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우상의 나라가 가야 할 피할 수없는 길이 있다.
개방과 폐쇄란 두 길이다.
<고난이 있어도 웃으며 가자!>라고 하지만
수령우상화를 고수하는 한 두 길 모두 암울한 죽을 길이다.
그 중 개방보다 폐쇄가 더 연명하기에
칠면조처럼 변하는 뜻하지만 결국에는 변함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