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훈춘인지 방춘인지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공동경비구역이 있다는 사진을 보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그곳에서 북한은 ‘조선’, 러시아는 ‘로씨야’로 표기된 걸로 기억함.)
3국의 국경이 한 땅에 몰려있다는 게 기분이 뭔가 묘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