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문제가 끊이지 않고 이창을 달구기에 ... 저의 짧은 견해를 적어 봅니다.

한마디로 결론을 한다면 우리 탈북자들은 이런 문제에 대하여서 너무 예민하게들  생각하고  극단적으로만 결론하지  마세요.  그런 문제를  떠들고 다닌다고 해도 마음만 상할 뿐 아무것도 달라지지도 않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이 사회가 자유민주주의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그것이 잘 못 된 것이라면 법 만이 심판할 권리가 있을 뿐입니다.

지금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친북좌파 놈들이 이 나라를 정일이 에게 바치려고 날뛰고 있는데... 그것은 못 본 척하고...

조선족이 무슨 싸이트 하나 운영하는 것에 대하여 너무들 집착하지 마세요.

이런 것을 두고 <염통 썩는 줄은 모르고 손톱이 곪는 것만 걱정한다.>라고 합니다. 

오히려 그 싸이트를 잘 운영하라고... 잘 되라고 편하게 응원들을 해주세요.

하나라도 우리 곁에서 대중을 떼버리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눈에 거슬린다고 해서 다 죽여 버리자고 하는 것은 더 큰 화를 불러오는 길입니다.

설마 그 싸이트가 나쁘다 쳐도... 그 운영자도 자기에게 차례진 인간의 권리를 행사할 뿐인데 우리가 무슨 권리로 그것을 막아야 합니까?

그 사이트가 정말 나쁜 곳이라면 탈북자들이 서로 안 가면 될 것 아닙니까.

정말 그렇게도 그곳이 나쁜 곳이라면 ...

그런 곳을 찾아가는 우리 탈북자들이 바보일 뿐입니다.

그가 설사 중국인이라 해도 남이 하는 일을 반대하거나 장애를 조성할 나쁜 생각은 절대로 그만 두어야 합니다.

반대를 하려면 전교조나 친북좌파 놈들의 단체를 반대하는 것이 바로 우리 탈북자들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는 우리서로  쉼터 소리는  하지도 말고 - 퍼 나르지도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