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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지위 신청만 해도 1000달러 지원
Korea, Republic o werfsetg 0 417 2011-08-16 18:25:12
북미지역 국가 중에는 최근 캐나다 정부가 탈북자들의 난민지위를 부여하는 확률이 높아 토론토 뱅쿠버 등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으로 탈북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 탈북자가 난민지위를 신청하기만 하면 매달 1000달러 가량의 생활 보조비를 받을 수 있고 건강보험도 무료로 제공받기 때문에 미국보다 인기가 높다는 것이 탈북자지원단체의 설명이다.

캐나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난민지위를 인정받은 탈북자는 총 95명이다. 2008년까지 11명이었던 그 수가 지난해에 급격히 늘어 66명이었으며 올해 들어 이미 18명이 인정을 받았다.

최근 4개월간 단 1명도 난민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미국보다 그 수가 많은 것이며 또 현재 심사 중인 탈북자가 74명인 것으로 알려져 올 해 안에 2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한인여성회 하영리 사무국장은 "토론토에만 60~70명 이상의 탈북자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국에 비해 사회복지제도가 좋다는 것이 알려져서 캐나다행을 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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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사공 ip1 2011-08-16 18:41:34

    - 뱃사공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18 1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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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경 ip2 2011-08-16 21:40:40

    - 임수경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8-16 2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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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경 ip2 2011-08-16 21:47:38
    약 130만원 가량 지원이군요. 난민지위를 획득하는게 어디 말처럼 쉬울까요? 130만원이라는 수치적인 단어를 들으셧을때 홀깃하실지도 모르겠는 글이네요. 글로만 보면 무슨 캐나다가 월 130만원 꼬박주면서 병원은 싼값에 다니는 곳 같은데. 이런 단편적인 글로 혹하시는분 없길 바랍니다 난민 인정해서 가더라도 또 그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대비책같은거 하나없이 그저 글에 좋은점만 써놓는것은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저도 뭐 캐나다에 캐 자도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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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거인듯 ip3 2011-08-17 01:53:08
    요런 글들 도배하면서 외국 가자고 꼬드기는 브로커의 의도인거같아요.
    절대로 현혹되지 마세요. 현지에서 영세민으로 살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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