똑하면 어느누가차별을 할것이오 남탓하기앞서 내자신을 도리켜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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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돌파 ip3 2011-08-13 17:47:33
    "기회가 주어지면 미국으로 망명하고 싶다가 70%"가 넘다니 정말 놀랍네요
    스스로 원해서 외국으로 나가 살다가,거기서 적응 못하고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30%나 된다는 사실도 잊으면 안됩니다.
    전 다른나라 가서 사는것 보다,처벌않고 굶지않을 만큼의 생활만 된다면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서 살고 싶네요, 큰 물에 부모님 산소가 쓸려 가지는 않았는지,,,,
    산소에 풀 한번 뽑아 드리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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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in ip4 2011-08-13 18:39:40
    체제와 문화가 다르고 연고와 재산이 없는 탓도 크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탈북자들의 다수는 북에서도 취약계층으로 너무 못 먹고 못 배워서 사회적응력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만일 평양 출신, 대학졸업자로 설문을 해본다라면 상당히 다른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래서 무조건 북에 충분히 퍼주고 어떻게든 애들 밥 먹이고 학교 보내서 이런 재잔의 진전을 줄여 보자는 거죠. 어느 사회나 경제난은 그 사회의 가장 하층을 가장 신랄하게 공격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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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아 ip5 2011-08-14 09:49:27
    북한 김정일 정권에서 천대와 멸시를 받던 탈북자들이 이 사회에 더 잘 정착하는 것은 네 눈에 보이지 않느냐?

    왜 그들이 더 잘 정착하는지 알아?
    젊어서 고생은 금 주고도 못 사는 법,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고 너무나 고생했기에 지금의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때보다는 쨉도 안되는 것이어 웃으며 헤쳐가는 것이지... 알겠나? 아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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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사공 ip1 2011-08-13 18:53:15
    평양출신 대학 졸업자 ㅋㅋㅋㅋ 좌빨논리 대입시키지마라. 정주영 왕회장이 국졸이라도
    그밑에 박사 수백명 거느렸다. 대가리에 주체사상들어있어 글작성하고 댓글달고 잘한다
    재산이 없어? 야 이놈아 1950년전 까지 넘어온사람들 몸뚱아리만 왔다. 내가 아는사람도
    서울에 빌딩이 6개다 이씹새야ㅋㅋ 남대문시장 노점상출신이다 이거는 무슨논리로 반박할래 ? 뭐 군인이 군량미 먹어야된다고 가져가... 북한주민용이라고 준거다. 서류도 영문으로 되어있는것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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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in ip4 2011-08-13 19:09:35
    오래 전에 국졸로도 성공할 수 있는 어설픈 시대는 지났죠.

    아무나 대학을 가는 이 시대에도 국졸이라면 그 사람은 지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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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2 2011-08-13 19:36:28

    - wkdbxhddlf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13 19: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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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2 2011-08-13 19:42:23
    게리란자말마따나 북에서배움이많은자는 그렇지않은자들보다 적응력도빠르고 무시도 적게당합니다 6~70년대에는 어두운시대라 못배워도 마구잡이로 일어설수있는환경조건이었지만 지금은 고도의기술과 고도의두뇌를요구하는 시대이기에 옛날에비하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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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ip6 2011-08-13 21:40:34
    장용훈이는 연합에 근무하는 좌빨성향의 기자로 유명한 자. 수년전 우파성향의 일반 학우들이 친북 운동권 총학을 탄핵했던 이른바 평화고대 사건을 왜곡, 조작하려 들다 고대생들에게 욕 많이 먹었던 인물이기도.

    역시나 성향이 왼쪽으로 기울다 보니 탈북자들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데 이딴식으로 단순 사실을 자극적 기사로 만들어내는건 쉬운 일. 일례를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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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여성들은 취업/승진시에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월간좌빨 8월호가 여성 2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9.9%가 취업/승진시에 차별을 받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단 1%만이 전혀 차별받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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