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는 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회원들이 주일 한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조총련이 지금까지 하지 않던 행동을 한 데 대해 전문가는 “북한이 발표한 특별행동에 맞춰 충성심을 보이려고 벌이는 행동”이라고 분석했다.

25일 오후 3시께 도쿄 요쓰야(四谷) 주일 한국대사관 주변에 조총련 도쿄도본부 회원 약 100명이 몰려가 약 30분간 “민족의 태양에 삿대질하는 리명박 역도는 천벌을 받아라”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대사관과 조총련에 따르면 조총련 회원들이 이처럼 한국 공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총련 도쿄도본부와 중앙본부 간부 등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께 대사관 주변 요쓰야 소방서 앞에 모인 뒤 대사관 앞 도로 건너편 인도를 이용해 200m쯤 행진했다.

이들은 요쓰야 주변 인도에서 ’민족의 최고 존엄을 모독한 만고역적 리명박 패당을 당장 쓸어버리자’거나 ’재일동포의 충정의 가슴에 총질한 리명박 역도를 견결히 규탄한다’고 쓴 플래카드 5장을 펼쳐들고 비슷한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또 ’총련 도쿄 항의단 단장’을 자처한 오모씨 등 대표단 5명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인 태양절은 인류 공동의 축제인데도 리명박 역도는 동족의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내용의 항의문을 한국대사관 우편함에 넣었고, 취재 기자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북측을 비난하는데 대해 재일동포들이 참고 참다가 행동에 나섰다”며 “앞으로 대사관에 항의전화나 편지를 보내고 26일은 오사카 영사관 앞에서도 시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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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들이야 눈과 귀가 막힌 동정으 대상이지만 조총련들은 참 한심한놈들이라 밖에. 그냥 일본에서 나와 지상 낙원으로 가지 아무도 않 말리는데. 그래도 본심으로는 북에는 가기 싫은가보내

6.25동란으로 4백만명을 죽인 김일성이 최고 존엄이면..차라리 김일성 하느님이라고 해라..

그존엄이 계신 북한에 가서 살지 왜 남의나라에서 그 법석이야~!

역쉬~조총련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콩꼬물을 빌어먹는 화성의 거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