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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김옥순 0 502 2011-09-27 00:27:46

이글은 김옥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7 2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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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 ip1 2011-09-27 01:49:16
    정말 기막히네요. 사실적인 글이라면 얼마나 상처 받으셨겠나요? 아마도 법정에라고 당당히 나서서 맞서야 하는 일이네요. 아무쪼록 진실이 밝혀져 더는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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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 ip2 2011-09-27 07:32:19
    모든 탈북자들은 사감님의 이 글이 진실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학부형들 속에 다는 그렇지 않지만 약간 즉흥적이거나 다혈질이거나...
    또는 그 이상의 이상한 사람들도 없지 않음을 다른 탈북자들도 다 압니다.

    또 학교측이 탈북자들의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도 압니다.
    또 학교측이 ...애들이 미워서 편견을 두지 않으리란 것도 압니다.

    그런데...탈북자들이 분노하는 문제는 무엇인가...
    바로 학교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학교장의 태도와 입장때문이라는겁니다.

    사실 탈북자들 끼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것도 없습니다.
    서로 한발작씩 물러나서 이해하면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
    누가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떠나서 학교장이 먼저 닉네임으로 사실 반박 부터 하기 전에
    " 학교장인 제가 부족한 것이 많기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인사 한마디만 했으면
    교장의 위신은 더 오르고... 학교측에 대한 신임도 더욱 두터워 졌을 텐데...

    그러나 지금까지 학교측은 학부모의 죄를 고발하는데만 급급했습니다,
    그것도 지난날 개인 가정의 비밀까지 들추어내서 망신시키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결론은 학교장의 부실한 자세가 문제를 충돌에로 몰아 간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 어떤 무슨 진실이 밝혀진다 해도 .... 이제는 양측이 다 똑 같은 사람들이며...
    학교장은 한개 단체를 이끌려면 앞으로
    자신을 더 많이 배우고 수양해야 할 사람이라는 결론입니다.

    왜냐 하면...그 사람들이 그 곳에서 매달 타먹는 돈이 바로 그런 문제 처리를 잘 하라고
    주는 돈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그 탈북자의 애들은 다시는 그 학교에 못갈 것 아닙니까.

    그런 문제 하나도 매끄럽게 처리 못하는 사람은 기관 책임자 자격이 없습니다.
    탈북자 중에 그런 50 명도 안되는 보호시설 하나도 바로 이끌어 나갈 사람이
    없지는 않을 겁니다.

    어린애들을 다루는 보호기관인 만큼 ..
    앞으로 그 보다도 더 큰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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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면한다 ip3 2011-09-27 08:03:48

    - 하면한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7 1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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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면한다 ip3 2011-09-27 08: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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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ㄴ ip2 2011-09-27 08:18:09
    본글을 쓰신 김옥순이라는 사감 선생님...보십시오.
    저 학부형님이 쓴 글을 좀 보시오.

    저는 그 누구의 잘잘못을 말하자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으며...
    얼마나 눈덩이처럼 시간이 갈 수록 커져 가고 있는가 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학교측은 이문제가 어떻게 되기를 원합니까?
    법정까지요?
    아니면 부끄러운 비난전과 피를 부르는 복수극으로?


    제가 보건대는 어느쪽으로 가든 학교의 이미지는 더욱 나빠질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구요?
    그 학교는 식사시간도 규정되어 있지 않을 만큼 질서가 문란하고
    일단 무슨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려 하지 않고,,,
    모든 잘못을 학생들과 학부형들에게만 두집어 씌우려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들의 행위는 모든것을 주인 맘대로 채찍을 휘둘러서 해결해 버리는
    양이나 돼지목장 관리공들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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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뒤분별해 ip4 2011-09-27 23:55:32
    글이나 바로 읽고 이해하여라,,,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었는데 사감이 그날 저녁 애들의 요구에 응하다 보니 시간이 늦어졌다더구나. 앞뒤도 연결하여 분별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 뭔 댓글에 매달리냐.... 알바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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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치없음 ip5 2011-09-27 09:47:35
    저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선생을 하고 있다니.
    이 글은 사감선생이 직접 쓴 글입니다.

    학부형 : " 야 !!! 그렇게 못하겠으면 자리 내놔!!!"
    저의 왈 : "네가 뭔데 자리를 내고 말고 하냐? 개소리 하지마."

    학부형을 보고 "... 개소리 하지마." 이게 말도 되는 소립니까? 아이들이 있어 저들이 월급받고 일을 하지 아이들을 위해 무보수, 봉사일을 하냐 이말입니다. 너무나 뻔뻔스러운 낯짝들을 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니... 저런 정도면 저런곳에 아이들 교육이 제대로 될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들은 정말 염치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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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면피 ip4 2011-09-28 00:01:26
    아들벌이 되는 사람에게서 반말을 듣고 주제 넘게 자리 내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아마도 당신은 " 네 ,, 그렇게는 못하지요. 그런 말씀 마세요." 요렇게 하는지,,, 꽃보자기를 써도 똥내는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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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면한다 ip6 2011-09-27 10:00:00

    - 하면한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9-27 1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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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ip7 2011-09-27 14:49:12
    첫번째는 학교에서 주말에도 아이들을 돌보는 건지요 ? 주말에는 사람이 쉬어야 합니다. 선생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선생들도 사람인지라 주말에 쉬어주어야 아이들을 다시 또 잘 돌보죠. 주말에도 저렇게 일을 시킨 학교가 잘못한겁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선생님들도 다 쉬게 해주세요. 그리고 학부모님들은 주말에는 아이들을 좀 데리고 돌보세요. 아이들이 무슨 고아입니까 ? 주말에도 학교에 맡겨두는 겁니까?부모로서 아이들은 언제 돌볼겁니까 ? 혼자키우신다고요 ? 혼자키우는게 대수입니까? 혼자면 부모로서 책임을 안져도 되는겁니까?

    두번째 나이많다고 나이자랑하시면 안됩니다. 학부모님과 사감선생으로 일대일의 관계이지 여기서 아들뻘이 왜 나옵니까? 그런게 어딨습니까 ? 나이가 그렇게 중요하시면 가족들과 지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나이어린 사람이 반말을 하라는게 아니라 서로 존대말 하셔야죠....두분다 사적감정이 생기신거 같은데...두분이 사적감정이 생기셨다고 애들을 이리저리 옮기고 애들이 물건입니까? 애들을 담보로 지금 한쪽은 밥을 굶기고 한쪽은 그거 확인한다고 애들을 이리저리 마구 옮기시네요... 학부모님도 학부모님이 뭔데 누구보고 자리 내노라 마라 반말을 하셨나요 ? 주말에 일하는거 안보이십니까 ? 그렇게 애들을 챙기실거 주말에는 애들 좀 본인이 직접돌보셔야죠..집에 환경이 안된다고요 ? 그럼 학부모님들이 돌아가면서 주말에는 좀 가서 사감선생대신 돌보세요..

    세번째 가난한 아이 좀 사는 아이...이런식으로 나누어서 학교에서 차별을 두시면 얼마나 큰 죄 받는지 아십니까 ? 특히 못산다고 애들 밥을 주는 기숙학교에서 애들 밥을 굶기시면?한국에서 잡혀가시는거 아실텐데요.아동학대죄입니다. (이게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다른거 따지시지 마시고 학부모님은 사감선생님이 애들 밥을 굶겼냐 안굶겼냐 그거 따지시라니까요. 제가라도 고발해 드린다니까요..증거가 확실하면...아동학대죄로 고발당하면 엄청 큰죄입니다. 저처럼 아동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도 고발가능합니다.

    여기다 그만 글 올리시고 다른 학부모들도 이글 올리신 학부모처럼 애들이 밥을 굶은 적이 있다 그거 하나만 더 확인해서 올리세요.이게 뭐하는 겁니까? 서로 허물을 덮어주질 못할망정..인터넷에서 확인도 안되는 글로 상대방 과거사 까발리기 대회하시는 것도 아니고 같이 탈북하셨으면 왠만한 상대방 허물은 그냥 덮어주세요...뭐하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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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주고약주고 ip4 2011-09-28 00:06:01
    주말에 그 사감은 쉬고 싶지 않겠냐? 학부형들이 데려갈 형편이 안되여 한달씩 데려 가지못하는 사정이 있다고 하잖냐? 사감의 글을 바로 보고 분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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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군요 ip8 2011-09-27 15:08:48
    학교 사감샘이지랄맞군요.여기가 북한인줄아시나봐요.학부모에게그런식으로대해도되는가요?그리고뭘잘했다구사이트에글올리고 인터뷰니뭐니떠들어제끼는지이해가안갑니다
    삼흥학교도.여기글올린사감샘도.그냥받아들이고.죄송하다고하면끝날일을가지고...웃기는사람들이군요. 그래서자질이중요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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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워라 ip9 2011-09-27 16:37:33
    사감인지...하는 사람 늙은 나이에 어데 붙어 먹을데가 있을가? 걍 거기서 붙어 먹자면 어찌 해야 할지를 정 모그겠냐? 너들이 잘했다 해도 가재는 게편식으로 노는것 더 망신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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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떳떳해 ip4 2011-09-28 00:16:18
    너는 너의 더러운 인생이나 챙겨. 늙은 나이에도 자기의 땀을 바쳐 청결한 돈을 버는 그 사람이 존경간다. 어르신에게 붙어먹는다고 하는 너의 도덕성은 과히 짐작이 간다. 붙어산다는 말은 쉬이 밷는 꼴을 보니 네가 한국사람의 발뒤꿈치를 핥고 사는 추물이구나,, 입 다물고 푹 쉬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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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ip7 2011-09-27 16:59:43
    이글 올리신 사감선생님한테도 너무 막말로 욕좀 그만 하세요. 따질걸 따지셔야죠..상대방은 지금 실명인데 다른 사람들은 다 익명이잖아요 ? 삼흥학교 교장선생님도 솔직히 실명이고 나머지 분들은 다 익명이잖아요. 그런데 과거에 하나원에서 어쩌고 저쩌고 욕좀 그만하세요. 원래 여자들 잘난체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것도 이해 못하세요?

    학부모님이 이야기한 왜 학부모회 결성을 못하게 하느냐 ? 이 말은 일리가 있어 보이거든요. 당연히 학부모회가 있어야 학교측에 불편사항이라던지 애들을 서로 돌아가면서 돌본다던지 이런 일도 할 수 있는데.왜 학교에서 그걸 막는다는 소리를 자꾸 하시는지. 정부보조금을 받던 말던 학부모회가 없는 학교는 없어요.

    그리고 이 글 올리신 학부모님도 확실한 증거없이 애들을 굶긴다는 말을 자꾸 하시면 거꾸로 학교측으로부터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하실 수도 있어요. 서로 예의 좀 지키세요.증거를 확실히 가져오시던가..그리고 학부모회 결성하시려면 학교측의 승인없이 학부모님들끼리 서로 연락해서 결성하시면 됩니다.

    학부모회를 결성하시던 애들을 굶겼다는 증거를 찾으시던 둘중에 하나 확실한게 결정되시면 다시 한번 글을 올리세요. 자꾸 이상한 익명으로 말도 안되는 과거사로 학교 욕좀 그만하시고..이건 학교 측도 마찬가지고요(익명이다 보니 누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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