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되면 바뀔것들

1. 북한에서 공산독재에 치를 떨던 주민들이 통일한국의 국민이 된다.

   전국민 무상시리즈의 폐단과 공산독재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새롭게 수혈됨으로서 남한땅에 설치고 다니는 공산산주의 세력이 발붙일 틈이 없어지고

   북한의 어려운 현실에서 살아가면서 근성은 있지만 잘못된 체제로 인해 힘들게 살아오던  

   북한 젊은이들이 포부를 펼치게 됨으로서 나약하고 좌파정치인의 선동에 휩싸이던 남한

   젊은이들에게 강력한 자극이 될 것임.

2. 인구 8천만의 강대국

   현재 서유럽의 강대국 독일의 인구가 8천만입니다.

   비록 인국 13억의 중국과 1억2천만의 일본사이에 끼어있기는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인구 8천만의 통일국가는 김정일이

   떠들던 굶주리는 강성대국이 아닌 진정한 강성대국이 될 수 있을겁니다.

몇몇 악플다는 넘들은 북한에서 국가가 해주는 것에만 길들여진 수동적인 거지들이

넘어온다는 둥 세금이 아깝다는 둥 넷상에서 떠들어 대지만

탈북자 분들 글을 보면 이미 북한주민들은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살아가는데

익숙해져 있고 국가가 모조리 공짜로 해준다는 선전의 허구성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통일이 되서 올바른 체제가 만들어 진다면 북한주민들은 스스로 일어날테고

정부에서 할일은 더 빨리 발전할 수 있도록 도로,철도,통신 같은 인프라를 지원하고

스스로 노동할 수 없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만 이루어진다면 나머지는 북한 주민들의

손에 의해 다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