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6:5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주적이 내려 보낸 빨갱이를 식별하고 그것을 간파하고 격파하는 능력을 국민에게 공급하는 지도자가 절실한 때이다. 정치안보가 무너진 이유는 그런 지도자들이 부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지도자가 가장 절실할 때에 그런 지도자들을 등용에서 제외시키는 짓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주적의 질문답변공방을 능히 간파격파해내는 능력자들을 등용해야 한다.

한미동맹이라는 군사안보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환율전쟁의 경제대란을 이겨내는 경제안보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정치안보도 중요한 것임을 간과한 것이다. 군사안보와 경제안보만을 치중한 대통령의 마인드는 결국 정치안보와 법치안보를 희생하여 김일성 김정일이 만든 미혹을 확대재생산하는 자들의 손에 전 국민을 넘겨준 것과 다름이 없다. 

대통령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대남적화를 위해 만든 모든 거짓말을 간파 격파하는 능력을 첨단화시키는 일을 해야 하였고, 그런 일을 해내는 자들을 기용하여 진지를 구축해야 하였다. 그런 무기로 무장한 스나이퍼(sniper) 정치인들을 기용해야 하였다. 박근혜당이라고 하는 새누리당의 공천을 보아도 그런 스나이퍼들은 보이질 않는다.

정치안보에 필요한 간파력과 격파력의 제로지대를 보는 듯하다. 이것이 현재의 주적에 정치공격의 대응전략이라고 한다면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수령주의는 폭정의 연장일 뿐이다. 그것은 인간의 생명과 자유와 행복을 무참히 짓이기는 체제이다. 그것들이 만든 거짓말에 속으면 놀아나면 그것들이 오만불손하여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 것이 아닌가?

그것들에게 놀아나는 국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군사안보와 경제안보 법치안보가 도미노로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가 되려면 군사안보와 경제안보와 정치안보와 법치안보가 확고부동해야 한다. 정치안보가 무너지면 나머지가 다 무너지는 것이 전쟁의 의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정치안보에 필요한 첨단무기들을 기용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적의 모든 말을 간파하고 그것을 격파하게 하는 능력을 국민에게 공급하는 지도자들을 정치안정에 첨단무기라고 한다. 그분들이 없으면 적들의 입에서 나오는 미혹을 간파치 못하는 국민이 나오게 되는데, 결국 그것들에게 국민이 속고 놀아나게 된다. 마침내 권력을 내주게 되는 것이고 그것들이 서로 도미노가 되어 총체적으로 대한민국의 만세를 망가지게 할 것이다.

대통령은 이제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주적의 모든 미혹을 간파하고 격파하는 능력을 공급하는 첨단무기정치인들을 배치하고 그들로 미혹에 빠진 국민을 건져내게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곧 이 나라의 법치안보 및 모든 총체적인 안보를 굳건히 하는 길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 모든 전략가들이 지략가들이 오늘의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정치안보에 소홀히 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그 세대의 지도자들은 미련함을 자초했다고 할 것이 분명하다.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는 수령주의의 종복들이 그만큼 지혜로웠다고 분석하게 된다면 이처럼 더러운 오명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다. 참으로 더러운 오염이라 하겠다.

특히 그것들이 세상을 속이고 스스로 지혜로운척하게 내버려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거부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의 간파 격파력으로 그것들을 모든 미혹의 공격을 막아내고 무력하게 하는 국민으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런 일을 해내는 지도자들을 등용하자는 말이다.

그들이 스스로 그 미련함에 광택을 입히는 일은 당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미혹의 시대는 어둠의 시대이다. 이런 어둠에는 큰 광명인 달빛과 작은 광명을 무수히 필요로 한다.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모든 어둠을 몰아내는 지도자들의 빛소리가 적들의 미혹을 간파 격파하게 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빛소리가 되자 강조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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