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자신의 실체적인 진실, 생얼굴을 보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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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8:8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別食과 같은 것이 남의 말하기와 듣기다. 남의 말을 할 때나 들을 때 그것이 별식과 같다는 의미는 별식처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곧 음식을 꿀꺽 삼키고 걸신들린 듯이 먹고, 마실 것을 벌컥벌컥 꿀꺽꿀꺽 마시고, 너무 급히 먹어서 숨이 막히고, 목이 메고, 숨을 죽일 수밖에 없게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to gulp적인 의미다. 이런 것은 사람을 매도하고자 하는 의미 곧 wounds적인 의미를 담는다. 입방아에 오르는 사람에게 상처 부상을 주는 감정 명예 따위를 상하게 하고 상처 내는 짓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짓을 위해 서울시장 후보들의 생얼굴을 보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 서울을 대표하여 서울시민을 섬기는 공복의 실체와 정체성을 보자는 것이다. wounds적인 의미를 담는 별식의 의미로 삼자는 것이 아니다. 그 때문에 자세한 공문서적인 자료를 내놓으면 된다. 그것을 내놓아야 할 당사자가 기피하고 있다면 그것은 확정적 고의에 의한 詐僞다.
우리는 그의 허물을 보자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인격적인 허물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그것은 마치도 swallow와 같다. 제비들이 모여 떠드는 소리와도 같은데 또 다른 의미의 swallow는 음식을 삼키되 꿀꺽 삼키는데 그것은 마치 보쌈을 싸는 것 같다. 또는 맛있게 먹으려고 또는 자기만 먹으려고 덮어씌우는 것 같다. 그것이 맛이 있는 것이라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빨아들이다. 게눈 감추듯이 먹고 그 음식을 종이에 싸서 먹으려다가 그 종이를 다 써버리다 또는 남의 말은 맛있어 의심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다 곧이곧대로 듣다는 의미를 담는다. 그런 것은 마치도 greedily한데 그 먹는 모습이 탐욕스럽게 욕심 부려 먹듯이 게걸스레 걸신들린 듯이 먹는 것과 같다는 의미를 갖는다. 그런 게걸을 위해 그들의 생얼굴을 보자는 것이 아니다. 중차대한 서울시장후보가 김정일과 내통하는지 정직한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제대로 섬길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그런 여부를 보자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허물이나 단점을 술안주거리로 삼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술안주거리로 삼는 그것은 마치도 끼리끼리 모여 주고받는 이야기를 하는 성향 to murmur, 시냇물 나무 바람 따위의 살랑거림 살랑 졸졸거리는 소리와 같다. 그것이 큰 소리로 좌중을 압도하고 그것에 격분하게 되면 술렁거린다. 또는 은밀히 주고받는 소리로 한다면 살랑살랑 졸졸 소리를 내다 속삭이다는 의미를 담는다. 그것은 whisper이다. 속삭이고 소곤거리고 귓속말을 하고 밀담하여 당사자 몰래 또는 끼리 외는 모르도록 숙덕거려 몰래 말을 퍼뜨리는, 바람 개울 수풀 따위가 살랑살랑 소리를 내듯이 졸졸 흐르듯이 끼리끼리 먹고 마시면서 웃고 즐겨 사람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난도질하는 것을 유발하는 악성 언론방송을 돕고자 함이 아니다. 우리는 다만 우리 표심을 정당하게 속지 않고 행사하려는 것이다. 선관위는 그의 실체정체를 밝혀야 한다.
특히 박원순 후보에 대한 검증은 우리 사회가 한 번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려야 한다고 본다. 특히 안철수는 그를 지지했으니, 그의 검증을 요구해야 한다. 특히 민주당은 그를 범야권단일후보로 받아 들였으니 그에게 합법적인 검증을 요구해야 한다. 그를 서울 시장으로 지지하는 모든 이들은 그가 누구며 그의 할아버지 아버지는 누구며 그가 어느 학교를 통해 사회로 나와 그동안 어떤 일을 해왔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힐 것을 요구해야 한다. 그것은 곧 그의 실체와 정체성을 알게 하기 때문이다. 화장과 분장을 하지 않는 생얼굴을 알 권리는 서울시민에게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민에게 모든 내용을 밝혀야 한다. 그때만이 도마질을 당하지 않고 술안주거리가 되지 않는 존경을 받아낼 수가 있을 것이다. 박원순은 항간에 나온 疑問에 자신을 밝혀야 한다. 서울시민을 속이지 않는 것이라면 공증이 가능한 자료를 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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