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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회님 보세요 저언덕넘어 8 419 2005-10-15 11:12:51
경고문에 저의 ID를 거론하셨는데 제가 보기는 저의 것을 도용한 글은 안 보입니다. 저는 순수한 남한 녀석인데 부모님이 니북 출신이라 통일후의 북한에 대한 염려와 나름대로의 계획을 갖고 있기에 이곳에 들려 탈북자분들의 글을 보며 여러가지 몰랐던 것을 배우기도 하고 또한 많은 분들께 필요하리라 생각하는 바를 몇번 글로 올린 적이 있을 뿐입니다. 더 이상 원치 않으면 탈퇴 하겠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막 말을 하는 것은 반드시 삭제 하는 것이 이 게시판을 위하여 더욱 좋을 것 같으나 진심에서 나오는 웬만한 글은 놔두는 것이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회원 : 8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만수대 2005-10-15 11:28:14

저언덕넘어님의 닉네임을 누가 도용한것을 관리자가 지운것 같네요.
게시판에서 장난하는 사람은 몇명 안됩니다.
좋은 생각을 가지시고 좋은 글로써 표현할수 있는 분들이 훨씬 많이 계시지만 아직 시기를 못만나서 표현을 못할뿐입니다.
오해를 푸시고 계속 방문하시길.^^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저언덕넘어님의 닉네임을 누가 도용한것을 관리자가 지운것 같네요. 게시판에서 장난하는 사람은 몇명 안됩니다. 좋은 생각을 가지시고 좋은 글로써 표현할수 있는 분들이 훨씬 많이 계시지만 아직 시기를 못만나서 표현을 못할뿐입니다. 오해를 푸시고 계속 방문하시길.^^

저언덕넘어 2005-10-15 12:12:38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말이 참 많은데 글을 쓴다는 것이 제게는 자질상 또는 시간상 쉬운 일이 아니라서 마음껏 쓰지 못하여 항상 아쉽습니다.
저는 주로 남한의 사회상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 혹 탈북자분들이 일방적인 어떤 꿈 때문에 나중에 좌절 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state님의 건투를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말이 참 많은데 글을 쓴다는 것이 제게는 자질상 또는 시간상 쉬운 일이 아니라서 마음껏 쓰지 못하여 항상 아쉽습니다. 저는 주로 남한의 사회상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 혹 탈북자분들이 일방적인 어떤 꿈 때문에 나중에 좌절 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state님의 건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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