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넘 아저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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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넘 // 이라는 아저씨 안녕하세요? 전요 이 창에 초딩때부터 들어온 sanho 예요
초딩 졸업하면서 호주가서 공부하다가 온지 4개월 좀 되었거든요. 지금은 양천 신정동에 있는 목동 중학교 1학년이거든요. 사실 전요 지난번는 이창에서 친한 아저씨들이 디게 많았어요. 근데 지금은 좀 그 치만요. ㅠㅠㅠ ^^
근데요 <테스트넘> 이란 아저씨요 전요 아저씨 한데 아무 말도 안했는데 왜 저를 막 욕하구 그러세요? 오늘 축구훈련 끝나고 집에 와보니까 아저씨가 저를 막 욕하신 글이 있더라구요. *****----------------------
테스트넘 ip5 좋아하는 회원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11-09-08 06:59:45
sanho ip3 이넘이 이세상에서 제일추잡하고 더러운 테스트라는넘입니다 그에미 그아들이라고 중국되넘들과 눈깔이 맞아서 하루밤 쾌락에서 생성된 테스트라느넘이 제에미 구넝에서 이세상에 게바라나올때부터 하도 더러운것을 좋아하고 해서 지금까지도 어디에가면 제일먼저 똥쑹간부터 찾아다니는넘입니다 지능아 석두대가리같은 테스트넘아 남은 한쪽다리를 잘건사하고 게바라 다니거라 똥파리날리고 구더기가 우글대는 밥통을 들고 지발 무단횡단을 하지말거라 아니 석두대가리같은 잔대가리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하여 돈을 뜯어내려고 지금도 예능시험을 보고있다고 들어는데 이빙신아 그러한 일에 재미들면 큰일난다 ************************
이거 아저씨가 저 욕한거 옳죠? 그쵸?
아저씨 저 아시나요? 제가요 아저씨를 알지도 못하거든요? 아저씨는 알지도 못하는 가만히 있는 사람도 막 욕하시나요? 물론 저를 무슨 테스트란 사람으로 오해를 하셨기에 그랬으리라 보죠.
근데요 웃기는건요 테스트 란 분이나 아저씨나 이창에 이름을 올리신건 얼마 안됬다는거예요. 전요 몇 년 전부터 sanho 라는 이름으로 칭구도 많았거든요.
글 을 보시고도 그것이 어느 사람이 쓴 글인지도 분간 할줄 모르는 정도의 분석력을 가졌다면 좀 주의 하셨어야죠. 제가 아무리 어린 애라도 남을 마구 욕하면 안된다는건 알거든요.
솔직히 전요 목동중 축구부 거든요. 울 학교 축구가 전국적으로 1- 2등권이거든요 이제요 9월17일 오전에 서울 당산 서중과 울팀이 서울시 중학교간 축구매치 준결승 하거든요. 광명시에 있는 근로청소년 복지공단에서 경기 하니까 구경 오세요. 저는 No 5 달고 뛰거든요. 아저씨 그때에 울 축구부 모두 소개시켜 드릴께요. 그리고 아저씨가 저를 욕한거요 잘 모르시고 그랬으니까 나삐 생각하진 않을테니 꼭 오세요.
테스트넘 아저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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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가는 길엔 개도 많단다.
그래서 살다 보면 별 일도 많지.
네가 분개 했을 것도 이해한단다.
세상 개들 중엔 별 잡종도 많으니까...
사람이 밥 먹고 살기도 어렵지만
나이 먹고 살기도 수월치가 않단다.
나잇값을 해야 하거든...
세상엔 나잇값을 못하고
거지처럼 사는 개같은 인생이
꼭 술 취해야만 있겠니?
길에서도 많이 보았고,
호주에서도 많이 보았지?
세상이 그런거란다.
그런 개가 없을수록 진정한 선진국이라 하겠지?
산호야!
산호는 정녕 용기있고 멋진 사나이가 될 것이라는 느낌이 오는구나.
그리고 이런 경험을 쌓고 인내하고 슬기롭게 넘어가다보면
지혜와 덕이 쌓이고
그릇이 커지는 거란다.
나중에 산호가 홍 명보처럼, 박 지성처럼
대선수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게임은 안 할수록 빨리 성숙해진단다.
산호의 글 잘 읽었고,
글 속에서 너의 용기와, 활달함, 가능성을 보았다.
아저씨의 갈침 잊지 않을게요..
근데요 아저씨는 글 에서 인간은 나잇값을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ㅋㅋㅋ
울 엄만요 저보고 덩치 값을 못한대요.
오늘 저녁에도요 밥을 먹다가 식탁에다 밥알을 많이 흘렸더니 저를 막 째려보면서
"" 얘 넌 왜 밥을 자꾸 흘리며먹냐 턱이 없냐? ? 이게 대체 뭐냐? 하시는거야요.
할아버지랑 삼촌이랑 계시는데 넘 쪽 팔려서 저도 엄니를 째려보며 입을 삐죽거리니까
울 엄니가여 "저건 덩치만 컸지 덩치 값을 못한다니까 " 하며 한마디 더하는 거야요.
그러시다가 울 할아버지 한데 꾸중 들으셨어요.
" 에미야 넌 왜 또 애를 못살게 구는거야 ㅉㅉㅉㅉ 음--흠 ?"
ㅜㅜㅜㅜ^^
아저씨 제가 키가 169센치 거든요. 제가 나이는 어린데 키만 크니까 덩치값 못한다구
욕하는게 웃기죠?
울엄마를 보면 욕을 하려고 무슨 구실을 하나하나 연구 하시는거 같아요.
근데요 울 축구팀에 나보다 한살 위인 형은요 15살인데 173센치나 커요.
꼴키퍼인데 디게 잘해요.
아저씨 저랄 찡구 해요...
안녕요...
어쩌면 행동하나가 개정일의 돌대가리와 똑같냐...하긴 그나물에 그밥이지
지가 쓰고 지가 댓글을 달아서 어찌게다는거야 이빙신아
이런 빙신같으넘을 대하님국에서 받아들인 뇌무현을 규탄한다 이빙신아
택간이처럼 행동하려고 석두대가리같은 잔머리가 이북에서나 통할려는지 여기에서 절대로 안통한다 이빙신테스트새까야
그렇게도 내 닉을 가지고 싶습니까?
님의 수준이 그것밖에 안됩니까?
관리자님 보기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님의 몸값이 그렇게 남의 닉이나 도둑질할 정도 만큼 밖에 안되는 겁니까?
정 가지고 싶으면 가지시오.
뭐 그리 값이 나가는 닉도 아니고...
이제는 나도 좀 식상해 졌으니 가지고 싶으면 가지세요.
그러나 앞으로 뭔가 탐나면 달라고 하세요.
절대로 그렇게 도둑질은 하지마요.
그게다 못배운 티가 나는 행동입니다.
제가 니이 어린척 어린척 하지 말라는건 무슨말씀?
아저씨 그럼 제가 어른인척하며 몰래 아저씨랑 욕해도 될가요?
아저씨 왜 사람을 의심하며 그러세요.
제가 뭐 어린척 하며 누구에게 해꼬지 한거 있었나요?
어떤 아저씨는 저보고 무슨 테스트라고 욕하시고... 정말 어른들이 옳은가여?
정말 나잇값들을 하세요.
어린애보고 어리광 부린다고 비난하고.. 제가 뭐를 어리광 부렸나요?
그러면 아저씨들처럼 개놈 ,,나쁜놈이라 하며 욕해야 하나요?
정망 어른들이 부끄럽게 행동하시네여.
울학교에 오세요.
울 축구부팀이 모여서 갸르쳐 줄게요.
아저씨들 부끄럽게 그러지마요. 안습이네요.
아이들은 거의 안 들어오는 사이트인데 산호는 지성껏 들어오네?
산호는 부모님 따라 어릴 때 탈북했나?
이북 사투리 글도 간간이 보이긴 하더만...
산호야!
산호는 길 가다가 개가 짖으면 같이 눈 부라리고 같이 짖지 않지?
그리고 저질, 찌질한 애들 보면 상대 하기도 귀찮고 피하고 싶지?
인터넷 통신의 장에서도 마찬가지란다.
이 아저씨는 그런 찌질한 글, 찌지한 필명은 쳐다도 안 본단다.
그런 글 읽을 시간도 아까우니까...
세상엔 훌륭한 사람이, 훌륭한 삶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에 배울려 노력하기도 부족한데,
개와 같이 놀 시간이 어디있겠니...
그것도 추한 개, 더러운 개와...
산호는 어리고, 배울려고 하고,
또 배워야 하니까,
그래서 꼭, 멋진 사나이가 되어야 하니까,
이 아저씨의 인터넷 즐기는 법을 적용해 보면 도움이
될 것도 같구나....
가을은 축구하기 딱 좋은 계절이지....
식사할 때는 반찬을 많이 먹어라.
흘리진 말고....
그래야 더 건강해 진단다.
천천히 먹으면 흘리는 일도 훨씬 없어지지....
형편이 허락하면 미네랄영양제도 좋은데..
축구는 부상이 잦은 운동이고
아차하는 사고로 평생 축구를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단다.
모쪼록 몸 조심해서 박 지성, 홍 명보 같이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
오늘 밤, 잘 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