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 판...정말 보기가 역겹습니다.

어떤 이념이 진보고 어떤 이념이 보수 입니까?

한나라당이 보수고 야당 연합이 진보입니까?

자기 식의 정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정의를 해보세요?

탈북자로서 남한의 정치상을 들여다 보니 서로 비난 중상 하며 꼬집을 내기를 하는것이 그 비열하기가 정치가가 아니라 시정배들 같아 보이는것이 자유민주주의가 실현 되어 가는 땅이라고 살길을 찾아 온 탈북자의 한사람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요원해 지며 허망한 감이 들고 있습니다.

사회에 어느 정도의 갈등이 있어 어떤 세력에 대한 서로의 견제가 있는것이 사회발전을 추동할수 있는 요인이라 하지만 도토리 키 재보기 같은 서로의 이념을 주장하느라 옥신 각신 하는 아비규환의 국회를 보니 이나라 정객들이 정말 할일없는 사람들 같아 보입니다.

이땅의 지난 정치를 보면 어느 당의 누가 당선 되면 얼마 지나지 않어 야당 들에서는 그를 허물지 못해 안달아 하고 그가 물러나고 다른 사람이 당선 되면 반대로 전 여당이 야당되어 허물기를 답습하는 악습이 순환되고 있는 것이 정치의 전예로 흘러 오고 있습니다.

왜서 서로 허물기만을 하고 왜서 자기만의 잘났다고만 주장합니까?

누가 더 잘났습니까? 누구나 다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정말 잘난 사람은 누구고 정말 잘못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진정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던 역적질을 하기 전에야 잘하기를 바래 서로 보충해 주고 밀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꼭 누구를 허물어서야 많이 자신이 잘되고 그래야 많이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는것입니까?

이번 서울시장 선거만 해도 서로가 주장하는 것에 모두 국민을 위한다는 말의 공통된 주장인데 꼭 서로를 비난해 가면서 상대를 눌러 당선되려고 하는것을 보면 큰 실망감에 누구던 찍어 주고 싶지 않습니다.

또 " 그놈이 그놈" 이 될것 같아 누구한테도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명백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란 용어를 가지고 이념 싸움을 하며 민주주의를 도용해 국호를 삼아 인민들을 기만하는 북한 체제도 수용해아 한다는 야권에 대하여서는 더욱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란 용어에는 북한 체제도 포괄적으로 수용될수 있겠지만 현 북한 체제를 인정하고 수용한다면 북한 인민들의 노예롸 같은 삶은 언제고 빛을 볼수 없으며 북한 정권에 자기 변명의 빌미를 제공하는 역설로 됩니다.

야권은 어느 한 당의 역량으로는 현 여당을 이길수 없으니 서로의 이념이 두리뭉실한 야합을 하여 단일 후보를 하여 맛섰는데 그렇게 하여 현 여당을 이겨서는 뭘 합니까? 차후에 이겼다 하면 또 차기 여당을 허물기 위해 현 여당과도 또 야합을 할것입니까?

정치를 하신다는 분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반목질시를 그만하시고 서로의 주의 주장을 서로 좁혀가시여 우선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먼저 일것 같습니다.

진정 국민을 위하는 사람이 누구 인가에 대하여서는 정책의 주인들인 국민들이 평가 할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