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을 변절자라고 막말한 임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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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임수경(민주통합당 19대 국회의원), 식당서 대학교 후배 탈북 대학생에게 무차별 공갈 협박, ************************************************************************************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부랑무식한 종북주의자들의 언행심사를 그대로 듣고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만일 임수경이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뭔가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될 때가 온 것 같다. 국가를 무시하고, 국법을 무시하고, 공권력을 무시하며 국민까지 무시하는 자들이 이렇게 판을 치게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이것은 더 이상 국가가 아니다. 국민들이 뽄때(?)를 보여줘야 할 때가왔다. ************************************************************************************ 탈북자를 “변절자 새끼”로 몰아붙여...?? “하태경 그 변절자 새끼 내손으로 죽여 버릴 거야 ...” 하도 어이가 없고 기막힌 일을 당한 백요셉(탈북자)님의 글을 옮깁니다. “개념 없는 탈북자 새끼가 국회의원인 나한테 함부로 개겨?...” “하태경 그 변절자 새끼 내손으로 죽여 버릴 거야 ...” “야, 이 탈북자 새끼들아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자꾸만 그 북한인권인지 하는 이상한 짓 하지 말고, ... 그러다 다친다? ~ 너 몸조심해 이 새끼야 ... 아 ~ 탈북자 새끼들 진짜 재수 없다...” *********************************************************************************** 사태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6월 1일 금요일 저녁 개인적으로 친한 지인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종로구의 모 식당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에 테이블 건너에 임수경씨가 2~3명의 남성들과 같이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정치성향은 다르지만 현재 같은 학교 대 선배인데다가 어릴 적 북에 있을 때부터 ‘통일의 꽃’으로 알고 있었고 그의 광팬이었던 나는 언제부터 꼭 한번 임수경씨와 사진을 찍고 싶었다. 하여 지인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임수경씨에게 사진 찍기를 요청하여 통쾌히 승낙을 받았다. 그날, 그 순간만큼은 정말 학교 후배로서 대학교 대 선배이고, 특히 과 선배인 임수경씨를 존경하고 싶었고 그런 순수한 마음으로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 싶었다. 임수경씨는 해맑은 표정으로 본인과 같이 다정하게 사진을 3~4컷 찍었고 나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라는 짤막한 인사를 남기고 나의 테이블로 돌아왔다. 그런데 얼마 후 웨이터가 나를 찾으며 임수경씨가 나의 잔?을 받고 싶단다. 나는 기쁜 마음에 그의 옆에 앉아 그에게 한잔 따라 주고 있는데 웨이터가 문뜩 내 폰을 보자고 한다, (웨이터가 우리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왜냐고 물으니 잘못된 사진만 삭제하겠단다. 나는 별다른 생각 없이 핸드폰의 잠금을 열어줬고 그가 어떤 사진을 지우는지 지켜봤다. 그런데 그가 임수경씨와 찍은 핸드폰속의 모든 사진을 지워버리는 것이다. 나는 “다 지우지 말라.”고 수차례 경고하며 급기야 나의 폰을 뺏었지만 이미 모두 지워버린 상태였다. 나는 웨이터에게 나 본인의 동의 없이 사진을 일방적으로 삭제한데 대하여 즉각 항의했고 웨이터는 임수경씨 보좌관들의 요구였다고 한다. 나는 앞에 앉은 2명의 남성들에게 임수경씨 보좌관이 맞는지 확인하고 왜 사진 삭제를 웨이터를 통해 요구 했는지 따졌다. 그리고 임수경씨에게 선배님이 사진 삭제를 직접 말씀 하셨는가고 물어보았다. “아니? 나 그런 적 없어” 가 임수경씨의 말 이었다. 나는 다시 보좌관이라 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불만을 토로했다. ‘...후배로서 학교 대선배와 한 컷 찍는 게 뭐 잘못되었냐고?, 그리고 뭣 모르는 웨이터를 고용해 그것도 “잘 못 나온 사진만 삭제한다.”라는 거짓 회유로 타인의 핸드폰 정보를 일방적으로 삭제하는 것은 엄연한 프라이버시 침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때 임수경씨가 ‘...이들을 나의 보좌관들이니 나에게 사소한 피해가 갈까봐 신경 쓴 것이라 이해하라...’고 웃으며 이야기 해주었다. 나는 ‘알겠습니다.’라고 바로 이해했고 농담으로 “이럴 때 우리 북한에서는 어떻게 하는 지 아시죠? ㅋ 바로 총살입니다. 어디 수령님 명하지 않은 것을 마음대로 합니까?” 라고 조금은 썰렁한 개그를 던졌다. 그런데 이제부터 ... 임수경씨는 갑자기 얼굴 표정이 굳어지더니 나에게 “너 누구냐???”하는 것이다. 나는 당연 나를 알아보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줄로 알았다. 우리(임수경씨와 나)는 작년 2011년 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하여 서로 다른 입장(국가보안법 폐지 대 존치)에서 논쟁을 했었다. 나는 탈북 대학생 신분으로 나갔었고 임수경씨와 논쟁을 벌였었기에 당연히 임수경씨가 나를 알아봤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선배님 우리 작년에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직접 이야기 했었잖아요. 전 탈북대학생으로 나왔었는데요?” 라고 말했다. 임수경씨의 말 : “야 ~ 너 아무것도 모르면서 까불지 마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냐 알아? 어디 근본도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굴러?와서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 ??? ~~!!! 임수경 : “야 ~ 너 그 하태경 하고 북한인권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짓 하고 있다지? 아~ 하태경 그 변절자 새끼 내 손으로 죽여버릴꺼야. 하태경 그 개새끼, 진짜 변절자 새끼야 ... ” 지인께서는 한마디도 하지 말고 참으라고 그냥 가자고 했다. 나는 정말 참을 수 없었다. 감히 누굴 보고 변절자라고??? 지금 누구의 말을 대신하고 있는 거야 ... !!! “저기요 선배님, 누가? 누구를? 변절했습니까?? 아~ 당신이 아버지라고 부른 그 살인마 김일성을 하태경 의원님이, 그리고 우리 탈북자들이 배반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참 ~ 할 말이 없습니다...” 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내말을 자르며 임수경씨는 극도로 흥분해 마구 고함을 쳤다. "야~ 이 개새끼, 개념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거야??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새끼들아... 너 몸 조심해 알았어???” 나는 할 말을 찾았지만 진짜 할 말이 없었다. 급기야 한마디 ... “네~ 선배님~! ‘누구? 대신’ 경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절대로 몸조심해서 살겠습니다. 이 남한 땅에서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겠습니다. 그리고 살아서 끝까지 임수경 선배님 지켜보겠습니다. 한번 끝까지 두고 봅시다. 선배님~!!! 감사했습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나는 바로 입 닥쳤다. .. ... ... 임수경씨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묻고 싶다. 우리 탈북자들이 이 나라 대한민국에 와서까지도 “김일성, 김정일을 반역”했다는, “민족반역자”라는 말을 들어야 하고, 그로 하여 노동당에 대한 죄의식에 살아야 하는가??? 수백만 동포들이 굶어죽고, 맞아죽고, 얼어 죽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보고 허황한 독재주의사상인 김일성주의(주체사상)을 과감히 버린 하태경 의원님을 “변절자”라고 하는 것은 과연 누구의 말, 어느 쪽의 논리인가??? 끝까지 참았다. 대한민국 와서 내가 살인하는가 싶었다. 그러나 대학교 선배라서, 아직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서 꾹꾹 참았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그리고 탈북청년으로써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부터 신변의 위협을 직접적으로 받았다. 대한민국 국민이자 국회의원인 하태경의원님도 임수경 국회의원?의 “내 손으로 죽여 버리겠다.”는 신변의 위협을 받았다. 그들?의 손에 북한인권활동 하시는 하태경의원님 같은 분들도 죽고, 그런 활동 중인 탈북자들도 해외로 탈출하거나 암살당하면, 그리고 그것에 목숨 건 “내가” 죽으면 북한의 우리 형제, 우리 부모, 우리 미래는 누가 책임지고 누가 구원하랴??? ......................... 임수경씨는 위와 같은 폭언들을 연속 곱씹었다. 나는 바로 녹취했다. 임수경 선배님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 집에 와서 온 밤 소리 내어 통곡했다. 우리 탈북자들이 ‘변절자’라는 소리, ‘개새끼’라는 소리를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부터 들어야 하는 것이, 입술을 깨물며 그것을 참아야 하는 것이 너무 억울하고 비통해서 밤새 소리내여 울었다... 아 ~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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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독재가 살아있고 비참한 정운이 정권에 아부질하는 철없는 아주 불쌍
한 수경이를 국민들 의 이름으로 규탄합시다
대한민국 국민의 본보기가 되여야 할 국회의원이란사람이 입에 담기조차힘든막말을 해도 되나요?
탈북자 동지회에서는 이를 가만히보고잇으면 안됩니다
임수경은 자기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탈북자분들에게 머리숙여 사과해야합니다.
임수경막말은 용서가안됩니다 탄핵을 해 마땅합니다.
젊은보수?
젊은 개새끼겠지
당한 탈북자분을 목격한분들이 많으니 형사고소하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그러나 남한분들은 이런데 목격자로 또 증인으로 잘 나서려 하지 않습니다.
탈북자분들이 옆에 있었다면 아마도 주저없이 목겨자로, 증인으로 나설것으로 사려되니 여러사람들과 또 정의감이 있는 탈북자단체와 함께 연합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일이 사실이라면 탄핵당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원래 그런자들은 발뼘하는데 달인이며 적반하장의 달인들이니 충분히 증거수집하여 대응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충분히 형사사건으로써 모욕죄에 해당되며
하고 누구보고 변절자라고 하는지...
아마도 그때 원한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 임수경이라면 우리 탈북자들이 공개처형해야 돼겠네요~ 이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치가 떨리네요~
이런 덜됀년이 어떻게 국회의원이라니... 내가 그봉변을 당했다면 경찰부르고 난리를 쳤을텐데~~ 임수경 그년이 아마도 북한에 탈남하더니 북한을 마니 동경하나보네...
불쌍한거... 하긴 그때 13차 할때 북한와서 김일성 대접을 마니 받았잖아요~~
그런년이 한번 북한에서 일생을 살아봐야 하는데~~대한민국에서 살 가치가 없는임수경년이네~~
자세한 상황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런식으로 욕까지 하는건....
이유야 어찌됐든 막말을한 임수경씨와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님도 아무리화가나도 언행을 자제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물론 심판을 받았지만 임수경이 같은 출소자가 설치게 그냥 내버려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출소자가 국회의원이 되는나라... 행여 그들의 교묘함으로 유권자들의 눈을 멀게하여..
투표에 힘을 실어 줌으로써...그들이 더큰 범죄를 저지를까 긴장은 해야것네요.
그가 말하는 변절자의 의미는 이미 스스로를 북한체제 옹호내지 대표하는 자격으로서 두고 상대를 견주어 보며 비하하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중 일부가 이 모양이니 내 동포인 탈북자인권은 내몰라라하고 북한의 3대세습등 온갖 부조리와 그들의 악행은 함구하는 것이 이해가 된다. 이미 심정적으로 종북세력은 피아식별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편에서서 정의를 얘기하는 것이지 않나?
여기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을 부정하고, 목숨을 걸고 이 땅을 밟은 탈북자분들을 우롱하는 그들을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할 필요가 없다. 어떻게 이런 대한민국 국민도 아닌 자들에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자리까지 다 내어다 주었나 통탄할 일이다. 이러한 발언을 포함한 연이어 터지는 일련의 사태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국가안보의 문제임을 강하게 인지하고 국가관과 안보관에 문제가 되는 이들을 이참에 깨끗하게 정리하여야 한다.
감옥 출소자가 국회의원이라??? 이것도 민주주의인가?
개 같은 민주주의에 개 같은 년들이 태여나고 개 같이 짖어대도 말 못하는 대한국아!
법치국가라구? 누가 법을 위반하고 누가 법을 만드느냐?
임수경아! 너 민주주의에서 태여난것을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 해라..
네가 찬양하는 북한에서 태여나 한국에 왔다 갔으면 너는 아마 지금쯤은 어느 이름 모를 산에 썩어 문드러져 부엽토가 되였을것이다.
나도 이제는 이런 개 같은 종북년들을 싸고 도는 대한민국에 실증이 난다.
개같이 놀지 말고.
어릴 때엔 젊은 혈기에 잘못했다치고 왜 나이건사도 못하고 그러시는지.
젊은 대학생에게 공갈협박한거... 사과한마디면 끝잉겨?
형사고발 해야 하는거 아닌감?
그 학생 생명위협 공갈로 고소해야 한다.
이제부터 일베를 하겠습니다...뿌잉뿌잉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08 22:48:46
그녀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기에 책임이 따릅니다.
그러나, 백요셉씨의 썰렁한농담이라고 한것이 조금 과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것도 그농담이라는 내용이.. 다른사람과 다르게.. 그녀에겐 강한 비아냥으로 들렸을겁니다. 그러기에 그러한 반응을 나타낸것이겠구요.
아무튼, 임수경씨의 반응도 비난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그 막말로인해
그녀를 바라봤던 사람들의 기대와 그녀의 인생이 모두 거짓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더 큰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의도된 정치계획이라는.. 백요셉씨의 행동도 의심을 사고있습니다.
임수경씨와 만남이 정말 우연인가?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 녹취를 했다는게 의도적냄새가 짙다.
임수경씨가 못믿을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반대로 백요셉씨의 행동도 의심을 해봐야
하는것 아닌가?
만약, 정치인이든 어떤단체이든간에 그들의 지시로(아니면, 독단행동으로) 백요셉을 통해 계획된것으로 임수경의 막말을 유도해서 탈북자나 국민의 분열을 조장한것이라면?
이 사건은 정말 섬뜩한 일인게다.
좀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사건이다. 권력자들의 이익관계나 앞으로 다가올 대권선거를 보자면 충분히 계획된 사건일수도 있다.
심지어 연예인/기업/자영업자...등 모든단체나 사람들이 작고 큰 언론플레이를 수없이 하는데.. 과연 이사건이 임수경씨의 막말로만 치우쳐질 문제일까?.....
그래서 탈북자분들의 시위에서 임수경사퇴와 더불어 사건의 진정한 내막도 알려는 노력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백요셉씨가 이전에도 다른정당의원들을 욕하고 막말하고 다니던 인물인데..어쩌다 임의원님에게 걸려서 혼찌검나고 마치도 탈북자들을 변절자라고 모독한것처럼 매도하고 다니는데...국민의 혈세로 살아가면서 옆집에 세방들어살면서 좀 자중하세요. 대한민국에 민주가 오게된데는 선배들의 피땀이 들어잇어요..백요셉씨가 한국으로 오게된것도 민주가있기때문이에요..독재시대같으면 백요셉당신도 멸시당하고 살아요..독재시절에는 6.25때 내려온사람들 거의다 제대로 취급받은줄아세요...제발 개념없이 놀지말고 자중하세요~~!!
그자리에서 우리는 없던것이니... 임수경/백요셉.. 이둘의 상황은 정확히 모르지요.
어찌됐든 임수경씨가 잘못한일입니다. 말이 도를 넘어선거죠.
임수경은 임수경씨대로... 백요셉은 백요셉씨대로 잘못이 있다면 처벌을 받든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땜 해야 되겠네~~~~~~~~~~넉두리 못하게 ...
북한 땅을 밟더니 아예 빨갱이 물이 팍팍 들었어~~~~`
술이나 처먹고 막내동생보다 어린 후배를 상대로 국회의원이란 이름조차 무색할 정도의 한심한 추태를 벌인 철없는 아이가 어떻게 이나라의 정치를 운운할 수 있겠는지 ...
니가 어찌 탈북자들을 변절자라고 한 망언을 지금와서 하의원을 비난한것이라고
변명하며 진정한 사과한마디도 없이 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꼼수를 쓰고 있는지
2만명넘는 탈북자들과 국민들이 너의 속심을 빤히 들여다보구 있으니 지금이라도 이땅을 떠나 니가 그렇게 좋다고 입이 부르트게 웨치는 북한, 너를 환영하는 북한으로 가거라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으로부터 `막말을 들었다`고 폭로한 백요셉 씨가 임 의원을 고의로 도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트위터에서 불거졌다.
지난 3일 백 씨는 페이스북에 임 의원으로부터 `변절자` `개념 없는 탈북자 XX` 등의 막말을 들은 사실을 전하며 "임수경 씨는 위와 같은 폭언들을 연속 곱씹었다, 나는 바로 녹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백 씨는 데일리NK와 인터뷰에서 "녹음 파일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술자리에서 왠 녹음을?(@yk***)", "녹취를 일상적인 식사자리에서도 한다는 것은 의도된 일이 아닌가?(@ap****)", "백 씨를 뒤에서 사주한 사람이 있진 않을까하는 의심이 든다(@sa*****)"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트위터리안 `rid*****`은 "임수경에게 총살감이라고 시비 걸고, 녹취까지 한 탈북자. 주도면밀한 생동이 거의 북한 특수부대원 수준"이라고 비꼬았다.
트위터리안 `don*****` 역시 "임수경과의 다툼을 일으킨 탈북대학생이 모든 내용을 녹취했다고 하는데 술취한 상태에서 감정이 격해 순간적으로 뱉은 말을 미리 준비하지않고 그 순간에 녹취한다는게 가능했을까? 국회의원앞에서 북에서는 총살감이란 말을 했다는게 왠지 냄새난다. 뒷간냄새가"라며 강한 의심을 드러냈다.
한편 임 의원은 `탈북자 막말 파문`과 관련해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논란은 저의 불찰로 인한 것이고 제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었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가재는 게편이다"라는 속담이 생각나게 하네요.
안그래도 미안하게 살고있는데 ...사건의 배경이 어찌됬든 술이 취했든 간에 떠나서 그런 말을 거침없이 뱉을 수 있다는것 자체가 늘 그렇게 우리를 생각하고 있다는거 아닌가 네티즌에 묻고 싶네요. (물은들 어찌할까)
이제 가자!!!
정은이 멱따러 북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