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착 탈북자 절반 "南서 차별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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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정착한 탈북자의 절반 이상이 남한 사람들로부터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월간중앙 8월호가 국내거주 탈북자 2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5%가 남한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15.3%만이 전혀 차별받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남한 생활에서 어려운 점으로도 조사대상의 47.5%가 탈북자에 대한 차별을 꼽았으며 언어생활과 돈벌이라고 대답한 탈북자도 각각 40.3%에 달했다. 또 응답자의 70.5%가 '기회가 주어지면 미국으로 망명하고 싶다'고 답했고 '제3국으로 이민 갈 생각이 있다'는 답도 66.4%에 달했다. 특히 54.6%나 되는 응답자가 '처벌이 없으면 북한으로 돌아가는 생각도 한다'고 대답해 국내에서 느끼는 차별감이 한국을 떠나고자 하는 욕구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우리는 통일의 주인 의식을 갖고 차별없이 탈북자들을 대해야 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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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준 2명의 빨개구리는 죽었지요.
스스로 원해서 외국으로 나가 살다가,거기서 적응 못하고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30%나 된다는 사실도 잊으면 안됩니다.
전 다른나라 가서 사는것 보다,처벌않고 굶지않을 만큼의 생활만 된다면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서 살고 싶네요, 큰 물에 부모님 산소가 쓸려 가지는 않았는지,,,,
산소에 풀 한번 뽑아 드리지 못하고,,
만일 평양 출신, 대학졸업자로 설문을 해본다라면 상당히 다른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래서 무조건 북에 충분히 퍼주고 어떻게든 애들 밥 먹이고 학교 보내서 이런 재잔의 진전을 줄여 보자는 거죠. 어느 사회나 경제난은 그 사회의 가장 하층을 가장 신랄하게 공격하기 마련입니다.
왜 그들이 더 잘 정착하는지 알아?
젊어서 고생은 금 주고도 못 사는 법,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고 너무나 고생했기에 지금의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때보다는 쨉도 안되는 것이어 웃으며 헤쳐가는 것이지... 알겠나? 아그야!!!
그밑에 박사 수백명 거느렸다. 대가리에 주체사상들어있어 글작성하고 댓글달고 잘한다
재산이 없어? 야 이놈아 1950년전 까지 넘어온사람들 몸뚱아리만 왔다. 내가 아는사람도
서울에 빌딩이 6개다 이씹새야ㅋㅋ 남대문시장 노점상출신이다 이거는 무슨논리로 반박할래 ? 뭐 군인이 군량미 먹어야된다고 가져가... 북한주민용이라고 준거다. 서류도 영문으로 되어있는것 보았다 ,
아무나 대학을 가는 이 시대에도 국졸이라면 그 사람은 지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일 겁니다.
- wkdbxhddlf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13 19:44:33
역시나 성향이 왼쪽으로 기울다 보니 탈북자들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데 이딴식으로 단순 사실을 자극적 기사로 만들어내는건 쉬운 일. 일례를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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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들은 취업/승진시에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월간좌빨 8월호가 여성 2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9.9%가 취업/승진시에 차별을 받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단 1%만이 전혀 차별받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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