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할려고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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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런 글을 써도 되나 모르겠읍니다. 저는 1963년 생이고요. 50살입니다. 건강체이고요. 세종시 현장에서 건설 장비를 하고 있고요. 홀아비입니다. 마누라와는 이혼 했읍니다. 한국 여자들이 드세거든요. 나가서 아무데나 취직해도 먹고 사니까 집에서 큰 소리치고, 성질 부리고, 각 방 쓰고, 나를 위해서, 애들 때문에 살아 주는 듯 오만 방자하니, 다툴밖에요. 그 다툼이 오래되다 보니 결국 이혼했네요. 제가 그릇이 좁은건지, 여자가 드센 것을 제가 숙이고 살지를 못 한건지.. 저는 어지간하면 들어 주고, 웃고, 우스운 소리도 잘 하고, 낙천적이고, 인정 많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고, 술, 노름, 게임 등은 안 하고, 성실하게 일만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이 사이트도 거의 매일 들르는 탈북인 매니아 이기도 하지요. 뻑적지근 하지는 않지만 , 남들이 좋게 보아주는 집과 텃밭이 있는데, 이제는 농사 질 사람이 없네요. 그래서 이리저리 착한 과부를 수배하고 있는 중이고요. 북한인들은 남한 여자들의 극히 일부처럼 악랄하지는 않겠지요? 아무래도 남한보다는 촌이니까 순박하겠지요? 잘 모르겠네요. 북한 출신이라는 분이야, 테레비에서나 봤으니까요. 제 아이들은 서울에서 직장 다니고 갸들 엄마도 거기서 삽니다. 저는 집에서 혼자 살고 있지요. 저와 사실 분은 북한에 두고 온 가족을 데릴러 가고 워치기 할만큼의 여유는 제게 없읍니다. 그 점 이해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들오시면 안 됩니다. 저는 이제 노후를 대비해서 살아야 할 나이이지 애들 뒷바라지 할 때가 아닙니다. 스스로 생각 해 보시고 착하다고, 한 남자와 서로 손 잡고 순종적으로 내일을 준비하며 열심히 사시겠다는 분은 다음의 주소로 사진이나 자기 소개를 보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읍니다. 저는 같이 사실 분에게 원하신다면 하루 대 여섯 시간 일 하고 한 달에 150~200만원 벌이도 알려드리지요. 아마,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고 답답해서 알려 달라고 할게고, 그렇게 서루 벌어서 노후 대책 삼으면 좋겠지만, 알아서 하시고요. 제가 정식 일을 안 하고 노는 날은 하고 있는 부업이니까 틀림은 없읍니다. 저는 나가면 하루에 10~15만원 벌이가 되지만요. 아무도 안 하고, 아무도 몰라요. 재밌유. 술, 담배, 노름, 악다구니 하시는 분, 절대 사양. 연락처:park5286@hanmail.net 으로 사진과 소개를 보내 주시면 밤에 읽고 답장 보내드리겠읍니다. 여러 장의 사진이면 보는데 더욱 좋을 것 같은데, 탈북님들이 스캔, 이메일을 하실 수 있나 모르겠읍니다.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서 위의 이메일 주소로 보내서도 들어 옵니다. 제 휴대폰을 적고 싶지만 어떤 전화가 올지 무작위적이라 두려워서 감히 못 밝히네요. 위 이메일로 전화 번호도 알려 주시면 제가 전화드리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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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내와 자기 자식들 즉 자기가족 하나도 제대로 못거두고...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여기 들어 와서는 탈북자들 가르치느라고 열을 올렸는감??
참으로,,,탈북자들을 봉으로 아는감?
이 양반아..
탈북자 여자는 애도 못데리고 들어간대...
북한가족 데려오는것도 못도와준대 ..
악다구니도 못한대...
그러면 자네 밤 잠자리 용으로나 필요한 것이구먼.
그러니까 아내가 집을 나가는 것이여.
이봐 탈북자 여자는 자네 밥이나 해주고 ....집에서 농사짖고...
자네 밤잠자리나 지켜주는 벙어리 노름감인줄 아는감??
애야... 밤 잠자리가 안타까우면 핊리핀에가서 돈주고 사다 쓰려마.
이따위것이 지금까지 탈북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꼴....ㅋㅋㅋㅋ
좌우지간....남한 인간들..욱긴다는건...
네편네한데 채우고는 밤에 잠 안오니까... 여기에 낚시질 오군했었냐?
물론 사람이 그럴 수는 있겠지만 ...
탈북자 여자는 무조건 복종만 해야하는 애완용동물처럼..
가정일 시키고 돈도 안주는 노예취급을 하려 드는게 웃기잖아.
애야...50 이나 처먹고 이젠 좀 자숙해라.
발제자/ 부부는 원래 아담의 말을 빌리면 '뼈 중의 뼈요,살 중의 살'이라고 하여 일체이자 영과 마음이 하나로 부부가 된 것이다"라고 했소, 신뢰와 사랑과 이해와 동정, 그리고 희망을 함께 한데서 부부가 되어 삶을 이어져 간다고 했소,
부부지간의 금이 가고 가정의 불화 파탄이 생기는 것은 오늘날 부부지간의 윤리가 위와 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오. 계약 혼인도 아니고 시작도 하기전에 두부자르듯 깔끔하게 선을 그으려는 자에게 어느 여성이 동반자로 생각하고 시집을 오겠소?
발제자/ 그냥 혼자 사시는 것이 좋을 듯 싶소이다.
인생의 첫 결혼이면 살 중의 살이고, 뼈 중의 뼈인데...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기쁘기만 한 사랑인데...
그랬던 사랑이 저에게도 있었었지요.
그러나 험한 세상 살다보니 그 고왔던 그네의 손과 마음도 굳어지고,
사나와졌나 봐요.
제가 항시 만져주고, 다독거려 주었어야 했는데, 그리 하지 못했나 봐요.
여자가 게으르면 게으른 대로 내비두고,
자기 하고픈 일은 상의도 없이 하고 돌아다니고, 말도 없이 외박도 하고,
남편이란 작자의 일엔 소 닭 쳐다보듯이, 비협조와 빈정대기만 해도,
이해하고 친절하게 말했더라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 거란 걸 알겠는데...
제가 그리도 속 좁은 인간이었는지도 모르겠고요.
그 여자의 집 안 내력, 친정 어머니와 딸 셋의 선량한 신랑들이 다 그렇게
아내 때문에 불행해졌지요.
그렇게 상처받은 세월이 길다 보니 위의 발제 글을 쓰게 되었군요.
사람 사는 세상이 법 조문처럼 그리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여자가 살림을 잘하면 처갓집 문 앞에서부터 절 한댔나요?
세상만사 남자 다루기는 여자 할 탓 아니겠어요?
예를들면 제가 북한에 두고 온 가족을 데려 올 형편이 안된다고 했지,
아내 될 사람에게 하지 말라고는 안 했읍니다.
자기가 돈 벌어서 그 돈으로 하면 되지 않겠어요?
돈 버는 방법도 일러 준다고 했고요...
이렇게 여자가 슬기롭게 풀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하옇든, 제게 맞는 사람이 언젠가는 문의가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아마 여자에게 물어보믄사 그와 정 반대일걸요. 그런 여성이 어찌 자식들을 데리고 살수있다고 데려 갔을가유.?
그리고 당신한데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는데 굳이 탈북 여성이 님을 찾아 들어갈 이유가 없죠. 혼자살면 집도 있고 편한데./ 괜히 들어가서 홀아비 밥이나 해주고 집일이나 해줄 일도 없잖아여. 탈북자들도 결혼하면 바라는것이 있는건데.. 단지 잠자리가 그리워서 호박쓰고 돼지굴로 들어갈 수야 없져. 한마디로 탈북여성들이 그런 식모나 가정부는 아니란거죠.
위분은 감동을 받아 연락을 한다구여?ㅋㅋㅋㅋ 감동?/? 뭣에 감동?ㅋㅋㅋ
진정한 부부생활????ㅋㅋㅋ 아이도 못데리고 들어 온다는것이 진정한 부부생활이라니요.. 그거야 여자는 일방적으로 당하라는 소리죠.
진정한 부부가 되려면 여자의 자식도 진실한 마음으로 받아 줄 수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남한 인간들 정신적인사고란게 많이 욱겨요.
내가 보건데는 네가 너무 분수 없는 것 같아... 진실로 대하는 사람에 대한 초보적인 예의도 모르는 졸렬한 인간으로 보이거던... 이젠 좀 좌중해라...
짚신도 제 짝이 있는 법, 언제인가는 발제글의 주인공에게도 합당한 배필이 나설 것이라 기대된다. 세상만사는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지도 악의에 차 있지도 않거던.
성실한 사람이 있으면 사기꾼이 도사리고 있고 부자가 있으면 가난뱅이가 있는게 현실이야...
너들처럼 생각이 모자라기에 채선당 사건이나...국물녀 사건이 생기는거여.
너들이 park5432 를 어떤 인간인지 알어?
이창에 들어와서 탈북자를 얼마나 비난하고 가르치려 했던 인간인지 알어?
저인간의 아내와 애들마저도 저 인간의 가르치려는 잔소리와 구박에 진저리를 느끼고 끝내 갈라선거여. 오죽하면 애들이 먼저 아비를 아비로 인정 안한거여.
너들의 누이나 친척같았으면 아마도 이미전에 갈라서라고 했을거시여.....모르면서 ,,나서지말라. 채선당,,국물녀사건 몰라?
그렇게 안타까우면 너희들 누이보고 가서 살아주라고 해봐.
욱기는 인간들아... 저런 인간 편들기전에 똥되넘에게 칼맞아 죽은 너의 해경이나 좀 위로해줘라. 더러운 것들아. 똥되넘들한데는 무서워서 짹소리두 몬하는것들이.......
이글을 쓰신분은 어떻게 자기중심으로 세상을 살아가죠?
북한가족에게 도와줄 여력이 없으니 본인이 벌어서,또 알아서 해결하라~~
자식은 데려오면 안된다, 그것도 노후대책을 하여야할 나이이기에!!!
돈벌수있는길은 알려주겠다,,!!참 읽을수록 분통이 터지네요
50이 다 된 나이에 맞을 여자가 자식없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나 되며 북한에 고향을 둔 여자들치고 돈 보내지않는 사람이 있을가요,
입술이 피나도록 깨물며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온 북한여자들이 왜 사는지를 잘 모르는가본데 살아가는 이유중의 젤 큰이유가 자식과 고향의가족땜이에요
근데 뭐라고요~~ 자식도 안되고 가족들 돕는일도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같이는 왜 살자고 하는데요?? 일자리 못구하고 돈벌줄몰라서 시집가는 여자도 있나요?
처녀총각도 아니고 그50대면 서로가 이해관계를 따져보면서 재혼할 나이거든요
무슨 정신나간여자가 아무이해관계도 없이 당신과 살겠어요?
여자입장에서 내가 생각해보니 받을게 하나도 없네요, 멸시와 천대가 있을런지는 몰겠지만!!무슨몸종이나 찾듯이~~~
사과나무밑에서 입벌리고 익은사과 떨어지기나 기다리시던지~~~
생각해볼수록 재수없네 ~~~
명백하고 당당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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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쪽박깨지 말라고 지랄하던 더러운 똥개들아...북한여성이 쓴 글을 잘 읽어 보거라.
탈북여성을 순수한 노리개로만 이용하려는 더러운 새키들아.
자기집에 들어 와서도 돈을 벌어서 쓰라구?
그렇다면 하룻밤에 10만원 씩은 주어야 여자와 같이 잘것 아니냐.
이런 소리까지는 좀 그렇다만 ....네놈들 하는짓거리가 북하여성을 하찮게 보기에 그런다.
park5624 저런놈을 동정하라구?
인간말종 같은놈을?
에끼 더러운 새끼들아... 대갈통이 호박통만도 못한 것을 달고 다니는 인간들아.
쓰레기들 주제에...누굴 공짜로 넘봐????
한국에서 3D업종 중, 제일 더러운 직업이 노가다... 맞디요?
노가다꾼들의 성질 또한 더럽고 추잡해서 싸움꾼, 노름꾼, 술꾼, 바람둥이들이 수두룩하다던데 맞디요?
돈벌이도 얼마 되지도 않은 주제에 이기심으로만 가득 찬 park5286은 정말 인간말종 쓰레기... 맞디요?
남자가 여자를 안해로 삼으려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안해에게 다 바쳐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고 안해가 거느린 자식과 가족을 물심양면으로 돌보고 살아야 마땅하거늘 저런 쓰레기가 탈북여성을 농간하려 하다니....
아주 쭁간나새끼로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