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굴종에 찌든 대권주의자는 더이상 필요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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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굴종에 찌든 대권주의자는 더 이상 필요없다. 요즘 여당의 강력한 대권주의자로 지목받고 있는 정동영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과의 면담을 성사시키고 핵문제해결을 위해 아무런 국민적 합의도없이 200만 kw의 전력을 북한에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제안등은 대권주의자로의 국민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국민을 위한 참된 대권주의자의 행보와 권력욕에만 집착하면서 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인기몰이의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대권주의자의 결말은 서로 다르다. 대한민국이 바로 서자면 대통령 정신이 똑바라야 하며 대통령의 바로선 정신에서 나라의 바른정치가 나옴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미 권력욕에만 집착하면서 국민의 생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행동으로 젊은층의 표를 긁어모아 대통령이 된 노무현씨의 정치행태를 봐도 국민을 상대로 한 대 사기극이 국가와 국민에게 얼마나 무서운 후과를 초래하는가를 이미 지난 3년간의 세월이 증명했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노무현씨가 뿌리를 둔당의 강력한 대권주의자라고 하는 정동영씨의 행동은 노무현씨의 파격적인 행동에다 굴욕적인 아부까지 접목시키다 보니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이나라의 종말이 오지 않을가 하는 걱정이 앞서기만 한다. 그만큼 정동영씨의 행보가 불안스럽다는 것이다. 20여만의 정치범이 파리목숨처럼 죽어나가고 300만의 북한주민을 무참히 굶겨서 학살한 북한인권 유린의 장본인인 김정일을 만난 것이 그렇게도 영광스럽고 황송스러웠는지 그는 말끝마다 살인자의 야수성은 덮어둔채 가는 곳마다 김정일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추켜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그리고 당신의 귀에 대고 속삭인 김정일의 파격적인 귀속말이 그렇게도 가슴에 와닿았는지 그모양 그꼴대로 장관급회담에서 북한수석대표에게 김정일의 흉내를 내며 귀속말을 지저귀는 정동영의 행태야 말로 우리 국민의 머리를 어지럽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지난 31일에는 그것도 모자라 서강대 특강에서 “김정일위원장은 통이 큰 지도자이고 또 노무현대통령은 화끈한 지도자”라고 추켜 세웠다고 한다. 참으로 신통히 서로다른 체제라고 하지만 북한 인민들이나 남한 국민들이 모두 싫어하는 지도자를 가리켜 통이큰 지도자니, 화끈한 지도자니 하는 정동영의 현실판단이야 말로 얼마나 치욕적인 판단인가를 짐작케 하고도 남는다. 이래가지고 어떻게 한나라의 운명을 책임진 대통령의 자리를 넘겨다 볼수 있단 말인가? 물론 국민이 어리숙하면 노무현씨도 대통령이 될 수 있듯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를 본인만 탓할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자기의 수준정도는 짚어보고 대권경쟁에 뛰어들어야 할게 아니겠는가? 보라! 그가 통이크다고 평가한 김정일이야 말로 인간도살과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있어서는 세상에 더없이 통이 큰 폭군일수는 있어도 인민을 위한 정치에서는 가장 기만적이고 이기적인 좁쌀같은 속통머리를 지니지 않았는가? 만약 정동영이 말대로 김정일이 정말 인민을 위한 통이 큰 지도자라면 북한에서 수백만 주민들이 굶어죽을때 아버지 김일성묘소에 북한주민 3년분의 식량을 사들일수 있는 10억딸라라는 막대한 자금을 쏟아붇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 그가 인민을 위한 진정한 국가 지도자라면 기아와 빈궁에 시달리는 북한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스위스은행의 비자금 45억딸라중의 일부를 북한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돌렸을 것이다. 그러나 김정일은 굶어죽은 300만 인민의 시체가 거리에 나뒹굴때에도 스위스 비자금을 한푼도 다치지 않고 더많은 돈을 모으기 위해 인민의 호주머니를 악착하게 털어냈다. 이러한 지도자를 통이 큰 지도자라니...참으로 정동영씨야 말로 대통령감투를 쓰기위해서라면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아부와 굴종으로 김정일의 힘을 빌어서까지 대통령을 해먹으려는 정말 을사오적보다 더 굴욕적인 사대친북 매국노임이 틀림없다. 또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채 역대 그 어느대통령보다 레임덕의 길로 줄달음치고 있는 노무현대통령을 가장 화끈한 대통령이라니... 정말 화끈한 때통령이라면 과거청산이 아닌 국민대단결로 4500만 모든국민을 껴안고 대한민국을 오늘의 사지에서 구했을 것이다. 노무현씨의 화끈함이란 아마도 정동영씨와 같이 정신적으로 빈곤한 사람에게 있어서 그이 파격적인 언행과 예견치못한 행동이 큰 정신적 지주가 됐던모양이렸다. 만약 이것이 진실이라면 정말 정동영씨는 대통령으로서의 기본이 서 있지 않는 사람임을 말해준다. 정동영씨, “나보다 못한 노무현씨도 대통령을 해먹는데 나라고 못할소냐” 하는 야심으로 욕망하나만으로 대권경쟁에 뛰어들지 말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제 대한민국에 당신과 같이 대통령이 되기위해서라면 김정일에게까지 아부하는 아첨꾼이 대통령이 되면 이나라는 영원히 망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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