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29강포한 사람은 그 이웃을 꾀어 불선한 길로 인도하느니라]

악마의 본질은 교만이고 교만은 하나님의 본질에 적대적인 대칭이다. 따라서 강포 곧 기만폭력살인으로 그 업을 삼는다. 강포는 기만과 살인으로 그 형제를 삼는다. 그것은 언제나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다.

그 강포의 형제들과 하나가 되어 세워진 체제가 수령제일주의 김정일체제이다. 누구든지 악마의 강포를 가진 자들은 기만으로 세상을 선동하고 그 이웃을 꾀어 살인을 교사한다. 그처럼 김정일의 지령을 받는 자들은 다 그러하다. 

그것들이 대한민국에서 하는 짓을 보면 강포와 살인을 기만으로 감싼다. 진보라는 탈을 쓴다. 노동자권익 인권이라는 탈을 쓴다. 참교육이라는 탈을 쓴다. 환경이라는 탈을 쓴다. 민주라는 탈을 쓴다. 평화라는 탈을 쓴다. 통일이라는 탈을 쓴다.

이제는 무상복지라는 탈을 쓰고 있다. 그것들은 모두 다 김정일의 지령을 따라 하나처럼 움직이는 자들인데 그것들이 그 탈로 분별력이 없는 자들을 꾀어 대한민국을 파멸시키고 있다. 그것들은 선풍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군중을 속일 수 있도록 한다.

그런 탈바가지 속에는 대한민국을 죽이려는 강포와 살인이 가득하다. 그것을 모르는 자들은 그 탈만 보고 지지한다. 그것이 衆愚이고 衆盲이고 거기서 중우정치가 나온다. 그 속의 본질을 모르면 그것들의 고혹한 말에 현혹당한다. 현혹당하면 나라가 망한다.

특히 선거 때마다 그것들의 탈로 선풍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데 능숙함을 보여주었다. 이번 안철수 신드롬도 그런 것 중 하나다. 衆愚을 미혹하는 것과 그들의 표심을 훔쳐 가는 것이다. 그 표심은 괴뢰정권을 만드는 것이다. 참으로 불선하다.

그것들은 남한적화를 위한 김정일의 尖兵이다. 악마의 종자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은 반역과 이적 짓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보시기에 참으로 不善한 길이다. 신앙의 자유를 망치기 때문이다. 아가페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악마의 강포로 세상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자들은 저런 악마의 종자들의 꾐에 빠져드는 분위기에 노출되고 결국 사람을 망하게 하는 길로 가게 된다.

그 때문에 한국교회는 소스라치게 깨어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복된 장맛비처럼 공급받아야 한다. 그것이 없다면 국민은 강포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런 강포의 힘으로 기만 찬 세월을 만들고 살인의 흉기가 되어,

신앙의 자유와 나라를 망치게 한다.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은 참으로 불선한 짓이고 그것은 불선한 길이다. 그런 길로 군중을 미혹하는 것은 김정일의 6.15세력이고 그들을 방치하는 것은 마침내 파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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