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축하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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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그리고 낯설은 타국에서 방황하는 탈북자 여러분! 조명철씨가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4번으로 대한민국 국회에 등원하게 됐습니다. 우리 모두 조명철씨가 국회의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그의 의정활동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조명철씨는 새터민과 탈북자,북한 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림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희망과 꿈이 되는 롤 모델이 되어 주십시요. 더나가 통일이라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주십시요. 저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당신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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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의 국회의원이되면, 뭔가를 하지 않을까요.
여태껏 하지 않았더라도, 여러분들께서 성원과 쓴 충고를 보내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제가 주제 넘게했다면 양해바람니다.
하지만-----
탈북자 단체장들은 얼마든지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고 광장에 나가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고 그런다 해도 단체장 자격을 박탈당하지 않습니다만 공무원은 특정 정당에 가입한다거나 정치적 발언을 일삼으면 징계를 먹게돼있고 이를 반복하면 공무원 자격을 박탈당하게됩니다. 이제껏 조명철님이 조용하게 지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신분상의 이유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자신과 함께 김대에서 공부했던 중국의 지식인들에게 탈북자 북송을 막아달라는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바 앞으로 탈북자를 위해 일하겠다고 한 만큼 밀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위급 공무원 자리가 국회의원 자리 보다 못할게 없습니다. 돈이 목적이라면 4년 지나고 자신의 운명을 선거에 맡겨야하는 국회의원 자리보다 고위 공무원 자리가 훨씬 낫습니다.
˙
- 행복씨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3-27 18:42:49
탈북자사회에서 누가 탈북자를 위해서 검증된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으로 노력을 했습니까. 스스로가 자아찬양을 하지 맙시다. 여러 사람들은 참 할일도 없습니다. 탈북자사회에서 첫 바례대표가 나왔다는 자체가 축하해야 할 일이 아닙니까. 공천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남을 시기하지 말고 더 노력하면 다음기회도 있으리라 봅니다. 조명철원장님 공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