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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마땅히 진보당을 해체시키고 정치권은 당연히 종북국회의원을 제명해야 한다.
구국기도 0 235 2012-05-29 18:13:25

 

[잠언26: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 도는 것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르느니라]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 돈다는 것은 그것에 묶여있다는 말이다. 침상에 묶인 사람이 된다는 것은 자기 한계 안에서 머물러 사는 자들을 의미한다. 편리한 사고방식의 시작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자기에게 맞춰서 살 수 있게 하려는 인간의 욕구가 거기에 있다.

 

성경에 이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고 한다. 자기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되어 자기 기준에 맞추도록 세상을 움직이고 움직이려는 것을 의미한다. 문짝과 돌쩌귀가 서로 잘 맞아야 하듯이 세상을 자기 편리한대로 만드는 자들을 의미한다.

 

침상에 구르는 동안 누군가는 그의 모든 것을 공급하기 위해 희생하는 시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것을 자기 한계 안에 묶어두려는 자들의 의미는 악마적인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이는 하나님의 요구인 개혁과 개방과는 정반대이다.

 

세상에는 많은 문제가 있고 그 문제는 각기 인간의 한계 밖의 것일 수가 많다. 그 한계를 극복하고 나가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곧 명철이다. 그런 명철로 세상을 섬기는 것이 아닌 세상을 죽여 자기를 위해 존재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요구는 그런 명철을 가진 자들에게 지도자의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데 있다. 하지만 그것의 정반대로만 가는 김정은과 그 집단의 수령주의가 있다. 그 집단은 악마적인 폭정으로 그 세계를 수령의 한계 안에 가두려는 짓을 주저 없이 한다.

 

식량문제만도 그러하다. 게으른 수령이 해결해주지 못하면 개방을 하여 인민으로 하여금 식량문제를 직접 해결하라고 하면 된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통제하여 수령과 그 집단의 한계 안에 가두는 것이다.

 

수령의 한계 안에 인민을 가두는 짓을 하는 자들이 그 집단인데, 그 집단의 성원은 그 짓 곧 오로지 수령의 한계 안에 가두는 짓밖에 할 줄 모르는 자들로 구성된다. 그들 안에는 인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들은 하나도 없다.

 

혹 명철을 가진 자들은 이미 다 숙청되어 비밀 및 공개처형되었거나 비밀수용소에 수금되어 있을 뿐이다. 악마의 지혜로 사는 자들은 다 그러하다. 악마의 지혜는 세상을 각기 침상에 묶어두는 것이다. 또는 세상을 악마의 침상에 묶어두는 것이다.

 

늘 강조했듯이 성경에서 게으르다는 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누리는 것을 거부하고, 악마와 인간의 지혜로 사는 것을 말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자들은 악마의 지혜와 악마적인 지혜로 산다.

 

그것으로 사는 자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게으른 자들이고, 그들은 언제나 악마적인 기만과 폭력과 살인의 힘으로 세상을 자기 곁에 묶어두기를 고집한다. 그들이 힘을 쓴다면 수령의 한계 안에 세상과 인민을 가두고 수령의 문제만 해결하는 것에 있을 뿐이다.

 

인민의 생활은 피폐해진다. 상상할 수 없는 참혹함에 시달리게 된다. 거기서 인권유린과 생명경시가 만연하게 된다.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 인민을 짓이겨 유린하도록 하여 그것으로 김정은의 침상을 받들어 섬기게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손에 모든 명철이 있는데, 수령주의 그것들은 인민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철을 받아 누리지 못하게 반종교의 자유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봉쇄하였다. 2,400만 인민이 김정은의 침상을 위해 참혹한 유린에 빠져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내에 종북세력의 준동을 결코 좌시하면 안 된다. 반드시 그것을 척결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데, 대통령이 어제 처음으로 종북세력을 힐난하였다. 그 다음의 후속 조치가 없다면 대한민국으로 수령의 침상을 받들라고 내버린 격이나 다름없다.

 

대통령은 사보타주를 하고 있다. 그들을 방치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반드시 그 당을 해체하고 주사파 국회의원을 각 당에서 축출해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인데, 자기 침상에서 자기 한계에서 멈춰 있다면 김정은과 다를 바가 어디 있겠는가?

 

대통령과 정치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명철로 자기 한계를 넘어서서 이런 종북세력을 축출해야 한다. 한민족을 수령주의와 그 집단에게서 건져내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참된 지도자의 길이다. 그것을 방치하니 사보타주다. 

 

한민족에게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지켜줄 수 없는 지도자는 문짝이 돌쩌귀에 따라 돌듯이 자기 한계 안에 묶여있는 자다. 따라서 국민의 자유는 방종과 반역이 되는 것이다. 지도자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명철로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자유대한민국 만세를 이루게 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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