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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다"는 표현에 대해 이어지는 글-이상하게 내용의 말미가 뜨지 않아 덧붙입니다.
Korea, Republic o 모차자 0 290 2012-05-15 04:10:34

그 답글에 대한 저의 답글 이었습니다.

대화는 단순한 단어의 전달외에 느낌이 포함된 풍부한 표현의 완성이지요.
그래서 글이나 전화로 하는 대화가 살인을 부르고 동일한 내용을 직접 만나서 하면 어깨동무를 하며 즐거운 내용이 될 수 있지요.
외국인 혹은 조선어 외의 외국어 구사자와의 대화가 아닌 같은 조선 사람과 조선어의 대화는

아무리 복과 남의 단절의 시간이 단어의 다름을 만들었다 할 지라도
단어의 이해와 관계없이 대화라는 의사소통의 특성상 충분이 "욕"인지 긍정적 대화인지를 "충분히" 그야말로 "인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젊은 세대의 "돌출과 의외성"은 인정하나 바른 글을 이해시키는 것도 기성세대의 몫이 아닐까요?

특히 북에서 남으로 온 많은 젊은이들이 겪는 단어, 정체성 등,의 혼란에 기성세대들의 바르고 깊이있는 조언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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