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교회는 너무 부정적인면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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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키는 25m 높이에 3800평 대지. 연건평 1만 8350평 거대한 예배당으로 지금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짓고있는 것인데 지금까지 644억 원이들어갔고 앞으로도 200억원이 더 들어간다는군요....정말로 신앙이 깊으신 분이라면 교회가 멎지다고 그곳으로 발길을 돌릴 가여.........이세상에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너무 할일이 많다고 늘 입에 담던 목회자들이 지금은 무종교인들의 입에서 사기군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50대교회중 41개가 한국에, 10대교회중 7개가 한국에 있어 한국이 세계최고의 개신교 국가라는것이 실감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름한 건물이나 학교강당보다 800억짜리 예배당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 더 어울리는 장소인가 봅니다. 하나님은 건물이 좋고 비싸다고 우리를 축복해 주실까요??????요즘 교회이고 목사들이고 기업화,기업인으로 변신하는 모습들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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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보오!!!
요즘은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라 목사를 믿어 버립디다.
교회에 가면 하나님이 있는게 아니라 큰 건물의 위용만 있더군여!!!
제발좀 바벨탑 고만 쌓읍시다.
세금안내는 헌금 수입이라고 그리 펑펑쓰지말고 불우이웃좀 도웁시다.
여러 종교중에서 기독교가 사회봉사에 가장 인색하다는 소리 좀 그만
듣도록 좀 합시다!!!
글고
얼마전에 신문에서 난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미국에서 한인이 900석규모의 교회를 지으려고 허가를 신청 했다가
거부 당한 것을 본적이 있소.
왜 거부 했다고 생각 하시는지?
다른종교와의 위화감이 조성된다고 생각 안 해봤소?
제발 좀 교회건물의 크기로 어깨 힘주는 목사 양반들 정신 좀 차리소!!!
저녁에 집 옥상에 올라 어주운 마을을 함 내려다 보쇼!!!
보이는건 온통 시뻘건 십자가 뿐인데 그게 그리도 보기가 좋소???
내 참 !!!
남사시럽소!!!
조용히 자기 믿음이나 키우지 남한테 그리도 과시하고 싶소???
얼마전에 온통 국토가 묘지로 변한다고 납골당 문화를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온 국토가 교회로 덮힌다고 반대 운동이라도 해야
할 판국이니...
오호 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