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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개 일자리를 날려버리려는 종북좌파들
Korea, Republic o 해병대 0 224 2011-11-22 11:58:31
김황식 국무총리는 20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에 대해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화두

인 이 시점에서 앞으로 10년간 35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한ㆍ미 FTA에 반대하는 것은 모순"이

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 "한미 FTA에 관한 야당의 반대는 지금 시점에서

는 `반대를 위한 반대'이며, FTA 비준을 막을 명분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가 작년 10월 취임한 이후 개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난항을 거

듭하는 한ㆍ미 FTA 비준 처리를 강력히 촉구하고 직접 국민을 상대로 비준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한

의지를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최대 쟁점인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재논의와 관련, "한ㆍ미 정부가 의견이 합치된 상태"라

며 "민주당 내에서 문서에 ISD 폐기, 유보에 대한 조건을 붙였는데 답안을 미리 제시하고 협상하게

하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야당들의 한미 FTA 반대에 한미 FTA 비준안 상정이 미루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직권상정을 통한 강행처리를 한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또 다시 국가 현안이 이렇게 처

리 된다면 국민들의 뭇매를 여야 할 것 없이 맞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누구에게 있는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듯이 야당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

 

그들은 야권통합이라는 명분하에 모두가 하나같이 한미 FTA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한미 FTA를 합의를 통해서 해야 한다는 협상파도 있지만 그들의 의견은 존중되어지지 않

는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한미 FTA가 정상적으로 처리 될 수 있겠는가
어떤 국민, 국회의원도 몸싸움에 의한 처리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야당의원들은 알아야 한다
그러니 더 이상 무의미한 점거와 반대를 그만두고 민주적인 표결처리에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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