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자본주의 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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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나가다 한마디 적을가 합니다. 한국은 물론 자유의 나라입니다. 우리 북에서 오신 분들!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마십시오 여기는 자본주의 나라이고 자유란뜻은 하고싶은대로 해도 좋다는 뜻이며 대신 여기는 법국가이기 때문에 자유의 뒤에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름니다 자유와 자본주의는 한친구이죠 우리는 아무런 기술이 없습니다 이 나라에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은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고 적응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일을 잘못하면 어느회사 사장이 직원으로 쓰겠습니까? 안씁니다 일을 하든지 말든지 죽든지 살든지...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볼가요? 남한이 후진국에서 황무지로 변할때 나는 벽돌한장, 삽한번쥐지못하고 이나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여본 적 없으나 그래도 이나라 정부는 나에게 신분을 주었고 임시적이나마 정착금이란 돈을 주었습니다 사실 그 정착금 일전도 안받고 지금은 당당히 회사직원을 거느린 30대 젊은 사장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과 비유를 해야하고 경쟁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나라에 왔어도 명칭은 탈북자,새터민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기분이 대단히 나쁘지만 이나라에서 성공할수 있는 기회를 얻지않았습니까? 꿈같은 일이지만 정말 통일이 된다면 고향에 돌아갈때 치사한 한국정부 탓하면서 빈손으로 고향으로 갈겁니까? 멋진 자가용 승용차,돈보따리,멋진 싱사 양복입고가야죠 그럼 이것도 대한 정부가 해주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나는 꼭 멋진 사람이 되여 고향에 갈겁니다 북에서 오신 분들 다그렇게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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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게시판에는 이런 글로 도배 되어야 합니다.
그 개념이 북을 원래는 나라로 인정안하고 ( 실체적인 것 말고 )
반 국가 단체쯤으로 여기거든요... 북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럼으로.. 그냥 국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