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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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기어는 보통의 말로는 바퀴지요. 그런데 이 바퀴가 일반 자동차 일때는 그저 괜찮을 수 있습니다. 일단 땅 바닥에 붙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항공기 즉 비행기의 랜딩기어일 경우는 양상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어제 제가 인천공항엔 내리면서. 비가 있더군요. 물론 저는 일반 여객이였습니다. 그런데 랜딩순간.(흔히 말하는 접지) 우측 랜딩기어가 소위 말하는 물웅덩이지요. 물론 공항에 물웅덩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약간 고여있는 물이지요. 순간 스핀(우측 브래잌으로 우측 쏠림이지요.) 저는 알지만 대부분의 승객은 그저그려러니 하였지요.
만일 추진력이 약한 소형 프롭 항공기 였으면 제어가 불가능하였습니다. 치명적이었지요.
대형 항공기라 강력한 제트 추진력으로 제어를 하였지만... 숙련된 조종사는 강력한 추진파워를 즉시 가동하지요.
일반 여객은 역시 그려러니...
그렇습니다. 많은 경우 모르는 것이 약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앉아 있으면서 그저 그려려니하고 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의 랜딩은 어떠셨는지요?
긍정적인 사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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