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인지 독처방인지 하는 넘 좀 봐라.

처방전아 . 여기서 글 읽어보니 너도 나이가 좀 된 것 같은데 왜 인생을 그렇게 사냐?
내가 여기에 탈북해서 첨 왔을때는 고향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서 매일 찾던 곳이였다.
그런데 시간이 점 점 흐르면서 너같은 쓰레기들이 등장하면서 고향의 향수나 이 한국땅에서 좌충우돌 하면서 정착하기 위해 애쓰던 사람들의 경험담 같은 좋은 이야기들은 없어지고 너처럼 쓰레기들이 난무하는 게시판이 되버리더라.

왜 인생을 그따위로 사냐? 그래도 너도 탈북자이고 여기 정착한지 좀 되었으면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좋은 경험 들려주고 그들이 너를 본받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니것냐?

얼마나 지대로 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쥐꼬리만큼 이룬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함부로 욕할수 있다는 권한을 가진 것처럼 까부는 네가 참 보기가 안좋다.

지금이라도 좋으니 이 게시판에서 절대적 욕설자로 군림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하지 말고 정말 선배라면 후배들이 너를 본받아 열심히 살아서 너처럼 이 한국에서 자기의 목소리를 낼수 있도록 해라.
뭐 같지도 않은 놈이 왜 이렇게 게시판을 어지렆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네가 그렇게 여기서 행동하기때문에 이 게시판에서 정든 고향의 향수를 느끼던 사람들이 환멸을 느끼고 오지 않는거야

나이가 좀 들었으면 지대로 너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수 있도록 옳게 행동을 해야 해.
이건 누가 재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한국땅에서 산 년한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네가 탈북자라면 지켜야 할 도리고 인생인거야.

네가 지금처럼 행동해서 너를 본받을 사람 몆명이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로 하여 이 탈동네 게시판이 황페화 되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드는거야.

후배들을 좀 사랑과 진정어린 마음으로 받아주는 것이 너처럼 오래 한국땅에서 살았다는 사람들의 도리야.
욕하는 것이 네 의미나 네 명예를 올리는 것은 정말 아닌거야?
보다못해 내 오늘 한마디 한다.

사회 생활에서는 네가 나보다 더 월등할지는 몰라도 (그것이 절대 아니라고 믿지만) 여기서는 최소한 인간의 예의를 갖추고 지내거라.

각성을 해라 . 나이에 맞는 대접을 받으려면은 씨바새꺄

이것 쉼터에서 놀던 애 아닌가? 아직 두음법칙도 깨치지 못한 좃선족 같은데, 열심히 돈이나 벌궁리나하고 탈북자들 선동질하지 말라.
(한국땅에 산 년한 ->한국에 산 연한)
황페한 -> 황폐한
몆명 -> 몇명 (쉼터에 항상 ㅊ 받침 이렇게 고정적으로 쓰는 놈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