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궁굼해서 그럽니다 ^^*
Korea, Republic o 태후사랑 0 396 2011-12-14 00:29:51

북조선의수도 하면 평양이 수도 인데 평양에 거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떤 분들이 사시는지요?그리고 아무나 평양에서는 살수 없는지요 꼭 토대와출신성분이 좋아야만 평양에서 살수 있습니까?

대한민국 촌놈이라 생각 하시고 답 변 주시면 고맙습니다 ^^*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평양노랭이 ip1 2011-12-14 02:50:51
    그런놈들이 살지뭐. 그저 그럿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혁명의수도 ip2 2011-12-14 08:16:20
    그나마 북한이 유일하게 자랑할만한게 평양이지요
    쇼윈도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겉은 화려해 보이지만 속은 다 썩어빠진 여기 소도시만도
    못한,,
    평양엔 혁명유가족,열사가족,핵심당원등 북한정권에 걸림돌이 안될 그야말로 골수빨갱이들만 모여 사는 도시라 보시면 됩니다
    인구는 대략 300만 정도, 대구 인구와 비슷할겁니다
    외국인들이 방문하면 혐오감을 줄수있다는 이유로,장애인은 절대 평양에서 살수가없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혁명의수도 ip1 2011-12-14 14:32:42
    자존심만 데따 쎄게 내밀다가 왔소. 그러문 부터있기 힘들지예. 여기와서도 만나본바 세상자존심은 혼자 있는것처럼 노시더구먼. 우리함남이나, 북쪽 어쨋든 지방사람들은 우둔한것 같으면서도 인정이 있고 평야~앙 노래들은 야심이 너무쎈척합데. 물론 야심은 누구나 다있고마는 혼자배운척, 뭐 아는게 마나 그러는지.
    혼자 똑똑한척 내오늘 디따 비방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평양은 ip3 2011-12-14 16:14:58
    대한민국서는 서울산다면 서울깍쟁이라 하죠
    북한서 평양산다면 일단은 대단한 사람으로 생각하죠
    여기서는 서울뿐아니라 어디든 가고싶으면 가지만
    북한서는 평양못가본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악질 빨갱이들만 사는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양서 살다온사람들은 대개 한국와서도 밥먹고 삽니다.
    같은 탈북자인듯 하지만 / 보이지 않는 차별을 정부가 하는듯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태후사랑 ip4 2011-12-14 19:58:35
    그렇군요 ^^* 서울 깍쟁이라 표현을 하시는데 지금은 서울 깍쟁이란 말을 하지 않고 서울 촌놈이라 한답니다 (제가 어릴적엔 서울 깍쟁이라 했음)그러니까 김일성이와김정일이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결과라 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처방 ip5 2011-12-15 01:33:50
    평양사는 사람요??
    뭐 그리 대단한 인간들 아닙니다.
    뭐 그리 대단한 빨강이들만 사는 땅도 아닙니다.

    현재 평양시인구 중에 평양 본토배기인들이 30%도 안됩니다.
    나머지는 지방에서 모두 들어 온 사람들입니다.

    단지 평양에는 국가의 수도로서 ...
    국가 기관 즉 70 여개의 정치 및 경제,사법계,사회계의 중앙기관들과 각 공업별 중앙자재상사들, 중앙 대학들, 중앙예술 단체들, 중앙 체육단체들
    과학분야별 연구소들, 국가의 모든 무역기관들, 국가 은행 및 합영은행들,
    체신 및 신문 방송통신사들, 국가의 주요 병원들이 거의 100% 집중된 곳입니다.

    그리고 평양 시 급 정치,경제, 사법, 사회단체기관들이 들이 세워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평양 사람들은 사무기관에 종사하는 사무원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노동자들도 잇습니다.
    평양 방직공장과 같은 국가의 큰공장을 비롯하여 평양시 각구역들에서 운영하는 식료가공공장을 비롯한 크고작은 공장들이 적지 않기때문에 노동자들도 적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평양시민들에 대한 물갈이 작업 즉 계급적 토대가 나쁘다거나...
    정치,경제적으로 현행이 제기 된다거나. 장애인이거나 하는 사람들은 해마다 추려서 지방으로 강제 추방해 버린다는 겁니다.

    그러고는 부족한 간부역량은 중앙당 양성기관인 고급당학교 ,인민경제대학, 금성정치대학 , 철도공산대학 등 중앙대학 졸업생들속에서 해마다 보충을 하군합니다.

    위에서 본바와 같이 해마다 주민 물갈이를 하기때문에 지방사람들은 평양에 대하여 그리 좋게 보지 않는 경향도 적지 않습니다.

    물론 평양 사는사람들이 크든 적든 간부들이니까 ... 또 거의 다가 당원들이니까..
    충성심은 더 높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또 지방사람들 보다 생활도 좀 나은 것만은 사실이구요...

    그런데 그 충성심이란 것이... 본인들 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아첨을 안하면 안되기때문에 할 수 없이 따라 간다는 겁니다.

    그런데다가 평양을 완전 봉쇄하다시피 하고 지방의 힘없는 사람들은 일생동안 평양을 한번 가 볼 수도 없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꼬맹이 정일이가... 문제죠...

    하긴 1965년대 부터 북한에 통행증 제도가 나오면서 북한자체가 감옥으로 변한 것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park5286 ip6 2011-12-15 19:18:50
    그쿤요. 잘 배웠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이애란 교수의 북한무상교육 무상급식의 진실
다음글
북한인권 외면하고 자유를 지키지 못하는 나라의 무역 1조달러는 살찐 짐승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