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18 악인은 의인의 대속이 되고 궤사한 자는 정직한 자의 대신이 되느니라]

세상을 정화한다는 것은 역사의 반복된 패턴이 아닌가 한다. 이는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여호와의 주권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생과 죽음으로 이어지는 교체의 의미로 경영되는 지구라는 세상은 정화의 대상을 구분하고 그것을 죽음으로 몰아 다음 모드 곧 새로운 판을 구축하고 거기서 또 하나의 인간의 역사가 시작되는데,

그것은 마치도 계절처럼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명박세월에 노무현 김대중 김정일 김근태들이 죽어나갔다. 김정은과 그 집단의 출현은 이미 한 달을 넘어가고 있는데 그 사이 소위 말하는 야권의 대표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들이 곧 김정은의 그것들의 지령을 받고 있는 자들이다. 꼭두각시의 수명의 개념은 소모품이다.

우리는 이 지령을 받고 있는 자들의 정치수명 및 역할 시한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그것들은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것은 수령주의의 일관된 패턴임을 주지하는 바와 같은데 만일 김정은과 그 집단이 개혁과 개방으로 가는데, 제일 먼저 거세해야 할 세력은 누구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것은 곧 개혁개방을 거부하는 남한의 빨갱이들이 아니겠는가?

김정은과 그 집단이 대한민국과 손을 잡는 날이 온다면 제일 먼저 그것들을 제거해야 개혁개방이 가능할 것이다. 지금은 김정일의 만든 노선을 따라 한명숙 리정희 류시민 심상정 등이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발언을 당당하게 하지만, 이는 그것들에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원래 소모품이다.

대한민국이 망해도 그것들은 제일 먼저 죽을 것이고, 김정은이 망해도 그것들은 제일 먼저 죽을 것이다. 민주통합당원들과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원들과 리정희 류시민 심상정 공동대표가 반보수 진보대통합 투톱체제로 구축되어 대한민국을 유린하고 있지만 결국 제일 먼저 거세를 당할 자들임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모름지기 역사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정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계시록17:16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인류의 최후의 독재자가 자기를 돕던 ‘음녀’로 비유되는 세력을 이용하고 목표가 달성하면 곧바로 죽이는 내용이다. 결국 김정은의 그 꼭두각시들도 '음녀'처럼 당할 것이다.

김정은의 그 꼭두각시들은 지금 그 지령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데 일사불란한 것 같지만, 이미 김정은의 내부에는 균열이 되어 있고 집단지도체제라고 하나, 숙달되지 못한 지도체제 곧 집단지도체제의 걸음마 수준의 연습기간이기에 그 균열이 보이지 않고 있을 뿐 속도를 내면 곧바로 그 균열이 드러나 혼돈이라는 지령을 내리고 받게 될 것인데.

그 혼돈이 오면 김정은세력은 개혁개방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꼭두각시들 내에 개혁개방을 반대하는 자들을 죽이라고 지령이 내려 서로 죽이고 죽고 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결국 개혁개방이 가능해지고 나면 그것들은 김정은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또는 그로 인해 죽음을 당할 것이다. 결국 그 꼭두각시들의 시간은 길어야 몇 년일 뿐이다.

토사구팽이라는 말을 사용한다면 어떨지 싶다. 사냥을 다하면 그 개를 삶아먹는 것이 역사의 순리적인 정화라는 말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랑의 하나님의 편에 서는 자들이 최후 승자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때문에 전향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북한주민 편에 서라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만대를 명정하신 역사라는 시간 속에 묶인 김정은에게 주어진 시간은 불가항력적인 힘에 의해 개혁과 개방으로 나갈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한명숙 리정희 류시민 심상정 같은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을 김정은과 그 집단이 생존책을 따라 진로개척을 위해 거세할 것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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