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을 위한 예산 편성과 집행에 관한 공청회는 재단의 투명성 진정성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재단은 분명히 탈북자들을 위하여 일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많은 예산의 지출에 대한 정기적인 브리핑이 없기에 많은 의문을 남기고 있어 탈북자들로 부터 신뢰를 잃고 있으며 재단의 필요성에 대하여서도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었습니다.

또 불필요한 연구요 상담사요 하는기구들이 생기여 또한 예산 낭비라는 비난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끝마다 국민의  세금이라고 하는데 국민의 세금이기에 더욱이 낭비적인 지출이 되어서는 안되며 그 투명성과 진정성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말그대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기에 예산은 철저히 탈북자들의 이 사회의 빠르고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는데 쓰이여야 한다는 것에서 공청회의 개최를 지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