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두뇌를 분석하면 이렇습니다.

공직자들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국민적 갈등과 분쟁문제에 관해, 무엇이든 과제만 부여되면 100% 결말을 도출해 낼, 완벽한 협상중재기술을 갖고 헌법규정에 따라, 공직에 등용코자 국가에 청원하는 행위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입니다.

바로 이런, 국가발전과 직결된 국민의 권리를 놓고, 자그마치 무려, 17년 동안을 청주시청, 충북도청, 행정안전부, 청와대는 무책임하게 방치한 까닭인 즉, 정치인, 공무원, 신문 방송사, 지식인, 일반국민들  할것 없이 대부분, 뒷전에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다. 혹은, 비현실적인 주장이다. 혹은, 과대망상환자라며 끼리끼리 비웃거나 조롱하거나 외면해 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지금부터 간단히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날 전국적으로 수천 수만건의 국민적 갈등과 분쟁으로 인해, 사회질서가 문란하고 국가발전에 크나큰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문제입니다.

바로 그와같은, 국민적 갈등과 분쟁문제가 날이가면 갈수록 심화되어 점점 종잡을 수가 없다는 것은... 곧, 누군가 협상중재자로서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할 공직자가 대한민국에는 아직까지 한명도 없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연유에 본 청원자는 지난, 17년전에 국민적 갈등과 분쟁문제에 대해, 100% 결말을 도출해 낼, 완벽한 협상중재 기술을 우연히 터득해 버린 나머지,  이런 기술은 다름아닌, 공직수행과 직결된 사안임을 스스로 판단하여 시급히 공직에 등용하여 발휘하고자, 국민의 청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공직자들과 국민들이 서로서로 사리에 맞지않게 질문한 까닭에 모두들 본의아니게 착각을 하게된 것입니다.

즉, 끼리끼리 수군덕 거리기를.... 이보게들... 자네들은 강흥식처럼, 자신있게 큰소리 칠수가 있는 일이냐! 라면서..서로서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이 보게들,,, 자네들은 강흥식의 이런 주장을 이해를 하는가? 라고 수군덕 거린 것입니다.

이거야말로, 100% 결말을 도출해 낼, 협상중재 기술을 놓고, 현실적으로 사실인지, 허위인지를 분명하게 모르는 가운데, 누군가로부터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인지를... 물어온다면, 과연?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말하는 인간이 누가 있겠습니까?  백이면 백, 천명이면 천명 모두가, 한결같이 당연히,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라고 말 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주변에서 서로서로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수군덕 거리니까? 마치, 본인의 청원내용을 놓고, 허황된 주장인양, 모두들 착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어떻게 글 내용만을 놓고, 100% 결말을 도출해 낼, 협상중재 기술에 대해, 허황된 내용인지를 알수가 있단 말인가요? 실제 확인이라도 해보고 뒷전에서 비웃고 조롱하는 것입니까? 이는 바로, 모두들 제 수준에 안주하여 지레짐작만으로  남의 주장에 대해 멋대로 판단해 버린 결과인 것입니다.

바로 이런 정신상태로 각분야에서 저마다 엘리트인양, 행세를 하고 있으니... 나라가 평온할 일, 만무한 일입니다.

현재 전국에는 입만가지고 저마다 좋은세상을 위한답시고, 강연하기위해 앞 다투어 설쳐되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녕, 국민적 갈등과 분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바쁘게 다니는 인간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좋은세상이 오려면 입만가지고 이렇게 해야된다느니.. 저렇게 해야 된다느니..하면서, 온통, 강연하기에 여념이 없는 형국인 것입니다.

즉, 강연하러 다니는 인간들은 제 자신들은 할수가 없는 문제를 갖고, 국민들보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입만가지고 떠벌리고 있는 일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런 허구의 강연을 계속 들으면 정말, 큰일나는 일인 즉, 사고방식이 굳어버리는 일입니다.

단, 이과계열의 실전능력을 겸비한 전문가 및 박사들의 강연은 예외입니다. 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