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7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진리와 진실을 알아내지 못하는 것은 모름지기 미련한 것이다. 그런 미련함의 결국은 자기 자신도 자기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게 되는데, 모든 것이 다 그를 속여도 그것을 알아내거나 알아채지 못하고 그 안에 갇혀 행하다가 망하게 된다.

때문에 사람은 진리를 알기에 힘을 쏟아야 하고 진실을 알기에 용감해야 한다. 하나님도 인간을 도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리의 영을 주셔서 모든 것의 진리와 진실을 알게 하신다. 마땅히 인간이라면 하나님과 함께 세상에 진리와 진실을 널리 알려야 한다.

거짓이 판을 치면 악마의 세상이 되어 수많은 사람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와가 뱀의 거짓에 속아 모든 것을 망쳐버렸고 에덴을 잃어버렸다. 그 때문에 힘써 진리와 진실을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것이 인간을 나라를 이웃을 인류를 살리는 길이다.

진리와 진실이 군림하는 세상에서는 거짓이 발을 붙일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불법의 비밀 거짓의 비밀을 모조리 다 파헤쳐 세상에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때만이 비로소 인간을 나라를 세상을 이웃을 인류를 구출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지성인이다.

그것에 침묵하는 것은 지성이 아니다. 다만 거짓의 노예일 뿐이다. 그런 거짓의 노예들이 화려한 스펙을 내세워 지성인의 자리에 앉아 도리어 세상을 혼미케 하고 온갖 거짓에 종사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 어찌 사특함이 아니겠는가? 그것들은 魔卒들이다.

대한민국을 속이라고 내려온 지령이 있다. 이름하여 김일성교시다. 그것에 따라 대한민국을 속이고 있는 졸개들이 각종 長이 되어 또 그것들이 서로가 연락하여 거대사기단을 만들고 그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속여먹고 있는 것이다. 이번엔 서울을 속이려고 한다.

남을 속이는 자는 먼저 자신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자기들이 먼저 망할 대상임을 알지 못한다. 요한계시록에 짐승이라는 악마의 화신이 나온다. 그를 도와 세상을 미혹한 음녀라는 존재가 나오는데, 그 짐승에게 죽임을 당한다.

[요한계시록 17:16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역사적으로도 월맹이 내려왔을 때 월맹을 위해 일한 그 모든 자들이 우선적으로 처형을 당하게 된다.

한번 배신자는 또 배신한다는 이유다. 월남 치하에서 월맹을 위해 간첩활동을 해온 세력들을 '부르조아 물을 먹은 기회주의자'라는 명분하에, 또 '민주주의를 배신하는 자들은 공산주의도 배신한다'라는 명분하에 모조리 다 숙청하고 처형했다.

이런 역사적인 증언은 魔卒들은 미련하여 악마의 종자 김일성에게 속고 자신에게 속아 세상을 속이는 도구로 전락하다가 처형될 것을 예시한다. [요한계시록 17:5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거짓의 비밀을 알아내는 능력이 진리의 능력이고 진실의 능력이다. 그런 능력으로 자신을 모든 거짓에서부터 자유를 지켜 확보해야 비로소 생존을 유지하고 대한민국 만세를 구가할 수 있는 것이다. 속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기에, 우리는 이렇게 외치고 강조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6:13-14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영의 도움을 받아야 비로소 그것들의 모든 거짓과 속임수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악마가 김정일과 그 세력을 돕고 있고 그 속임수와 그 미혹의 능력이 인간을 호리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속이는 魔卒들은 자기들이 수고한 것에 대한 대가를 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데, 우선적인 기회에 많은 돈을 만들어 외국으로 도피할 수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만 속일뿐이다. 제일 먼저 망하게 될 운명이고 그 시간은 급히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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