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촛불단체 등에 돈 지원 많이한 박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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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변호사는 2000년 이후 줄곧 ‘아름다운재단’의 총괄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좌파단체를 후원해 왔다. 아름다운재단은 구체적으로 긴급구호, 아동·청소년, 장애, 여성, 교육, 노인, 문화, 공익일반 등으로 세분된 세부사업 가운데 공익일반 사업 지원 금액의 상당액을 국보법폐지, 한미FTA체결반대, 평택범대위 등 친북반미 운동을 벌여온 시민단체 혹은 활동가들에게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재단은 ‘내일을위한기금’이란 명목으로 2004년 국보법폐지연대를 비롯,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범국민대책위,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녹색연합’, ‘참여연대’ 소속의 활동가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왔다.
재단은 또 ‘변화의 시나리오’라는 이름의 기금프로그램을 통해 2006년 22개 단체를 신규 지원하고, 15개 단체를 지속 지원했다. 지속 지원을 받는 단체 가운데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열린사회시민회의’ 등은 국보법폐지연대 소속이며,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인천여성민우회’ 등은 파병반대행동 소속이다.
이 단체들 중 상당수는 ‘국가보안법 폐지 국민연대’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당시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반대 여론이 압도적으로 우세했음으로 폐지를 주장하며 정치권을 압박한 장본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광우병 촛불단체 등에 돈 지원 많이한 박원순 (난동진압 오천만의 함성) |작성자 세렝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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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악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13 07: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