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4 남북공동성명부터 시작하여 남북간에는 얼마나 많은 논의와 합의가 있었는가  

남과 북의 위대한 인간들이 또 얼마나 많은 통일 방안들을 제시하였었는가    수도없이 많은 그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방안들  모두 백지장이고 백해무익하였다

현존하는 남북의 헌법을 그대로두고 실질적인 적을 동족이라고도하며 동포라 하기도하며 겨래라하기도하는  풍부한 우리말 어휘에 헷갈려가지고  지금도 여전히 그무슨 뾰족한수가없으면 뭉특한 수라도 없을가하여 뻔한결과를 초래할일을  30년이 지나도록 반복하고있는 남한의 정치인들 사회활동가들 기자들 통일연구원들 교수들  답은 단 한가지 뿐이올시다

독일통일의 길을 우리도 가는것 뿐이올시다    서독이 흡수햇지만 통일의 주체는 동독사람들이엿는바 또한 그  핵심은 백만이상의 탈동자와 천만이상의 탈동자가족 친척 친지들 이엿으니 이쯤되는 역량이면 민심을 이변시킬수있엇고 통일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할수가 있는것이 아니겟는가

지금 탈북자 이만명조금넘어서고 있는바  함북도 량강도 의  제3경제를 틀어쥐고 있는 형편인바

( 1경제는 인민경제 2경제는 군수산업 3경제는 지하경제    북한사람들은 지금 3 경제로 살아가고있음)

만약 20만이면 어찌될가  백만이면 어떤 파급적 민심이 북한에 형성될가  

하면 6 25 실향민들은 더 많았는데 왜

충분히 이런 질문이 생기리라 보는바  

천만 이산가족 50 년은 페쇠와 단절과 무소식의 50년이엿으나  현재 2만여의 탈북자는 끈임없이 가족친척 친지들과 대화하고 연계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돈을 보내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지난 50년은 남북대결에 북한인민 거의 전체가 동원되였지만 지금은 김정일 정권뿐이다 실지로는

탈북자의 증가정책  여기에 남한이 정치적 외교적 군사적 경제적 노력을 기울인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문제는 남한의 유명무명한 정치인 언론인 이들이 이명확한 이치를 직시하지못하고 있는것이다

답은 오직 하나뿐이다    다른 답은 없다  전쟁을 못하는 한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