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내가 겪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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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 참가했던 60대 역전의 용사 신분으로 인터넷에 나의 소견을 전하려하니 많이 어색하이다! 해방이후 우리나라는 우리민족의사와는 상관없이 열강들의 이념의 장으로 대립을 겨루다 끝내는 북한김일성 공산사회주의 신봉자들은 구 쏘련의 사주 밀약을 받고 민족전쟁을 도발하여 민족의 상처와 분단의 운명을 맞이한 것이지요. 6.25전쟁발발 원인 및 과정과 미국, 소련, 중공의 개입 등은 역사적으로 확인된 사실임에도 반세기 지난 이직까지도 역사 진실을 왜곡 날조하여 사회를 혼란 분란을 조장하고 있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6,25를 어릴 적 겪었지만 그 참혹상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며, 전후 복구와 안보태세 유지를 위해 국방의무와 월남전쟁까지 기꺼이 참여한 나로선 최근 우리사회에서 활개치고 있는 좌파(친북성향) 행태는 어떠한 경우도 용서 할 수 가 없어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들의 안보의식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자판에 앉았지요. 금년은 6.25전쟁이 휴전 된지 52년째 되는 해로 북한은 휴전 이후 각종 도발을 해온 것으로 무려 43만여 건의 정전협정 위반과 2,800여 회의 군사도발을 자행 했다 해요. 우리사회는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대부분 망각하고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북한은 6.15공동선언 이후 자신들의 편의대로 남북관계를 좌지우지해오고, 필요에 따라 교류. 화해협력을 교묘히 이용하면서 “아직도 117만의 정규군과 장사정포, 생화학무기 등 군사력의 70%이상을 전방지역에 전진 배치”해 대남적화통일 전략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 대다수는 잊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 나라, 자유대한민국을 누가?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지 여러분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내 개인적으로는 북한의 땅과 주민들에 이념과는 상관없이 동포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북한김일성과 김정일 지도세력들의 반민족적이고 반인권적인 행태에는 강력히 경고하고 규탄해 마지않습니다. 우리는 지난 50여 년 간 북한위정자들의 반미족적이고 호전적인 행태를 보아왔음에도 최근 일부 친북세력들은 역사와 현실을 왜곡, 날조하는 것에 우리 모두는 분개하고 일치단결해야 하며, 지난 50여 년간 한반도에 자유와 평화, 경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막강한 국군의 덕분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옛말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또다시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유비무환의 안보태세를 철저히 강구해야 하며, 또한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킬 때만이 주어진다는” 자유인의 외침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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