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는 MB정부의 위업이다 |
---|
한미 FTA는 4대강-한ㆍEU FTA-동계올림픽 유치 등, MB정부의 위업이다.
개인적으로 한미 FTA를 '안보'적인 측면에서 바라본다. 중공이 힘을 팽창하는 이 시대에 한미동맹마져 흔들린다면 어찌 되겠는가! 우린 미국이 대한민국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강력한 '경제 동맹'을 맺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한미 FTA이다.
북괴가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연평도를 공격했을 때 유럽(EU)의 반응은 어땠는가? 아주 맹렬히 북괴를 규탄하고 북한 인권법을 제정했으며 중공을 거침없이 압박했었다. 이명박 정부가 성공시킨 한-EU FTA가 있었기에 유럽연합도 강력히 나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유럽연합의 시장인 대한민국이 공격받았는데 그냥 있을 EU가 아닌 것이다. 이처럼 차후 외교戰은 FTA를 중심으로 결정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미국에 가서 대한민국 위치를 물어보면 대부분 '모른다!'라고 답한다. 세계 7위의 수출대국이지만 중공과 일본의 위치는 알아도 대한민국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그 위치조차도 모르는 미국인과 세계인이 대다수다.
하지만, 한미 FTA가 양국 국회비준을 통과하고 발효된다면 어떻게 될까? 당장 미국 근로자가 일하는 공장의 제품이 대한민국으로 수출되느냐 못되느냐의 기로에 서게 된다. 당연히 한국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한국의 안전은 곧 미국의 안전이 되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중공에 계속 밀려온 멍청한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중공이나 북괴의 꼬드김에 쉽게 넘어가겠는가? 절대 아니다! 그 어떤 미국 행정부도 한미 FTA가 발효되면 절대로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지 못한다.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는 것은 미국 근로자를 능명하는 것과 같기에 한미 FTA는 한미동맹을 더욱 결속시킨다.
한미FTA가 비준을 통과하면 자유민주 시장경제 최후 방어선은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된다. 북괴가 핵을 완전히 무장하면 우리도 핵을 무장할 수 있다는 압력을 더 강력히 전달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 중공도 움직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현재 약 3만 정도인 미군 병력도 증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판단하며 한미연합사 해체는 완전 저지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렇게 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대한민국 국가 안보망이 더욱 튼튼해 지고 이는 대한민국 성장으로 직결될 것이다.
물론, 우리 안보는 우리가 지켜야 하고 당연히 그렇게 가야 한다. 북괴의 협박 공갈에 김대중-노무현 굴종정권처럼 막무가내로 퍼주기해선 안된다. 전쟁을 두려워하다간 당장 북괴에 잡아먹힌다. 일전불사의 태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고 만약 다시한번 도발하면 그땐 북진까지 결심하고 보복응징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은 남과 북, 어디에도 유리한 게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쟁억지력을 강화하는 것이고 그러려면 주한미군의 무력이 필요하다. 이처럼 한미 FTA는 전쟁억지력의 역할까지 하는 것이므로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이 분명하다.
친북반미 좌파 민주당과 종북세력의 '한미 FTA' 반대선동에 절대로 속아선 안된다. 민주당 천정배가 미국 언론에 '한미 FTA는 미국 국익에 반하니 중단하라'는 뉘앙스로 선동했다.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한미 FTA가 미국 국익에 반한다면 대한민국에는 막대한 이득을 주는 것이 아닌가! 노무현 정권 때 법무장관을 했으면서 자신들이 체결했던 한미 FTA를 이제와서 반대하다니 자학 개그도 이런 자학 개그가 없다.
한미 FTA가 비준되면 부품 분야에서는 4%의 관세가 바로 철폐되기 때문에 현재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부품수출을 더욱 늘릴 수 있고 또한 현지 생산 자동차의 경쟁력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바로 중소기업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을 트였음을 말한다. 중소기업의 수출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게 한미 FTA인데 민주당과 천정배가 이를 반대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한미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연합(EU), 아세안(ASEAN)과 인도 등 세계 3대 경제권과 모두 FTA를 체결한 세계 유일의 나라가 된다. 국토는 좁지만 경제영토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이자 자유무역의 세계중심 국가가 되는 것이다. 민주당이 한미 FTA를 재재협상하라는 억지로 비준을 방해하는 것은 매국적 망동에 다름 아니다.
민주당 정권이었던 노무현 시절, 그들이 내놓았던 한미 FTA 손익계산서를 보면 '이득'라고 했다.
한·미 FTA로 우리의 국내총생산(GDP)이 연간 6조원씩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한미 FTA 재협상에서 약간의 손실을 봤다고 해도 우리에겐 무조건 남는 장사임에 분명함을 민주당이 더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한미 FTA반대질이나 해대고 앉았으니 국민의 혈세로 봉급받을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제3국들은 한미FTA가 한국에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있고 영국은 아주 대놓고 대한민국이 이겼다고 판단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인들이 과도하게 걱정하고 있다"며 오히려 한미FTA에서 승리한 대한민국이 엄살을 떤다는 뉘앙스로 비판했을 정도다. 대미(對美) 수출이 수입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한국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한미FTA를 시작한 민주당이 이제 와서 다 내줬다는 거짓말로 국론을 분열시키려 하는가!
민주당은 2012년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 속보이는 정치적 반대짓을 중단하고 비준에 나서야 옳다. 비준에 나서서 한·미 FTA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과 방안을 모색하는 게 공당(公黨)의 바른 자세다. 민주당이 제아무리 갖은 선전선동을 동원해서 한미 FTA를 폄하해도 이명박 대통령은 FTA의 귀재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게 됐고 대한민국께선 한미FTA로 더 나은 안보환경을 이룩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의 한미 FTA 반대는 결국 민주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국민께선 한미 FTA를 무조건 반대하는 민주당에 경고를 보내셔야 한다. 경제영토를 넓혀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대한민국에 한미 FTA는 신성장 동력이다. 노무현 정권시절, 한미 FTA를 체결했던 민주당이 한미 FTA비준을 거부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경제영토 확대를 방해하겠다는 획책이니 반역이며 매국노 짓거리다. 국민께선 민주당이 속히 한미 FTA 비준에 나설 수 있도록 명령하셔야 옳다. 한미 FTA는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고, 중소기업을 살리며 내수를 촉진시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한미 FTA의 비준에 더는 방해를 말아야 옳다. 아울러 민주당은 자학 개그로 국가 망신을 자행해대는 천정배의 망동을 제어해야 마땅하다. [출처] 한미 FTA는 MB정부의 위업이다. (난동진압 오천만의 함성) |작성자 빨갱이잡는도깨비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