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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은 북한에 도덕(道德)과 치욕(恥辱)의 의미를 당당히 알려주어야 한다.
Korea, Republic o 한창권 1 384 2012-02-15 19:54:30

북한은 인민들에게 생전 온갖 못된 짓을 다 하다 지난해 죽은 김정일생일을 맞아 그에게 “대원수”칭호를 주었다 한다. 또 그의 매제인 장성택과 누이동생 김경희, 또한 죽을 때 그의 몸종노릇을 했던 김옥에게는 그 무슨 김정일상을 수상한다며 세상에 대고 또 한 번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이 동물하고 다른 점이 있다면 도덕(道德)을 알고 부끄러움을 느낀다는것 일 것이다. 민주를 부르짖으면서 가장 반민주적이고, 사회 평등과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외치며 가장 불공평, 반인륜적이고 폐쇄적인 사회가 북한이며 또한 가장 지배적인 계급사회도 지옥의 땅 북한이다.

 

수백만의 인민을 아사시키면서 죽은 김일성, 김정일 주검 한구에 수백만 달러를 들여 미라로 만들어 영구보존을 꾀하는 북한의 행태는 무엇인가? 도(道)와 덕(德)을 미덕으로 아는 우리 민족, “대원수”칭호, “김정일상”이란걸 저들끼리 부르고 쓰고, 만들어 나누어 가지는 북한의 행위는 치욕의 극치를 보여준다,

 

전대미문의 3대 세습을 이어받은 북한의 김정은과 그 추종자들이 짐승과 다른 점이 있다면 뭘까? 북한에서 살다온 필자가 그들을 인두겁을 쓴 “짐승”이라 말한다면 지나친 생각일까?

 

대한민국에 살면 살수록 부끄럽고 창피하게 생각되는것이 저 북한의 김정은과 그 추종자들이 벌이는 지금과 같은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행태이다. 이제는 게임이 되지 않는 북한에 남한은 눈치 보지 말고 당당히 말해줘야 한다.

 

수백만의 북한인민을 아사시키고 김일성, 김정일 주검에 수백만 달러씩 들여 미라를 만들며 그것도 모자라 그 형제, 가족들에게 자화자찬으로 만들어진 “대원수”호칭과 “김정일상”을 만들어 나누어 가지는 세상 유례없는 북한의 행태는 인간이 지닌 도(道)와 덕(德)의 의미를 저버린 치욕(恥辱)의 행위라는것을....

 

북한주민에게 온갖 못된 짓을 하다 죽은 김정일 생일을 맞아 이 글을 드린다.

2012년 2월 15일. 한 창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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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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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사랑 ip1 2012-02-15 23:45:49
    군대도 안간 김정일한테 대원수라니, 세계인들이 비웃을 일입니다.테러 이외에는 전투도 한번 지휘해 본 적도 없고, 오직 박정희처럼 부하들과 술 마시고 여자들 불러서 오입질 한 거 밖에 없는 인간 말종한테 대원수가 웬말입니까? 같은 민족을서 참으로 수치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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