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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권단체들 “박원순, 시민단체 지원도 입맛대로”
United States 원숭아 0 247 2012-06-16 03:40:32
북인권단체들 “박원순, 시민단체 지원도 입맛대로”
[데일리안] 2012년 06월 15일(금) 오후 10:23   가| 이메일| 프린트
[데일리안 김소정 기자]서울시의 북한인권단체에 대한 예산지원 삭감 논란이 진영간 싸움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올해 서울시 공모사업에서 탈락했거나 지원할 분야가 없어 포기한 시민단체들은 15일 논평을 내고 전날 시 해명자료를 통해 밝힌 박원순 시장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박 시장을 겨냥해 “이념적 편향적 행정”이라고 비난한 것을 맞받아 박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황 대표의 이름을 ‘황우려’로 표기하면서 “맨정신이냐”라고 반박하는 설전을 펼쳤다. 박 시장은 “적반하장”, “진짜 화났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이번 논란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열린북한, 탈북자동지회, NK지식인연대 등은 논평을 통해 “박원순 시장의 진실을 호도하는 모습에 분노한다”면서 “박 시장은 치졸한 말장난을 벌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단체들은 특히 “올해의 지원사업 공모 취지를 ‘NPO 역량강화’, ‘정책·연구제안’, ‘시 지정사업’ 등으로 제한해 놓은 것은 일부 단체들의 공모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까지 공모 분야에 탈북자 지원, 안보교육 등 사업이 포함됐으나 박 시장 취임 이후 지정항목에서 제외된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단체들은 “서울시 해명자료에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주장하는 11개 단체 중 5개 단체는 지원신청을 아예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지정항목을 벗어나 지원하면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을 시민단체 출신인 박 시장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해명자료를 통해 “NPO역량강화, 정책·연구제안, 시 지정사업, 자유제안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신청을 받았고 탈북자 지원, 안보교육 등의 사업들은 자유제안 분야로 신청이 가능 하였던 사항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갑자기 선정과목이 6개에 3개로 줄고, 몇 년간 존재했던 분야를 없애버린 것은 통일·안보 분야 사업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맞받았다.

“서울시의 변명 중 ‘지원대상 138개 중 96개가 자유제안 분야에서 선정될 정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다’는 대목이야말로 항목을 최대한 좁혀놓고 아예 입맛에 맞는 단체들만 골라서 선정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번에 선정된 단체들이 현재 서울시 정무라인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점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한국청년연합(KYC) 서울지부는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초대 대표를 맡았고 박 시장의 일정을 책임지는 천준호 기획보좌관이 대표를 맡았던 단체다. 이번에 ‘600년 역사도시 서울 만들기 한양도성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3000만원을 지원받았는다. 또 박 시장이 직접 만든 희망제작소도 ‘2012 NPO 경영학교’라는 사업으로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시 마을공동체위원회의 최순옥 위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열린사회시민연합은 ‘주민센터를 기반으로 한 마을 의제 발굴 및 모형개발’로 2000만원을 책정받았고,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시민위원인 남미정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에너지시민연대는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으로 2000만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올해 북한 관련 단체 가운데 올해 공모에 선정된 곳은 세계평화청년연합, 좋은씨앗,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이다. 탈락한 곳은 북한인권학생연대, 열린북한, 한국남북청소년 교류평화연대 서울연대이다. 지난해까지 지원을 받은 단체이지만 이번에 포기한 곳은 북한인권시민연합, 탈북자동지회, 통일교육문화원, NK지식인연대,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이다.

이중 지난해 평가에서 최고에 해당하는 ‘탁월’ 등급을 받았던 탈북자동지회는 올해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던 외국어교육 프로그램 사업 자체를 포기했다. 일반시민이 대북방송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열린북한은 자부담으로 사업을 끌고갈 생각이지만 올해 규모를 확대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서울시는 “이번 선정은 위원 전원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절차를 거쳐 선정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단체들은 의도적인 배제가 아니라는 말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으로 “박 시장이 결국 자신과 코드가 맞는 일부 단체를 편파적으로 선정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데일리안 = 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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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지지 ip1 2012-06-16 16:31:52
    탈북자분들 ...먼가 단체를 만들어 하는 짓거리들이 그놈이 그놈인즉 북한에서 사기협잡군으로 행동하다가 발각되여 한국에 온넘들이 북한인권을 앞세워 정부와 국민들에게 사기협잡을 하는넘들에게 한푼도 주지말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탈북자들의 일자리장출에 쓰여야한다
    꼭 ..북한에서 그 짓거리 하던 놈들이 이곳에서 살길을 찾다 찾은 구멍수가 그짓들이다.
    탈북자 단체장들의 숨겨져있던 공개했든 북한에서의 직업이나 직종 직위를 살펴보시길..

    배운건 도적질 밖에 없고 ... 인민들으 억압하고 착취하던 버르장머리 하루아침에 버리기도 힘들고 ...고로 적응도 안되고 해서 다시 착취하던 인민들을 모아 놓고 그짓들을 하는거다..
    무고한 탈북인민들이여..
    황장엽 같은 그리고 조명철 같은 그리고 지금도 뭔 단체장이여 하며 ...이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보다는 북한에서의 과거와 직위에 연계하여 탈북민들을 호도하는 김씨일가의 페물들과는 상종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버려 두세요
    탈북자들 뭉쳐서 뭘 어떻게 한다고...
    각자 물처럼 이사회에 스며들어 제대로된 자본주의 의식과 민주주의자유를 누림이 ...내일의 통일 조국에 이바지할 ....고향의 혈육들에게 도움될수 있음이다.

    뭉치면 이용이요 ..흩어지면 ...이로움..
    탈부과정에 조선족보다 한족굴에 들어 감이 더 안전하고 중국어도 빨리 배워 미래에도 도움이 된다고....같은 이치라고...생각....합니다.
    사기협잡군자슥들이 만든 사기군단체에 한푼도 지원하지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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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가 ip2 2012-06-16 16:51:28
    박원순이는 한마디로 빨갱이다. 왜냐?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 불러도 잡아가면 인권탄압이다 그런 말을 한 놈이다. 그와 동조하는 놈들이 이 말을 두둔하여. 그건 표현의 자유를 역설한 것이지 그게 왜 빨갱이냐고 한다. 표현의 자유를 설명하기위해 그 단군이래 최고의 민족반역자를 찬양해도 잠아넣으면 안된다고 말을 하는 놈이 빨갱이가 아니면 누가 빨갱이인가? 김일성때문에 개처럼 죽어간 우리 동포들이 얼마나 많고 지금도 그 종자에서 계속 그 짓을 해대는 데 그를 인권과 결부시킨 놈이야 말로 김일성의 밑을 핥아먹은 똥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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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지지 ip1 2012-06-16 17:40:29
    지나다가넘아 왜 지원금이 짤리니 열받지롱
    너같은 거러지변절자사기협잡군탈북자새끼가 이나라 국민들한테 빨갱이감투를 쒸우고 개지랄 방정떠는냐...
    이나라 국민들바보냐 그래 니같은 거러지사기협잡군변절자새끼가 박원순이한테 빨갱이라고 미친개처럼 설쳐대여도 관심이 없으니 그만짖어대거라
    별거지같은새끼가 지나다니면 되지 그렇게 할일이 없냐.......
    하긴 북한에서 사기협잡군으로 인민들에게 고통속에 몰아넣는행동하다가 이나라에 넘어온넘들이 하나와같이 사람달랑 몇명모아다가 무슨 거지같은 단체를 만들어놓고 북한인권을 앞에 내세우고 정부와 국민들에게 사기행각을 벌인 지난날의 일들을 밣혀지니 니넘들의 행동이야말로 역시 개정일의 졸개답게 행동하는 거러지변절자들이라는것을 만천하에 알게되였다
    너같은 거러지탈북자단체들에는 한푼도 주지말고 이사회에서 정착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탈북자들에게 돌려주는것도 빨갱이냐 이개머저라
    너같은머저리가 석두대가리가지고 사기협잡을 치려고 이런 병신같은 거러지변절자탈북자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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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가 ip2 2012-06-16 19:52:33

    - 지나다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16 2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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