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동회 자유방에서 주의할 점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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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의 아이디 권총찬님이 쓰신 글을 읽어보니 무시무시합니다. 여기가 무슨 007영화 속 같습니다. 007 네버 say never again 보는 것 같아요. ㅋ 그런 고급스러운 정보 말고 저는 제 상식으로 말씀드리면요 여기서 전화번호 갈켜주면 안되고 주소. 카드번호. 핸드폰 번호. 본인 실명. 재산상태 절대 갈켜주지마세요. 왜냐하면 사이버상에서 아무리 속내를 다 내 보였다고 해도 뜻이 아무리 잘 맞았다하더라도 직접 보지못한 상태에서는 무조건 경계. 또 경계.ㅋㅋ 나이도 모두 거짓일 수 있습니다. 남자 여자 성별도 거짓일 수 있습니다. 아이디를 똑 같이해서 사기칠 수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간첩신고는 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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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성인들만 입장하는곳이요. 가끔 헛발집고 헤메이다 가는 분도 있다만..
당신처럼 한글을 어눌하게 쓰는 사람은 처음 봅네다.
한글도 저런 문장이 되누나 하고 새삼 감탄 했다는..
여성동무 앞에선 나름 점잔을 빼려했는지 몰라도 그수준에 개발에 버선이 따로 있소.
벨딱지 부리면서 살아가는거이 인생길인데 오십 중반 되고보니 넘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
지나친 관심이 자식을 망치는 경우도 허다 하지만 이렇게 웃기는 덧글을 주고받음수 있음도 태평세월을 만나 할수 있는지라 행복합니다. 이 평화가 언제까지 계속되길 간절히 기도드리게 됩니다.
움/
움막에 혼자 사는거이 싸우는 에미나이랑 사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는데 여성 동무라고 이렇게 말도 걸어주네요. 한글도 저런 문장이 되누나 하고 새삼 감탄했다는.... 표현에 한참을 웃습네다. 한글의 위대함에 시간이 흐를수록 감탄하게 되더군요.
언젠가 어떤 님하고 덧글로 어렸을때 동무들아 오너라~ 하는 노래 가사를 떠올렸는데 그때 그 시절에는 동무라는 호칭이 참 정겨웠는데 지금은 많이 낯서네요. 앞으로는 그냥 혜선님이라 불러주셨으면 좋겠구요 아낌없는 칭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터민 쉼터라는 곳을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면박을 주면 무조건 탈퇴를 시키는가봅니다. 그래도 사람을 얻음이 가장 귀한 일이진데 웬만하면 끌어 안아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탈동회에서 벨지움님도 주저 앉기를 바랍니다. 문법 틀린거 하나도 없고 뜻이 다 이해가 되니 많이 연습해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