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탈동회 자유방에서 주의할 점 요약
Korea, Republic o 주저앉아 0 342 2012-06-18 17:02:41

자유방의 아이디 권총찬님이 쓰신 글을 읽어보니 무시무시합니다. 여기가 무슨 007영화 속 같습니다.

007 네버 say never again 보는 것 같아요. ㅋ

그런 고급스러운 정보 말고 저는 제 상식으로 말씀드리면요

여기서 전화번호 갈켜주면 안되고

주소. 카드번호. 핸드폰 번호. 본인 실명. 재산상태 절대 갈켜주지마세요.

왜냐하면 사이버상에서 아무리 속내를 다 내 보였다고 해도 뜻이 아무리 잘 맞았다하더라도

직접 보지못한 상태에서는 무조건 경계. 또 경계.ㅋㅋ

나이도 모두 거짓일 수 있습니다.

남자 여자 성별도 거짓일 수 있습니다.

아이디를 똑 같이해서 사기칠 수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간첩신고는 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이혜선 ip1 2012-06-18 17:30:50
    다들 잘 알고 계실꺼예요. 저만 유난스러워 실명을 밝히고 있지만, 실명을 쓰는 이유는 아무때나 바꿀수 있고, 버릴수 있는 아이디가 싫고 님들이 혜선님이라고 불러주시면 기분이 좋아요. 틸동회에서는 본의 아니게 욕도 엄청 먹고 앞으로 먹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다 관심 있으니까 욕도 해주시는 것으로 해석했는데 정말 욕은 먹기 싫은 음식이예요. 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벨지움 ip2 2012-06-18 23:18:23
    혜선동무 반갑소..이렇게 실명을 쓰고계실줄이야...역시 혁명이란걸 아는 동무요.근데말이요 그...이왕이면 성씨도 리씨로 바꾸시는게 어떠하겠소? 참 아름다운 이름인데 말이오.국기를 보아하니 저~기 대양건너 멀리 계신분인데 그쪽에서도 이씨가 아닌 Lee씨로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거 초면에 여성동무를 만나 무례한줄 알면서도 이렇게 태클걸어 봅니다.아~참 usa는 요즘 살기가 어떠한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이혜선 ip1 2012-06-19 01:45:38
    아름다운 이름이라 해주시니 고맙소. 오빠 두분은 평북, 언니 한분은 평남, 막내오빠는 6.25 전쟁중에 피난 가서 김해에서 저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기에 그냥 이혜선으로 나갈까하오. 태클이라는 단어를 아시는걸보니 어린아이 장난 같지는 않고, 탈동회에 회원 가입을하는데 서울 전화번호를 넣으라고 아찔했지요. 그냥 엉터리 전화번호를 넣었는데 무사 통과... 나라 등록도 엉터리일수도 있겠는데... 어떤 이는 살아선 미국, 죽어선 천국하지만 내 주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하며 살아가고 있소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벨지움 ip3 2012-06-19 00:29:43
    벨지움동무 새터민쉼터라는 놀이터는 따로 있는 갑쇼.
    여긴 성인들만 입장하는곳이요. 가끔 헛발집고 헤메이다 가는 분도 있다만..
    당신처럼 한글을 어눌하게 쓰는 사람은 처음 봅네다.
    한글도 저런 문장이 되누나 하고 새삼 감탄 했다는..
    여성동무 앞에선 나름 점잔을 빼려했는지 몰라도 그수준에 개발에 버선이 따로 있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이혜선 ip1 2012-06-19 01:52:50
    벨/
    벨딱지 부리면서 살아가는거이 인생길인데 오십 중반 되고보니 넘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
    지나친 관심이 자식을 망치는 경우도 허다 하지만 이렇게 웃기는 덧글을 주고받음수 있음도 태평세월을 만나 할수 있는지라 행복합니다. 이 평화가 언제까지 계속되길 간절히 기도드리게 됩니다.

    움/
    움막에 혼자 사는거이 싸우는 에미나이랑 사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는데 여성 동무라고 이렇게 말도 걸어주네요. 한글도 저런 문장이 되누나 하고 새삼 감탄했다는.... 표현에 한참을 웃습네다. 한글의 위대함에 시간이 흐를수록 감탄하게 되더군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벨지움 ip2 2012-06-19 06:32:27
    혜선동무 삼행시가 아주맘에 드오..좋~은 글이요..님의 문학깊은 재치에 진심 아낌없는 찬사를 드리고 가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이혜선 ip1 2012-06-19 09:57:05
    벨지움님!
    언젠가 어떤 님하고 덧글로 어렸을때 동무들아 오너라~ 하는 노래 가사를 떠올렸는데 그때 그 시절에는 동무라는 호칭이 참 정겨웠는데 지금은 많이 낯서네요. 앞으로는 그냥 혜선님이라 불러주셨으면 좋겠구요 아낌없는 칭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벨지움 ip2 2012-06-19 06:20:42
    새터민 쉼터가 나왔으니 말이오....나도 그 쉼터란곳의 정식회원인데 언제 부턴가 공사중이라고 나오면서 접속이 안됀다오..한달은 됀것같소..뭔놈에 홈피 리모델링을 몇달씩이나 하는지 원~ㅉㅉ 아마도 그곳 장사치가 내 아이피를 걸어놓은듯 하오...얼마전 오원춘사건때 그자에게 면박을 준적있소....아 그리고 나그네 타향살이가 길어지다보니 내조선글이 많이 서틀어지는 같소...미안하오..이렇게라도 글써보면서 많이 연습하겠소..문법은 틀릴지언정 뜻은 틀리지 말아야 할것아니겠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괴터민 ip4 2012-06-19 07:15:21
    공사중이 아니라 아이피 차단되것 같구만...ㅋㅋㅋ 대개 쉼터관리자가 그렇게 설정했던데. 아이피 차단되면 그런 화면 나오게...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이혜선 ip1 2012-06-19 10:02:16
    어떤 님이 탈동회는 거친 곳이니 순진한 혜선님은 새터민 쉼터로 가시오 하셔서 웃었는데 거치른 들판에 핀 야생화가 더 아름다움을 아는지라 눌러 앉았습니다.

    새터민 쉼터라는 곳을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면박을 주면 무조건 탈퇴를 시키는가봅니다. 그래도 사람을 얻음이 가장 귀한 일이진데 웬만하면 끌어 안아줌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탈동회에서 벨지움님도 주저 앉기를 바랍니다. 문법 틀린거 하나도 없고 뜻이 다 이해가 되니 많이 연습해보시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wkdbxhddlf ip5 2012-06-19 11:09:58
    짝!짝!짝!!! 혜선님 잘~ 눌러 앉으셨습니다 녜~ 맞습니다 거치른 들판에 핀 야생화가 더 아름다움을 알지라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방패 ip6 2012-06-19 10:2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지움아 아직 공사중이냐. 그놈의 공사는 아직 안끝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한미연합사와 한미동맹은 계속되어야 한다.
다음글
처방전이라는 아이디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