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 한국이 짜고서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막으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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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강력한 요청하에, 그리고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그리고 중국의 동참밑에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전면 차단하기 위한 일대 봉쇄작전이 시작되었다. 북한내부에서는 국경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검열(암행어사식 감사)이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탈북자들에 대한 정착 지원금 대폭 축소로 한국행을 사전에 포기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중국정부는 탈북자들을 도와준 대한민국 국민을 중국에 유인하여 체포 구금하고 있다. 작금의 이 사건들은 이미 북한, 중국, 한국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앉아 모의를 꾸민데 뒤 이은 계획적인 탈북자들에 대한 전면전 양상이다. 하여 우리의 대안은 첫째로: 중국의 인권유린행위를 국제 사회에 고발하는 것이며. 둘째로: 한국정부가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포기하도록 유도하는 반 민족적인 행위를 규탄, 반대하는 것이며. 셋째로: 20만명 이상의 정치범들을 수용소에 감금하고도 인권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국제사회를 우롱하며 핵 무기로 위협공갈하는 김정일을 국제무대에 세워 후세인처럼 재판하는것이다. 한국에 먼저 와서 정착한 탈북자들이 사경에 헤매고있는 탈북자들을 구원하려 하는 것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는 우리들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며 흐리멍텅한 태도로 북한, 중국에 아부하는 대한민국정부도 여기서는 주인의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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