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그는 알고 있었다.
Korea, Republic o wkdbxhddlf 0 408 2012-04-17 08:21:01
작성일 : 12-04-16 23:58
그는 알고 있었다.
 글쓴이 : 바른말
조회 : 119   추천 : 9  

                그는 알고 있었다.

    김소월(金素月1902.8.6.출생)은 북한의 광명성 3호는 성공하지 

   못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태어난 곳도 평안북도 구성군입니다.

        김소월은 광명성 3호는 성공할 수 없다고, 영변 약산 진달래

        꽃밭에서 철산군을 바라보며 이미 100년 전에

        시 초혼(招魂)을 통해 아래와 같이 예고했습니다.

                         초혼(招魂)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터져버린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끝끝내 찾지 못할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까불다가 신세 조진 이름이여!
  
    잠시 멈춤에서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고 소박하게 행복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웃음과 폭소는 마음과 병든 세포를 살려 낸다고 합니다.
    
    
엉뚱한 글로 걸음을 멈추게 해서 죄송한 마음에 핑게를 댑니다. ^>^

 

 

 

 

<XMP></XMP>
추천 : 9

조개비 12-04-17 02:05
 
정치평론가 박성민이 1919년부터 30년주기의 변혁을
말했는데  바른말님의 통찰력에 존경을 표 하오며
건필 하옵시길 기원 올립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동현이범수 ip1 2012-04-17 08:56:18
    자유통일님은 이 게시판에서 대표적인 보수논객인데, 동현이 범수한테 왜 한마디도 안하시는지요?
    보수님들의 문제점은 흙탕물 튕기는 논쟁을 피한다는 거죠.
    인터넷 상에 보면 좌빨들 글이 난무하고, 지네들만 맞고 보수는 꼴통이고 늙은이라고 비하하는데...참 씁쓸하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wkdbxhddlf ip2 2012-04-17 09:18:03
    오호~ 그렇게 됐나요? 님들이 논리정연하게 말씀을 잘해주시니 끼들 틈이 없었네요 일부러 피하려 했던것아닌데ㅠ.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소월이 ip3 2012-04-17 10:42:23
    자유통 ..이 주접떠는 인간은 김범수보다 100 배는 더 탈북자를 미워하는
    더러운 쓰레기랑께여. 말두마여. 김소월??ㅎㅎㅎ 네 애비의 이름이 김고월이었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wkdbxhddlf ip2 2012-04-17 11:03:33
    ㅋㅋㅋ 미워할건 미워 하고 이뻐할건 이뻐해야지 근데 남의 족보는 왜 바꾼다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유동현 ip4 2012-04-17 20:20:53
    엄마야 누나야 강남살자
    거리엔 쭉쭉빵빵 팔등미녀들
    집밖에는 휘황찬란 내온싸인
    엄마야 누나야 강남살자

    <<엄마야 누나야,21세기 버전>>김정식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조명철 의원 정규재 TV 대담
다음글
실향민2세 세계은행 총재 선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