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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탈남자 박정숙 기자회견
Korea, Republic o 사과밭 0 737 2012-06-29 14:38:14

노인이 여간 아니네

도대체 하늘에 별을 따죠야 만족할려나.

참..            

노인간첩 관리철저

 

http://www.youtube.com/watch?v=Se9XN9Vv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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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일까 ip1 2012-06-29 16:35:17
    박인숙이 흘리는 눈물이 과연 진실일가? 우리가 보건데 아들때문에 들어간것같은데 이제 평양에서 조직생활과 경제생활에 시달리다 보면 또 남한에서 생활이 그립고 자유가 얼마나 소중했던가를 느낄것입니다. 참 가소 롭고 불쌍합니다. 제발 장군님께 백성들이 비행기나 자가용승용차는 못타도 강냉이 밥이라도 배불리먹게 해달라도 간청하시고 말을 잘못하였다고 제발 사람들을 정치법수용소에 잡아가지말라고 편지를 쓰시요. 이 지구상에 북한같이 패쇠된 나라는 없다고 말입니다.제발전해주고 중국처럼개방좀 하라고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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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ip2 2012-06-29 18:06:04
    노인네가 혼자 와가지고 북한의 아들,딸에게 돈을 좀보내야 하는데 남한에 있는 친척은 제살기도 바쁘다고 도와주지를 않지 노인네는 노인네가 되여서 벌지를 못하지 그리고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었겠지요.

    또한 좀 벌은돈을 북한의 아들과 딸들에게 보내던중 북한보위부의 감시망에 포착되였고 북한의 공작으로 보위부가 북한의 아들과 딸들을 협박,공갈,회유하여 엄마를 돌아오게 만들었겠지요.

    이제 그여자는 기운이 있는한 전국을 돌며 남조선비난과 김정은의 하늘과 같은 은혜를 칭송하는 나팔수로 살게될것이 자명합니다. 그러게 할려면 그여자 한테만은 배급은 끊지않고 주겠네요.

    요즘은 북한보위부가 요런작전을 펼치니 얼뜨기 같은 넘들 몇은 아마도 박인숙이 뒤를 따라 북한으로 들어갈것으로 본다.

    그런넘들은 북한가서 박수부대로, 체제선전자로 살며 배급이나 타먹으라지... 얼마멀지않아 북한이 개방개혁하면 아마도... 그때까지 정치범수용소에 안갈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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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s ip3 2012-06-29 21:04:20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북한에 기자회견을 한 탈북녀 박인숙 씨는 평양에서 지방으로 추방된 아들을 위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과 박인숙 씨의 주변 주민들에 따르면 "박씨는 2006년 6월에 단신 탈북한 뒤 이러한 사실이 북한에 알려져 평양음대 교원으로 있던 외아들 가족이 지방에 추방된 사실을 알고 가슴 아파했다"고 전했다.

    주변 인사들은 "박 씨는 그동안 북한 친지들과 수시로 통화하면서 아들이 겪고 있는 고초를 전해 들었고,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아들을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북한 측과 사전에 연결해 재입북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씨는 서울 송파구 송파구 겨여동에 있는 임대아파트에서 살면서 나이가 많아 취업은 하지 않고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면서 교회에 출석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박 씨는 특히 전 한나라당 모 의원의 이복 누나로 입북 당시에 병석에 있던 생부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고, 장례식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의 친오빠는 6.25때 월남해 현재 미국에 거주해 미국에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박씨 주변의 주민들은 "박씨가 최근에 임대주택을 정리하고 두 달전에 요양원에 있는 친지의 간호를 위해 떠난다고 말한 뒤 소식이 끊겼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28일 박 씨가 기자 회견에서 "김정은 장군이 죄인이나 다름없는 자신을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교단에 서있는 아들과 함께 평양에 모여살도록 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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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ip3 2012-06-29 21:06:55
    아들이 대학교수인데 탈북을 할 이유가 있습니까?
    정말 알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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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4 2012-06-29 23:35:32
    북한형편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남한에서 교수의 지위와 북한에서 교수의 지위는 천지차이입니다. 남한에서 교수는 사회지도층의 지위와 안정한 직업, 명예와 권위를 갖고 있지만, 북한에서 교수는 그냥 중고등학교 선생만도 못합니다.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이라고 식량난때도 교수나 인테리들이 제일 많이 굶어죽었습니다. 오히려 일반시민들보다 생활력이 약하니 제일 취약계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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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명철 ip5 2012-06-30 00:03:24
    자식이 뭔지? 한 여인의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그녀도 분명 우리들의 어머니입니다.
    세상에 가장 귀한 자식에 대한 애정이고 슬픈 아픔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이게 우리 민족의 비극입니다.
    대한민국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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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본 ip6 2012-06-30 10:35:09
    기회에 북에 갈넘들은 죄다 보냈음 조켔다 정말루 대한민국 을 사랑하는 사람들만남앗으면 하는 바램 간첩들은 북으루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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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2 ip7 2012-06-30 13:23:26
    같은 탈북자로서 정말 안타까운 일로 보이는 一人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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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있다 ip8 2012-07-01 02:37:27
    남한에서의 생활 여건이 맞지 않아 스스로 결심하고 돌아간 것으로 본다. 북한 당국이 계산된 의도를 가지고 예상밖의 용서(?)와 환대(?) 해준다고 좀 오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특히 남한을 비난하고 북지도부를 찬양하는 건 북한 사회에서 생존을 위한 나름의 노력으로 보인다.... 일부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해석하는 것 별로 신빙성 없는<카더라>통신일뿐이다. 10년 전에 강화도로 자전거 튜부 타고 월남한 한 탈북자는 남한에서 3~4년 살다 다시 월북했다. 농협에 취직해서 제법 거금이라 할만한 돈을 모았다. 중국 가서 가족 한두번 만나더니 아주 월북해 버렸다. 4000만원 정도 가지고...북에서는 이 돈이면 아주 잘 살 수 있는 돈이다. 그 친구 지금 개성에서 살면서 남한에서 배운 컴퓨터 기술 전수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남한서 모은 돈 일부를 제외하고 북한 당국이 회수를 안했다고 한다. 원래 아내와 자식이 있는 친구였는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월남했다고 했다. 이 두 사례외에 조용히 넘어왔다 조용히 돌아가 살고 있는 새터민출신 월북자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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