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동지회에서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북의 참상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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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15일) 강철환씨의 인터뷰방송을 보았다.(조선일보에서) 그의 설명을 들을 때마다, 또 그의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이 있지만 이제는 탈북자 동지회에서 보다 많은, 보다 체계적 으로 북의 실태에 대한 고발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주었으면 한다. 나는 강철환씨를 93년인가 안혁씨와의 공저 "대왕의 제전"이란 책에서 처음 보았다. 물론 그때의 참담만 북의 실상에 가슴저며 밤새 눈물반 분노반으로 밤을 새운일이있다. 지금 수많은 탈북자들이 있고 그가 말했듯이 그가 겪은 당시의 북의 참상은 지금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또 총살을 집행하거나 유치장에서 구타를 당하거나 거의 똑같은 감정밖에 없는, 극히 소극적이고 표면적인 감정만 느낄 뿐이다. 이것은 지금 이사회의 수많은 "강정구"가 활개를 치게 되는 원인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탈북자 단체들은 북의 실상을 고발하는 데 총력을 기우려 이사회의 잘못된 대북인식을 고쳐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그간 내가 읽은 탈북자수기중 다음이 특히 기억난다. 이런 수기는 널리 홍보하고 사건 관련 된 사람들을 실제로 등장시켜 홍보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1."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 http://www.tongzun.com/ )의 게시판 49번 글---"피눈물로 쓴 편지" 2. 얼마전 여러 게시판에 올라온 "아버지 아 하세요"(이글은 찾을 수없어 제목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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