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7:20 음부(陰府스올)와 유명(幽冥아바돈=멸망)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지옥과 그 망령은 인간의 피에 굶주려 있다. 그것들의 본질은 인간을 멸망케 하는데 허겁증이 걸려 있는 것들이다. 인간을 멸망의 입으로 무한정 삼켜도 결코 만족함을 모른다. 지옥으로부터 인간 세계에 나와서 그것들이 여러 모양으로 인간들을 삼키고 있는데 그것 중에 하나가 국수민족주의(닫힌 민족주의) 망령이다. 그것들이 나오면 대규모 학살이 자행된다.

인류 역사에서 대규모 학살은 거의 다 국수민족주의 망령에서 나온다. 때문에 그것이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것들은 국수적인 민족주의를 얼굴로 삼는다. 그것들과 결탁한 국수적인 민족주의는 결코 그것들의 채울 수 없는 허겁증을 공유하기에 인간의 한없는 욕심을 거처로 삼아 동업한다. 인간은 그것들의 행동대원이 되고 그것들은 살인의 힘이 된다.

지옥의 망령 곧 국수민족주의 망령과 인간의 욕심은 죽이 잘 맞는다. 그것들과 결탁한 인간의 모든 것은 그것들의 처소가 된다. 출구가 된다. 그것들의 병기가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종북 세력을 제거하자고 한다. 그것들은 곧 민족주의 망령의 채울 수 없는 욕망의 입이고 눈이고 행동이고 병기이기 때문이다. 동족이 동족을 사랑해야 하는데 도리어 잡아먹는다.

그것이 곧 민족주의 망령의 본색이고 본질이다. 김정은과 그 집단은 이미 선대로부터 지옥의 망령과 결탁하였다. 하여 오늘 날 까지 1,000만 명을 잡아먹었고 현재도 잡아먹고 있다. 그 진행은 멈춤을 모른다. 그것들과 결합한 김정은 집단은 이제 핵무장하여 언제라도 지옥의 망령의 증원군이 도착하는대로 서울의 하늘에 핵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선거침공을 획책하고 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그동안 남한 내에 물적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종북세력을 수 없이 배양했기 때문이다. 그 세력을 이용하여 괴뢰 대통령을 내려고 하는데 그것이 안 되면 종북세력의 수렴청정을 받는 대통령을 내려고 준동하고 있다. 종북세력은 그것들의 지령을 받는 자들이다. 그 뒤에는 지옥의 국수민족주의 망령이 있다.

그것들의 지령을 받는 종북세력을 제거하려면 먼저 그 뒤에 결탁한 민족주의 망령을 대척해야 한다. 물리쳐야 한다는 말인데 그것이 전술 전략에 중요한 절대치이다. 하지만 그것을 물리치는 힘은 인간에게는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는 하나님 여호와의 권능으로 무장하자고 강조한다.

이런 것은 영적인 싸움이다. 이치는 간단하다. 종북세력의 배후에 있는 지옥의 망령 민족주의 망령을 제거하면 종북세력은 결코 힘을 잃게 된다. 현실적인 영적인 승리가 곧 대한민국의 현실적인 승리가 된다. 먼저 지옥의 망령을 붙잡아 지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그것이 이 전쟁의 승리의 첫 단추이다. 그와 동시에 북한인권을 다뤄야 한다.

[요한 계시록20:1-3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하나님의 손만이 그것들을 모두 다 결박하고 지옥에 던진다.

국수 민족주의 망령에 잡힌 눈들은 인간의 피에 굶주려 있다. 북한에서 350만 명이 기아학살당해도 그 눈은 당연한 걸로 받아들인다. 더 죽여야 한다고 한다. 그게 그들의 눈인데, 보통 인간도 눈에 욕심이 무한정인데 그것들의 눈은 오죽하겠는가? 국수 민족주의 망령이 김일성 민족주의로 간판을 걸고 대한민국을 유린하고 있다.

각 나라마다 국수 민족주의가 아니더라도 그런 류의 망령들이 활개를 치는데, 특히 한반도에서는 김일성의 국수민족주의가 득세하고 있다. 그것들이 놓임을 당하면 동족상잔이 일어난다. 대규모 학살이 일어난다. 그것들이 놓여나지 않도록 지옥의 문을 막아야 한다. 때문에 교회의 역할이 아주 크다. 그것을 막는 것이 빛이 되는 것이고 소금이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16:18-19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힘을 받은 교회가 일어나서 기도해야 한다.

[마태복음17:19-20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교회는 하나님의 주신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

[마가복음9:28-29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교회가 일어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악한 망령을 몰아내야 한다. 아울러 우리는 북한인권을 거국적으로 다루자고 강조한다.

북한인권이란 곧 동족이 동족을 이처럼 파괴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는 그 뒤에 망령이 붙어서 하는 것이지 인간이 이처럼 혹독할 수 없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야 한다. 민족을 우선하는 자들이 동족을 그렇게 망하게 하는 것인가를 반문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민족의 진정한 주적은 김일성민족주의임을 직시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 후에는 중국의 국수민족주의나 일본의 국수민족주의나 등등이 대한민국을 위협할 것이다. 하지만 우선은 김일성 민족주의가 한민족의 怨讐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동족이 동족을 이렇게 처참하고 참혹하고 혹독하게 유린할 수 있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북한 인권에 있는 것이다. 북한인권에 소극적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때문에 교회는 어서 속히 나서서 지옥의 문을 막아야 할 것이다. 어리석은 일부 교회지도자들이 지옥의 문을 열어 김일성민족주의 망령을 끌어내고 있다. 그것이 주는 파멸은 동족상잔이고 결국 한민족의 멸망이고 쇠잔해 가는 한민족의 미래가 되게 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으로 땅 끝까지 선교하는 부합된 제도인 것이다.

우리가 민족주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름 하여 열린 민족주의로 닫힌 민족주의를 제거하자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열린 민족주의를 해야 한다. 지옥의 망령이 나오는 출구를 막는 것으로 해야 한다. 지옥의 문을 여는 닫힌 민족주의 김일성 민족주의가 주는 그 폐해는 북한의 오늘 날의 참상이다. 그 참상을 안다면 이제 지옥의 문을 닫도록 주예수의 이름을 부르자.

때문에 눈에 가득한 동족을 잡아먹는 욕심을 털어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라. 힘이 있어 모든 것을 닫아 놓고 동족을 잡아먹는 민족주의에 환장한 자들이 김일성민족주의 폐해를 받쳐주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어서 속히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되 징벌적인 조항을 강화하고 북한인권청을 신설하고 북한인권재단을 세우고 북한인권백서를 편찬하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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